한반도 전쟁 미 대선 앞두고 부담 ㆍ커트 켐벨 국무부 부국장,아태사령관 급거 방한/우리 군, 무인기 북한에 몰래 침투시킨 적 있었다

[파랑새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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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 무인기 북한에 몰래 침투시킨 적 있었다/김태형 분석 "평양에 무인기, 윤석열 보낸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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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과 공포가 잉태한 폭력성. 마침내 째깍거리는 시한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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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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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선전매체 자세히 읽어봐야!/키입 인디펜던트의 횡설수설!/호떡집에 불난 한국매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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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3000병력, 쿠르스크에 투입?/러시아 북한학자들의 러북관계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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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리딩 채널은 수익정지 상태지만 정확한 국제뉴스 발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요즘 들어 북한군이 러시아에 파견됐다 내지 파견될 예정이란 키예프발 뉴스가 유포되고 있습니다. 러시아 매체 짜르그라드가 이에 대한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qPxpLErynhs

한반도 전쟁 미 대선 앞두고 부담 ㆍ커트 켐벨 국무부 부국장 ㆍ파파로 아태사령관 급거 방한 [뉴스브리핑]

유용화의 생활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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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화의생활정치 #유용화 #뉴스코멘터리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1/24-10-16

지정학과 세상읽기

무책임하고 무능력한 신원식과 김용현을 즉각 경질하라

평양상공의 무인기 사건이후 조선은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다. 조선의 김여정은 무인기가 한국 군부의 소행이라는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고, 김정은은 군부 관련자들을 소집해서 한국에 대한 군사적 조치에 대한 논의를 했다고 한다. 러시아는 유사시 조선을 지원할 것임을 확인했다. 이번 사태가 한국의 무인기로 인한 것이기에 러시아가 조선을 지원하기 위한 명분은 충분하다 하겠다.

반면 한국은 갑자기 조용하다. 안보실장 신원식은 조선의 노골적인 위협과 협박에 아무런 말이 없고 그동안 조선과 전쟁도 불사할 것 같던 보수 언론들도 조용하다.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권과 같은 입장을 취하고 있다. 조선 문제에 관한한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및 국민의힘과 동일한 노선이란 말이다.

신원식과 김용현은 한반도를 군사적 충돌의 위기로 몰아갔다. 입을 봉하고 있다고 해서 지금의 상황이 해결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들은 언제 다시 모험주의적 행동을 할지 모른다. 이런 위기상황을 초래한 신원식과 김용현은 책임을 져야 한다.

윤석열은 즉각 신원식과 김용현을 경질해야 하고,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은 즉각 누가 어떻게 무인기를 평양으로 보냈는지 과정을 확인하고 책임자를 규명하기위한 국정조사를 실시해야 한다. 이런 일을 그대로 두고 넘어가면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신원식과 김용현과 같은 자들에 의해 언제 어떻게 일어날 지 모른다. 한낱 비겁한 군출신 두어명 때문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국가도 아니고 그런 정권을 즉각 퇴진해야 한다.

책임을 물을때 묻지 않는 것은 댐에 구멍이 난 것을 그대로 두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신원식과 김용현은 무인기 사건이후 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한 이후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있다. 조선은 이런 한국의 태도를 끝까지 물고 늘어질 것이며, 윤석열 정권은 조선에 대해 전략적 수세에 처하게 될것이다. 이런 전략적 수세는 조선과의 관계 뿐만 아니라 미국과의 관계에도 지극히 불리하게 작동할 것이다.

다음 미국 대통령이 될 것이 거의 확실한 트럼프는 한국에 100억 달러의 군사비를 요구하겠다고 한다. 미국에 군사비를 100억이 아니라 200억을 주어도 미국은 유사시 조선에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못할 것이 뻔하지만, 신원식과 김용현은 스스로 불안정한 안보상황을 만들어 트럼프에게 군사비를 강탈당하는 처지를 만들 것이다.

조선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하니 그동안 입으로만 기세등등했던 신원식과 김용현은 아무런 소리도 못하고 있다. 문제가 커지니 감당하지 못하고 겁을 먹은채 조용하게 입을 닫고 있는 것이다. 이런 자들을 그대로 두면 윤석열은 점점 더 어려운 상황에 빠질 것이며, 트럼프가 달라는 대로 군사비를 다 줘야 할 것이다.

윤석열은 즉각 신원식과 김용현을 경질하고,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은 즉각 무인기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한 국정조사를 실시하라.

출처: https://youtu.be/oytEPojHCpU

벨 통신 590 호, 10/15, 러시아 전술 분석 // 우크라, 쿠르스크 전선에서 진퇴양난// 스타링크와 날씨는 러시아 편에

러시아 학당 (Russia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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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군의 향후 전략 전술에 대하여 여러 전황 분석가들의 분석을 모아서 정리했습니다. 쿠르스크 전선은 일부 전황 분석가는 아직도 우크라군의 여력이 많이 남아있다. 그리고 수좌지역에 러시아군은 접근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면서 쿠르스크 전선을 성급히 결론내어 우크라의 패퇴를 논하기는 아직 어렵다는 분석도 있었습니다만 영상 제작 후에 나온 분석이라 이번 영상에는 다루지 못했습니다. 어쨋거나 러시아군의 선전과 활약상, 승전의 결과는 뚜렷이 쿠르스크 전선에서 나타난 것은 사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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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EV2pL567O4U

통일시대를 여는 아재들의 수다ㅣ평양 무인기 침투사건의 진실? ㅣ전쟁유도 도발행위, 북 최후통첩, 전쟁초읽기

통일시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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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무인기 침투사건의 실체와 이런 무모한 전쟁도발행위를 국민생명을 담보로 과연 누가? 왜 했는가? 4일간 6회의 중대발표를 통해 말 그대로 마지막 최후통첩을 한 북한의 대응등 한국전쟁 이후 최대의 전쟁위기를 맞고 있는 한반도 정세를 살펴봅니다.

출처: https://youtu.be/GY2T--oqGzM

김태형의 세상읽기 114회ㅣ이란 핵보유시, 반제 핵쿼드 탄생ㅣ이란 지하 핵실험 가능성, NPT탈퇴가능성,이슬람 핵교리 수정여론, 저항의 축

통일시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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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보유 사실일까? 10월5일 이란지진이 지하 핵실험일 가능성이 높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지배적인 가운데 이란이 핵보유시 '반제 핵쿼드'의 탄생이 예상되는등 이란을 중심으로한 중동정세의 지정학적 대전변이 진행되고 있다. 이란 핵보유를 중심으로한 중동정세의 변화를 코리아국제평화포럼 류경완 이사장을 초대해 들어보았습니다.

출처: https://youtu.be/JEzFRQOx8ew

[에디터픽] 파주·김포·연천 '위험구역' 설정…한반도 무력충돌 '일촉즉발' / YTN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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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시청 중 스트리밍 시작: 24분 전 #북한 #북한폭파 #동해선폭파

남북 간 단절 조치를 이어온 북한이 경의선과 동해선 도로까지 폭파하면서 접경지역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n0VXOxppMo8

김태형의 세상읽기 113회ㅣ이스라엘이 이란을 이길 수 없는 이유ㅣ이란,진실의약속2 작전, 이스라엘 미사일 방어체계 붕괴

통일시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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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 약속2' 작전으로 명명된 이란의 이스라엘 미사일 공격에 대한 분석과 이스라엘의 재반격 가능성에 대한 전망 이를 통한 중동정세를 코리아국제평화포럼 류경완 이사장을 초대해 들어보았습니다

출처: https://youtu.be/wnGyxOD4a5g?si=C6XmH0Ro0PIVcpwy

"사람이 산 채로 불에 탔어요"…이스라엘, 가자지구 난민 텐트 공습｜지금 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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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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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cAetWQylykw?si=ijrryITrUmZ7IQZB

명태균 폭발 시작! 어린 딸 사진까지 공개. 김재원의 세 치 혀 때문에 보수가 망하는 게 아니라 김건희 때문에 보수 망하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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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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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결과에 따른 운명의 시나리오!/아마겟돈과 미 내전, 이란과 이스라엘!/중동사태와 유대인, 미국정치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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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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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분석 "평양에 무인기, 윤석열 보낸 게 확실" [토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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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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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ywQI7fnx7oo?si=kArzrMcqVT73nHYP

이스라엘은 도대체 왜 이러는걸까?

간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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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07,607회 16시간 전 1개 제품

#간다효 #이스라엘 #하마스 #이란 #헤즈볼라 #레바논 @간다효 …

출처: http://www.snkpress.kr/news/articleView.html?idxno=1662

북, 포태산관광지구 개발 시동...백두산지구 완성 '의미' - 남북경협뉴스

북, 포태산관광지구 개발 시동...백두산지구 완성 '의미'

윤형선 기자 승인 2024.10.14 15:14 댓글 0

출처: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950

우리 군, 무인기 북한에 몰래 침투시킨 적 있었다 -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

우리 군, 무인기 북한에 몰래 침투시킨 적 있었다

기자명 이유 에디터 입력 2024.10.13 14:50 수정 2024.10.13 15:5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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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대통령 즉각 결심…북한 몰라"

2022년 북 무인기 침투 사건 직후인 듯

정전협정 위반 유력…유엔사는 알았나?

시민단체 "국민 생명 볼모로 전쟁 유도"

"북한, 자살 결심이 없으면 전쟁 못해"

우리 군이 북한에 무인기를 침투시킨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신원식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13일 KBS1 일요진단에 출연해 2022년 12월 26일 서울 상공 등 우리 영공을 침범했던 북한의 무인기 도발 사건과 관련해 "2022년 말 북한이 무인기를 보냈다. 그래서 우리 대통령이 즉각 결심해서 우리 무인기를 침투시켰다"고 말했다.

13일 오전 KBS1 일요진단에 출연해 발언하는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2024. 10. 13. [KBS 대담 캡처]

13일 오전 KBS1 일요진단에 출연해 발언하는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2024. 10. 13. [KBS 대담 캡처]

군, 무인기 북한에 침투시킨 적 있었다

2022년 북 무인기 침투 사건 직후인 듯

신 안보실장은 "우리는 북한 무인기를 발견하고 격추는 시키지 못했지만 방공 작전을 수행했고 지금은 훨씬 더 강해졌다"고 말한 뒤 "(그러나) 북한은 아예 알지도 못했다. 그래서 북한은 굉장한 고위직, 인적 청산을 하고 여러 가지 후속 조치를 했다"고 소개했다.

그의 발언을 요약하면, 재작년 북한의 무인기 도발 대응 차원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 지시'에 따라 우리 군이 북한에 무인기를 침투시켰지만, 당시 북한은 전혀 그 사실을 몰랐고 추후 알게 되면서 북한 군 고위 인사 등을 책임을 물어 대거 경질했다는 얘기다.

다만 신 실장은 북한에 우리 군 무인기를 침투시킨 시점이 언제인지 등 구체적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신 실장이 거론한 북한 침투 무인기가 당시 "우리도 몇 배의 드론을 북한에 올려보내라"는 윤 대통령의 지시를 받고 북한에 올려보냈다는 '무인 정찰기 2대'를 뜻하는지, 아니면 추가로 더 보냈는지도 불분명하다. 이런 전례를 고려하면, 북한 외무성의 이번 주장이 충분히 ‘사실’일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신 실장의 이날 발언은 지난 11일 북한이 외무성 중대성명을 통해 남한이 10월 3차례나 무인기를 평양 상공에 침투시켰다면서 '최후통첩'을 경고한 것과 관련해 윤석열 정부가 "그런 적 없다"(김용현 국방장관)에서 "확인해 줄 수 없다"(합동참모본부)로 입장을 바꾸면서 사실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이는 가운데 '과거에' 그런 우리 군 무인기의 대북 침투 작전이 있었음을 확인한 것이어서 파문이 확산될 전망이다.

1일 오후 76주년 국군의날 시가행진을 위해 사단급 무인기가 한강대교를 통해 이동하고 있다. 2024.10.1 연합뉴스

1일 오후 76주년 국군의날 시가행진을 위해 사단급 무인기가 한강대교를 통해 이동하고 있다. 2024.10.1 연합뉴스

신원식 "대통령 즉각 결심…북한 몰라"

정전협정 위반…유엔사·미군 알았나?

특히 우리 군이 무인기가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에 침투시켰다면 그것은 정전협정 위반이 될 공산이 크다. 그리고 이런 사실을 당시 정전협정 관리 임무를 맡아 비무장지대(DMZ)를 관할하는 유엔사령부(UNC), 그리고 그 주축인 미군이 알고 있었는지, 알고 있었으면서도 방치했는지도 추가로 밝혀져야 할 대목이다.

이날 대담에서 신 실장은 북한이 남한 무인기의 평양 상공 침투를 '치욕적'인데도 국내외에 대대적으로 공개한 배경을 묻자 "북한이 정말 어마어마한 국방력이 있는 것처럼 선전해왔는데 평양 상공이 뚫려서. 그들 말대로(라면) 우리 대한민국이 무인기까지 보내서 삐라까지 뿌렸다는데 얼마나 수치겠나"라며 "그러나 북한은 평양 방공망이 뚫렸다 해서 느끼는 손해보다 대한민국이 무인기를 보내 북한을 위협하기 때문에 다시 정신을 차리고 강력하게 대비해야 한다, 즉 체제 위협을 강조해 내부 통제를 하는 데 이점이 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라고 풀이했다.

신 실장은 남측 민간단체가 벌였을 가능성에는 "북한이 진짜 원하는 건, 누가 보냈느냐, 책임이 누구(에게 있느)냐...그다음 단계는 걷잡을 수 없이 우리 내부의 갈등 상황이 전개될 것이다. 그래서 북한의 저런 말에는 무시하는 게 최고의 정답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정부의 NCND(확인도 부인도 안 함) 대응에 대한 야당의 비판에 "야당이 북한의 많은 도발과 핵무장에는 제대로 된 비난이나 문제 제기를 안 하면서, 우리 국민을 보호하려는 군과 정부의 노력에는 너무나 가혹할 정도로 문제를 제기해 아쉽다"라고 말했다.

북한 외무성은 11일 저녁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중대 성명을 발표하고 "한국은 지난 3일과 9일에 이어 10일에도 심야시간을 노려 무인기를 평양시 중구역 상공에 침범시켜 수많은 반공화국 정치모략 선동 삐라(대북전단)를 살포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감행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사진은 북한이 공개한 대북전단. 2024.10.11. 연합뉴스

북한 외무성은 11일 저녁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중대 성명을 발표하고 "한국은 지난 3일과 9일에 이어 10일에도 심야시간을 노려 무인기를 평양시 중구역 상공에 침범시켜 수많은 반공화국 정치모략 선동 삐라(대북전단)를 살포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감행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사진은 북한이 공개한 대북전단. 2024.10.11. 연합뉴스

시민단체, 대북 전단 살포 중단 촉구

"국민 생명 볼모로 전쟁 유도 시도"

이와 관련해 약 400개 시민사회 단체로 구성된 자주평화통일연대는 12일 성명을 내고 "비무장지대 관할권을 주장하는 유엔사와 미국 역시 접경 지역 위기 고조의 엄중한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 비무장지대 관할권을 계속 주장하려거든 접경 지역 일대의 충돌 조장 행위를 통제해야 마땅하며, 그렇지 않을 것이라면 비무장지대 관할권을 더 이상 행사하지 말고 내려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단체는 "북한이 최후통첩을 경고하고 나선 지금, 대북 전단 살포 등 심리전 행동을 계속 이어가는 것은 국민 생명을 볼모로 전쟁을 유도하겠다는 초대형 도발"이라면서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이어 각종 비리 문제로 정부 여당 내의 자중지란이 심화되고 대통령 지지율이 10%대로 추락하고 있는 이 시점에, 정부 주도하에 전쟁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는 것은 결코 소홀히 볼 문제가 아니다"라면서 "일촉즉발의 충돌 위기를 조장해 온 윤석열 정권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덧붙였다.

무인기 사건 외에 다른 북한 관련 현안에 대한 신 실장의 발언 수위는 매우 높았다.

신 실장은 북한의 전쟁 도발 가능성에 대해 "6·25 전쟁 이후에 늘 존재해 왔다"면서 "북한이 자살을 결심하지 않을 것 같으면 전쟁을 일으키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들은 우리 정부와 군의 확고한 대비 태세를 봤을 때, 사실상 핵·미사일 관련 전략적 도발은 계속할 수 있어도, 천안함이나 연평도 같은 직접적 군사 도발은 어렵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1일 오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지대지 미사일 현무-5가 분열하고 있다. 2024.10.1 연합뉴스

1일 오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지대지 미사일 현무-5가 분열하고 있다. 2024.10.1 연합뉴스

신원식 "북, 자살 결심 없으면 전쟁 못해"

KBS1 일요진단서 대북 강경 발언 일관

북한의 경의선·동해선 도로와 철로 끊기와 대전차 방벽 설치와 관련해 신 실장은 "북한이 남쪽에서 쳐들어올 일이 없다는 걸 잘 안다. 첫 번째 실질적 목적은 대량탈출을 막기 위한 것이다. 두 번째는 상징적으로 다른 나라라는 걸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북한을 한국이 쳐들어갈 가능성은 제로 중 제로다. 우리는 선제공격을 하지 않는다. 한미동맹도 외부 침략 있을 때 작동하는 방어동맹이다"라고 주장했다.

신 실장은 "북한이 우리 국군의날 행사 이후 전례 없이 굉장히 과민반응을 하고 있다"며 "그 직전 이스라엘 벙커 버스터(특수폭탄) 의해 나스랄라 헤스볼라 수장이 죽임을 당했는데 초 위력 미사일 '현무5'는 그것보다 10배 이상의 위력으로, 김정은은 섬뜩함을 느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이 남측과 연결되는 도로·철도를 9일부터 완전히 끊고 '남쪽 국경'을 완전히 차단·봉쇄하는 요새화 공사를 진행한다고 선언했다. 사진은 이날 오두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일대. 2024.10.9 연합뉴스

북한이 남측과 연결되는 도로·철도를 9일부터 완전히 끊고 '남쪽 국경'을 완전히 차단·봉쇄하는 요새화 공사를 진행한다고 선언했다. 사진은 이날 오두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일대. 2024.10.9 연합뉴스

신 실장은 "북한 주민은 가난하고 잃을 게 별로 없지만, 북한의 모든 의사결정을 틀어쥔 김정은은 지구상에서 가장 부자이고 가장 강력한 권력이 있다"며 "다시 말해 가장 잃을 게 많은 자이고 가장 겁이 많기 때문에 우리의 정밀 고위력 무기에 우리 국민이 느끼는 것보다 김정은 자신이 훨씬 공포를 느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북한은 정상 국가와 다른 왕조 국가로, 북한 주민들도 총폭탄 정신으로 수령을 옹호한다고 세뇌돼 있다. 우리가 김정은을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는 역량이 있어야 한다. 최근 창설된 전략사령부 예하 위력들이 그걸 하는 것"이라며 "왕조 국가인 북한의 특성에 맞춰 일반적 전략 억제에 북한 지도부를 대상으로 하는 전략이 합쳐질 때 북한의 행동을 억제할 수 있는 억제의 완전성이 확립된다"라고 말했다.

[치우]

앵그리의 이중성은 치밀하다.
지금까지 지휘하며 소꼬리에게 노래부르라 하더니 갑자기 지휘자가 아닌척 쇼를 한다.
저런 앵그리에게 속을 북반도가 아니라고 본다.

[바다물]

평양 상공에 남한에서 보낸 무인기
명확히 남한에 의한 북한의 침투시설
6.25내전도 우리군이 이승만의 명령하에 북한을 침공하자
북한에서 전열 정비 하여 25일 일제이 남침
그것을 미국측의 세뇌작전에 의해서 북한군이 전쟁 발발
한 것으로 알고 있으니
이래도 친일파와 왜구들이 전쟁 도모 안해요
남북전쟁에 3차 대전 까지 발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