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연휴 26일 토, 재인폭포-성산-420봉 전망대-토토봉 산행
추석 연휴가 되면 아랫지방은 물론 경기, 강원 방면까지 도로가 막히기 일쑤지만,
양주 이북은 상대적으로 한산하고 조용합니다. 전철을 이용하면 교통체증 걱정도 덜해 연천 일대가 추석 연휴 산행지로 괜찮은 편입니다.
이번에는 재인폭포에서 출발해 성산(x520)으로 오른 뒤,
성산 전위봉 아래 420봉 전망대를 왕복하고 토토봉(△410.6)을 거쳐 고문리보건진료소로 내려가는 코스로 잡았습니다.
재인폭포 → 성산(x520) 오름 약 2.726km
성산 전위봉 → 420봉 전망대 왕복 약 0.645km
성산 → 토토봉(△410.6) → 고문리보건진료소(Bus) 하산 약 5.561km
전체 약 8.932km
카카오맵을 보니 성산 전위봉 아래에 ‘420봉 전망대’라고 표시된 곳이 있습니다.
연천군에서 전망대로 만들어 놓은 곳이면 어떤 그림이 나오는지 한번 확인해 보고 싶습니다.
지장봉, 금학산, 북대, 가치봉 등 북동쪽 산줄기를 바라볼 수 있는 곳이라니 토토봉에서 보는 풍경과도 비교해 볼 만할 것 같습니다.
토토봉도 410m급이라 높이는 비슷하지만 능선 위치가 달라 보는 각도는 다를 듯합니다.
토토봉은 재인폭포 쪽으로 뻗어 나온 능선에 있어 재인폭포와 한탄강 쪽 풍경을 바라보는 맛이 있을 테고,
420봉 전망대는 또 다른 방향의 산줄기를 보여줄 것 같습니다.
※ 성산(x520)에서 재인폭포로 내려가는 구간에 나무데크를 놓는다고,
2016년 무렵 당시 연천군에 근무하던 암벽꾼 꿀벌님에게 연락을 받고 함께 현장을 다닌 적이 있습니다.
나무데크를 놓을 구간과 거리를 직접 재고, 그 내용을 지도로 만들어 건네주었는데
그때 조사했던 내용이 실제 공사에 얼마나 반영됐는지도 궁금합니다.
오랜만에 재인폭포에서 성산으로 올라 그때 우리가 재고 그렸던 길도 살펴보고,
420봉 전망대와 토토봉에서 바라보는 그림도 비교해 보고 싶어지네요.
▼ 420봉 전망대가 새로 만들어져 산행 계획을 바꿨습니다. 아래 계획은 없는 거임.
◆ 추석 연휴, 연천 성산, 재인폭포 산행
추석 연휴가 되면 아랫지방은 물론 경기, 강원 방면까지 도로가 막히기 일쑤지만,
양주 이북은 상대적으로 한산하고 조용합니다. 전철을 이용하면 교통체증 걱정도 덜해 연천 일대가 추석 연휴 산행지로 괜찮은 편입니다.
산행코스는 남방고개-수리봉(x220)-가마봉(x296.3)-오봉산(△361.6)-성산(x520)-재인폭포 약 7.842km입니다.
거리가 조금 짧아 재인폭포3거리에서 토토봉(△410.6)을 왕복하는 약 3.511km를 추가하면 전체 거리는 약 11.353km가 됩니다.
남방고개 → 수리봉(x220) → 가마봉(x296.3) → 성산(x520) → 재인폭포3거리 → 토토봉(△410.6) 왕복 → 재인폭포
약 11.353km
※ 성산(x520)에서 재인폭포로 내려가는 구간에 나무데크를 놓는다고,
2016년인가 17년? 무렵 당시 연천군에 근무하던 암벽꾼 꿀벌님에게 연락을 받고 함께 현장을 다닌 적이 있습니다.
성산 전위봉 아래 능선구간 나무데크를 놓을 구간과 거리를 직접 재고, 그 내용을 지도로 만들어 건네주었는데
그때 조사했던 내용이 실제 공사에 얼마나 반영됐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카카오맵 보니 420봉 전망대라고 표시한 거 보면 등산 편의 시설물이 들어선 거 같아요.
오랜만에 직접 걸어보며 그때 거리 재고 그렸던 길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한번 확인해 보고 싶어지네요.
첫댓글 토토봉을 왕복 하는게 좋은데 그 날 컨디션 보며 진행하도록 하지
사실은 북대까지 진행하고픈데 그러면 거리도 길고 쫌 피곤하지
그런데 24일 할지 27일 할지 아직 생각을 못했음
톡으로 연락하세
지금 카카오맵 보니, 성산 전위봉 아래 '420봉 전망대'라고 표시된 거 보면. 거기 다녀와야 될 거 같아요.
연천군에서 만들어줬으니 어떤 그림인가 확인은 해봐야 되는데
토토봉에서 보는 그림과 420봉에서 보는 그림이 비슷하지 않을까?
아, 사람들이 재인폭포는 그렇게 많이 구경 가면서도 정작 물길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요.
“재인폭포가 한탄강에 있다.” 그러면 그냥 한탄강에 폭포가 있는가 보다 하고 넘어가는 식이죠.
그런데 재인폭포는 한탄강 본류에 바로 붙어 있는 폭포가 아니라 안쪽 지류 계곡에 자리하잖아요.
“이 물은 어디서 흘러와 한탄강으로 들어갈까?” 하고 한 번쯤 의아해할 법도 한데, 대부분 그런 물길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광인님과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어쩌다 두 번이나 넘나들었던 재인폭포 주차장 위쪽의 폐쇄된 펜스 같은 문, 군부대 쪽으로 이어지는 그곳도 생각나네요. ^^
위쪽 지장산 일대에서 발원해 내려오는 물이니 재인폭포 계곡을 그저 자그마한 지류 계곡이라고만 볼 수도 없고요.
연천역 앞 34번 버스 07시30분 ~35분 사이 지나감 - 남봉고개 도착 07시45분 ~ 50분
어차피 연천행 첫 전철 연천역 도착이 07시19분 첫 차를 타야겠네
16시 쯤 34번 버스가 재인폭포 경유 연천역 행
고문리보건소 Bus 하차,
마을에서 토토봉 올라
성산 오르고 420봉전망대 관망 후 재인폭포 하산도 괜춘
재인폭포 종점 하차
재인폭포 ---> 성산-->420봉전망대 왕복-->토토봉하산-->고문리보건소 이것도 괜춘
평소 일요일 저녁에는 연천을 지나 그나마 도심인 전곡까지 나와도 문을 연 음식점 찾기가 쉽지 않잖아요.
짜장면집이라도 문을 열었으면 횡재한 기분이고, 통닭호프집까지 영업하면 그야말로 로또 당첨인데요.
이번 추석 연휴에는 시장은 사나흘 쉬겠지만, 전곡 도심이나 도로변 음식점들은 면회객도 있고 하니 몇 군데는 문을 열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산행 마치고 전곡까지 나왔는데 또 짜장면 아니면 통닭호프가 전부라면? 에라 모르겠다 아예 동두천중앙역까지 나가야 할까요?
이번에는 현금챙겨갈 테니, 다른 음식점들도 몇 군데 문을 열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