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3
오생양/역대하33,사도행전9,시편141
오새묵/“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사도행전9:1-6)
하나님 나라의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사역자라 할 수 있는 바울이
처음 예수님을 만나는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 백성들이 깨달아야 할 가장 중요한 진리를 일깨워줍니다.
바울(사울)은 예수 믿는 사람들을 체포하고 감옥에 가두는 일,
그리고 처형하는 일에 가장 열심을 내었던 인물입니다.
어떤 면에서 바울은 기질상 무엇을 하든지
첫 번째가 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그런 사람인 것 같습니다.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지금의 시리아 다마스커스까지
삼백킬로미터가 넘는 먼 길을
예수 믿는 사람들이 체포하기 위해 달려가던 중이었습니다.
다마스커스에 가까이 왔을 때
갑자기 하늘로 부터 강한 빛이 그를 비추었습니다.
빛이 너무 강하여 바울은 땅에 엎드릴 수밖에 없었고
빛 가운데서 소리가 들렸습니다.
사울(바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4절)
주여, 누구시니이까?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5절)
예수님과 바울이 첫 만남에서 주고 받은 짧은 대화 속에서
우리는 기독교의 가장 위대한 진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실제로 바울은 예수님과 동시대를 살기는 했지만
성경에는 한 번도 예수님을 만났다는 기록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더욱이 예수님을 박해한 적은 당연히 없었습니다.
바울이 한 일은 예수 믿는 사람들을 핍박했을 뿐입니다.
지금도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으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엔 가장 놀랍고 위대한 진리가 담겨 있습니다.
예수님은 예수 믿는 사람들을 예수님 자신과 동일시 하신 것입니다.
바울이 만난 예수님의 첫 모습이 바로
예수님 자신과 예수 믿는 사람들을 동일시 하는 분이셨기에
바울은 나중에 이런 고백을 한 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갈2:20)
예수 믿는 내가 예수 때문에 고난 받을 때
예수님은 예수님 자신이 고난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나와 예수님 자신을 동일시 한다는 것입니다.
기독교에서 이 진리보다 더 위대한 진리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정말 예수님을 믿는다면,
예수 믿는 것 때문에 당하는 고난이라면
그 고난은 예수님께서 당하시는 고난입니다.
이 진리를 제대로 인식할 때 우리의 삶은 달라질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은 이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고
이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라 했습니다.(마25)
모든 사람은 많이 훼손되었을 뿐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졌습니다.
이 진리를 안다면 모든 사람을 하나님 대하듯 대할 수밖에 없습니다.
훼손된 하나님의 형상이 온전히 회복되기를 열망하면서,
그 회복을 나의 사명으로 삼으면서....
20250513틴틴파워킹덤
오생양/역대하33,사도행전9,시편141
오새묵/“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사도행전9:1-6)
(본문)
"Who are you, Lord?"
Saul asked.
"I am Jesus, whom you are persecuting,“
he replied.
(직역)
주여, 당신은 누구십니까?
사울이 물었습니다.
나는 예수다. 네가 글 핍박하고 있다.
그가 대답했습니다.
(단어 및 문법)
persecute/박해하다. 핍박하다
whom(목적격 관계디명사의 계속적 용법)
reply/대답하다.
(적용)
그런데 예수님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엔 가장 놀랍고 위대한 진리가 담겨 있습니다.
예수님은 예수 믿는 사람들을 예수님 자신과 동일시 하신 것입니다.
바울이 만난 예수님의 첫 모습이 바로
예수님 자신과 예수 믿는 사람들을 동일시 하는 분이셨기에
바울은 나중에 이런 고백을 한 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갈2:20)
예수 믿는 내가 예수 때문에 고난 받을 때
예수님은 예수님 자신이 고난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나와 예수님 자신을 동일시 한다는 것입니다.
기독교에서 이 진리보다 더 위대한 진리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정말 예수님을 믿는다면,
예수 믿는 것 때문에 당하는 고난이라면
그 고난은 예수님께서 당하시는 고난입니다.
이 진리를 제대로 인식할 때 우리의 삶은 달라질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은 이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고
이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라 했습니다.(마25)
모든 사람은 많이 훼손되었을 뿐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졌습니다.
이 진리를 안다면 모든 사람을 하나님 대하듯 대할 수밖에 없습니다.
훼손된 하나님의 형상이 온전히 회복되기를 열망하면서,
그 회복을 나의 사명으로 삼으면서....
묵상과 적용을 위한 질문/
1)바울이 박해한 분이 왜 예수님인가?
2)예수를 믿는다 하면서도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갈등이 해소되지 않는 이유는?
https://www.youtube.com/live/r2PqGFtYySg
첫댓글
🌿 예수가ㆍ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행9:15,20)
증언하는 , 택한 그릇으로 부르시는 예수님 !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은 ?
뜬 구름잡는 애매모호한 소리가 아니라
때와 시간과 장소가
정확성과 일치성과 반드시 성취성으로
창세부터 종말까지
세상에 나타나게 하심을 목도하게 하셔서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줄 (대하33:13)
모두가 알게 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
주님 ! 완전하신 복음의 말씀을 붙들고
내 안에 거하는? 성령의 감동으로
하나님의 말씀 . 한 구절을 취하여 기도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교회 사역과 직분의 분깃을 감당하는
일에 함께 참여하는 동역자로서
가장 작고 약한 자에게도
하나님의 형상이 담긴 택한 그릇임을 명심하고
나의 편협한 생각과 판단으로
사람의 생각의 말을 하지 않도록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시편141 : 3)
내 입술의 문을 지켜 주시옵소서 🙏
아멘 !
■ 사도행전 9장
➡️ 사울의 개종과 , 그의 운명?
ㅡ 예수께서 , 사울의 운명을 예언하시고
정확하게 그대로 이루어 가시다
□ 15 ㅡ 주께서 이르시되
[ 가라 ! . 이 사람은 ?
✝️ 내 이름을
이방인과 , (1차 2차 3차 선교)
임금들과 , (벨릭스, 베스도, 아그립바 등)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
전하기 위해
💥 택한 💥 ( 바울의 운명? )
✝️ 나의 💢 그릇이라 !! . ]
□ 16 ㅡ [ 그가
✝️ 내 이름을 위하여
🔥 얼마나 ,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
(= 고린도후서 11장 24절 이하)
✝️ 내가
그에게 🌟 보이리라 !! . ]
하시니 .
■ 사도행전 9장
➡️ 사울이 , 예루살렘으로 올라감
□ 26 ㅡ 사울이 (바울 이전)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 두려워하여
(언제 다시 살기등등 돌변하여 잡아갈지)
(본거지 명단 알아내는 이중 간첩으로 의심)
그가
제자 됨을 💥 믿지 아니하니
□ 27 ㅡ 🌷 바나바가
(사울을)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다메섹) 길에서
어떻게 (부활하신) 주를 보았는지와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였는지를 ,
전하니라 .
● ↪️ 바나바도 다메섹 사건 전수 조사
ㅡ 증인 아나니아 환상속 예수님 말씀 등
□ 28 ㅡ 사울이 (바울이)
(12) 제자들과 ♥️ 함께 있어 (숙소에)
예루살렘에 출입하여
● ↪️ 지극히 개인 묵상
ㅡ 사도행전 21장 11절 ㅡ 증거물이
ㅡ 이 🔺️ 띠 🔺️ 임자를 결박하여
■ 시편 141 편
➡️ 악인들의 덫에서 , 나를 지키소서 !
□ 3 ㅡ 여호와여 !
내 🔥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
내 🔥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
□ 5 ㅡ 의인이
나를 칠지라도 (의인이 때리는 매는)
은혜로 여기며 !
책망할지라도 (의인의 꾸짖음은)
머리의 기름같이 여겨서
내 머리가 , 이를 거절하지 아니할지라 !
그들의 재난 중에도
(비록 의로운 자들이 재난 가운데 빠져 있을 때)
내가 (그들을 위해)
항상 🙏 기도하리로다 !!
□ 8 ㅡ 주 여호와여 !
내 ^^눈이 주께 향하며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내 영혼을 빈궁한 대로 버려 두지 마옵소서 !
■ 역대하 33장
➡️ 남쪽 유다 14대 왕 , 므낫세
□ 2 ㅡ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들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
□ 6 ㅡ 또 .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
그의 아들들을 🔥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고
~~~ 💥💥 ~~~
➡️ 므낫세의 회개와 업적
□ 12 ㅡ 그가 💕 환난을 💕 동하여
(참으로 매운 맛을 보아야 정신을 ~ 주여 ...)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 간구하여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앞에 크게 💢 겸손하여
□ 13 ㅡ 🙏 기도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의 기도를 받으시며
그의 간구를 들으시사
그가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앗수르 포로)
다시 왕위에 앉게 하시매
므낫세가 🌷 그제야
여호와께서 ♥️ 하나님이신 줄 ✅️ 알았더라 .
■ 역대하 33장
※ 에스라 // 느헤미야 // 순서로
➡️ 남쪽 유다 15대 왕 , 아몬
□ 23 ㅡ 이 아몬이
그의 아버지 므낫세가
스스로 겸손함 같이
여호와 앞에서
💥 스스로 겸손하지 아니하고 💥
더욱 범죄하더니
● ↪️ 아버지가 죽을 때에
아들에게 신신당부 했을텐데 ~
주여 ... 영판 내 모습을 보는 듯 ...
□ 24 ㅡ 그의 신하가
반역하여
왕을 ㆍ 궁중에서 살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