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8장
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전에도 이 글을 썻는데..
생각하는 것은 나이죠.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느냐입니다.
사람은 영과 혼과 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내 혼이 바로 생각하는 역활을 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은 내 혼이 하는 것이죠.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느냐..
나쁜 생각만하고 하고 살면 결국은 생각대로 나쁜짓을 합니다.
좋은 일만 생각하면 결국은 좋은 일을 하죠.
내가 매일은 봉사하는 생각만 하고 있다면 봉사 할 일이 있을때 봉사를 하게 되겠죠
내가 생각이 어디에 있느냐?
육의 생각은 멀 마실까 멀 먹을까 이런 것.. 식욕 탐욕 성욕 등이 육에 속한 것들인데..
오늘 저녁에 머 먹지 라고 생각하면 삼겹살을 생각하고 저녁에 삼겹살을 먹으면 육의 생각에 육신의 일을 좇게 되는 것입니다
영의 생각은 내가 오늘 저녁에 우리 노인 형제님이 아프다고 하는데. 심방을 할 생각을 햇다면
저녁에 퇴근 하면서 삼겹살 살 돈으로 어르신에 필요한 것들 사들고 방문을 이 생각이 영의 생각이고 영의 일ㅇ르 좇는 것이죠
이 문자는 내 혼이 어떤 생각을 어떤 행위를 하느냐를 묻는 것이죠.
그럼 영의 생각은 아무나 하냐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고 죄 사함을 받으면 성령을 선물로 받죠.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을 선물로 받았기 때문에 성령님의 인도이 따라 영의 일을 생각하고 영의 일을 좆게 되죠.
우리는 하나님의 영을 가진 사람들이다.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영의 일을 생각하고 영의 일을 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이죠
거듭난 사람이면 이렇다고 말씀하는 겁니다.
이런 넋빠진 말을 하는 자가 있죠
성령으로 거듭나려면 육의 믿음이 반드시.죽어야 한다
죽지 않고 다시 태어나는 거듭납이 있을 수가 없다
육의 믿음?? 이런 건 없습니다. 영의 믿음이 있고 육의 믿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도 혼이 하는 것입니다. 혼이 하는 것이 생각 의지 판단 신앙 이런 것은 다 혼입니다.
그래서
베드로전서 1 : 9
이는 너희가 너희 믿음의 결말 곧 너희 혼의 구원을 받았기 때문이라.
내 혼이 즉 내 생각이 영의 일 생각하고 내 몸을 영의 일의 도구로 쓰는 것이 내가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위해서 사는 영적 예배입니다..
내 혼이 즉 내 생각이 육의 생각. 즉 오늘 머하고 놀까 . 오늘 멀 먹고 마실까 육의 만족을 위해서 생각하는 그 일을 하면 육신의 욕구와 육신의 정욕에 따라 사는 육적인 사람인 것이죠
날마다 죽노라 는 말씀에서 머가 죽어야 하는지도 모르고 육의 믿음이 죽는다고 개소리를 하고 있죠
날마다 죽어야 하는 것의 육신의 생각으로 죄를 짖는 일에 대해서 날마다 죽어야 하는 겁니다.
죽는다는 말은 활동성이 없는 상태. 살아있다는 말은 활동성이 있는 것
죄를 짖지 않은 것은 죄에 대해서 죽은 것이고. 의를 행하는 것은 의에 대해서 살아있는 자입니다.
날마다 죽는 거은 죄에 대해서. 날마다 살아야 하는 것은 의에 대해서
그러기 위해서 내 생각을 영의 생각으로 해야 합니다.
영의 생각은 바로 성령님에게 순종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