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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과정
저는 1986년 경북 의성군에서 태어났습니다.
외동으로 태어나 부모님께 사랑과 기대를 잔뜩 받으면서 이렇게 성장해왔습니다.
보통 외동이라면 이기적이거나 소극적이라고 생각할수있으나 전 그렇지 않습니다.
부모님께서 맞벌이를 하셔셔 혼자 생활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혼자서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은 넘 힘든것을 온몸으로 느꼈기에 항상 친구들과 어울리며
이기적인 생각을 하면 또 혼자가 된다는 생각에 이기적인 성격은 버리고
배려심과 신뢰로 친구들과 함꼐 어울려 지냈습니다.
고등학교때는 부모님께서 절약정신을 키워보라고 용돈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전 주말에 촌에서 일할수있는 볖짓일을 하면서 용돈을 벌었으며
그 어떠한 고통 속에도 견딜 수 있는 단단하고 강한 남자로 자라왔습니다.
이런 어려운 환경 속에도 제가 삐뚤어지지 않고 오히려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항상 포기하지 않고 바르게 자라왔다고 생각합니다.
학교 생활
인문계 고등학교를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이해심이 많고 배려심이 많아서 처음부터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고 학우들에게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맡은 일에 책임감이 있어서 무슨일이든 할려고 노력하는 학생이였습니다.
1학년때 방송반 동아리 신입생을 채용한다는 공순을 보게 되었습니다.
전 방송반에 가입하고 싶었지만그 당시 저는 엔진니어는 물로 카메라도 제대로 작동시킬수 없는 미숙한
초보였으므로 몸시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전 반송반이 매력있는 동아리라고 생각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면접과 장기자랑 끝에 방송반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합격 하였을때는 행복과 만족하였으나 제가 잘 살수 있을까?라는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카메라 장비를 다루는 법을 빠른 시일내에 익히고, 민첩한 저의
행동에 선배의 인정은 물로 2학년때는 부국장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도전정신이 있으므로 두려움도 사라지고, 포기도 없으며 발전할수 있다고 믿습니다.
지원동기
LG디스플레이는 경쟁사인 삼성전자의 LCD패널 출하량을 능가하고 경제침체 속에서도 꾸준한
출하량을 보이고 있다는 것은 중국 진출로 인한 시장 확보와 LG디스플레이만의 기술력과 생산력이
세계에서 우수하다는 것을 보여 졌습니다.
저가 생산직에 지원을 한 이유는 삼국지에 여몽이라는 오나라 장수가 있었는데 어느날 오나라 군주인
손권이 여몽을 불러 "너는 무용은 뛰어나나 지략이 부족하오니 병법서를 보아라"라고 여몽에게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 훗날 여몽은 병법서를 통달하여 훌륭한 군사가 되었고 촉의 장수인 관우를 사로잡게 되었습니다.
전 손권처럼 누구한테 지시를 하는것 보다는 여몽처럼 지시 받은 일을 성실히 노력하여 즉, 꾸준히
노력하여 상사가 기대하는 결과물의에 플러스 알파까지 도출할 자신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장래포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TFT-LCD 양산의 최고의 기업입니다.
이런 회사에 발을 딛는 자체만으로도 저에게는 엄청난 영광입니다.
저에게는 3가지의 목표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LG디스플레이"라는 대기업에 꼭 취업하여 성공했다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고
두번째는 입사하여 결과물의에 플러스 알파까지 도출하여 선배님들한테 인정받는 것이고
세번째는 인정을 받고 성공하여 안정적인 가정을 꾸려서 자식들에게 아버지의 보여주는것입니다.
안되면 될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