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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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MXAZkF2yebc&t=360s
https://www.ddanzi.com/free/822374420
북한군이 이미 러시아군 일원으로 참전 중이라는 소식은, 우크라이나 소식발로 이미 작년부터 있어왔던 카더라였습니다.
이걸 젤렌스키가 승리계획인가 발표하면서 우크라 의회에서 주장했고, 이걸 서방매체에서 보도하자 우리나라에선 얼시구나하고 국정원, 국힘당 국회의원까지 기정사실인양 참관단을 보내야한다 어쩌고 하는 중입니다.
우크라 뉴스매체에서 북한군 만여명이 극동지역에서 훈련중이라는 보도.
우크라이나 주장에 의하면,
브랸스크 쿠판스크 방면에 북한군 전투병력이 투입되었는데 18명이 탈영했고,
마리우폴에는 3천명의 북한군 전투공병이 작전중이고,
러시아 극동지역에 만명의 북한군이 훈련중이다 라는 주장입니다.
러시아어 할 줄도 모르는 18명의 북한군이 동양인 외모에 군복입고, 러시아 서부 국경지역을 떠돌아 다니는데 안 잡히고 탈영중이라고요?
러시아 서부쪽은 몽골계 러시아인들이 드물어서, 한국인들이 러시아 지인들 놀러가면 온 동네 애들이 구경 나오는 동넵니다.
마리우폴에는 재건사업에 몰빵중이라 스탄자 붙은 건설외노자들이 하도 많아서 크고 작은 사건사고들이 끊이질 않습니다.
여기에 3천명의 북한군이 기지에 박혀서 훈련 받는게 아니라, 재건에 투입되는데 마리우폴 주민들이 올리는 소식에는 하나도 안 나온다는게 말도 안 됩니다.
북한군이 투입됐다는 주장이, 자극적이고 러시아 이란 북한 악의 축 이런 기사 뽑기 좋으니
우크라이나에서 관심끌기 어그로 개구라 친걸, 한국에선 그걸 받아다 북치고 장구치고 있는겁니다.
일본주재 우크라 대사가 신사참배하고, 독도는 다케시마라고 망언했던거 기억나십니까?
그걸로 대한민국 민심이 분노했던거 우크라 언론매체에 단 한줄도 안 나왔습니다.
하다못해 친우크라 친러시아 텔레그램에서도 그걸로 화제가 된 적이 없습니다.
포탄대주고, 차관대주고 호구짓만 했지 고맙단 소린 커녕 친우크라 진영에선 한국은 아예 아웃오브안중,노관심인데, 친우 한국인들은 침략받고 착취당한 피해자의 역사가 우크라이나와 비슷하다고 쓸데없는 호들갑을 떨죠.
결론적으로 북한군 투입 어쩌고 소스를 보면 죄다 우크라발이고, 오히려 나토에선 확인된 바 없다라고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https://x.com/RALee85/status/1846640997977252045
“NATO 사무총장인 마크 뤼터는 수요일에 동맹이 (북한군이 전선에서 싸우고 있다는) 그 가능성에 대한 확실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정보 및 군 관계자들은 우크라이나가 북한 용병이 현재 상당한 수로 우크라이나 군대와 싸우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3년 가까이 온갖 거짓말 투성이 가짜 뉴스를 쏟아내는 친우크라 채널
"한국은 북한군이 전선에 나타나면 우크라이나에 직접 군사 지원을 보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저런 가짜 뉴스를 대량양산하는 선전전은 우크라이나가 개전이래 국가사활을 걸고 돌리던 일종의 워머신 전쟁기계나 다름없습니다.
미국 네오콘 전쟁연구소 분석글에 주석을 보면 죄다 친우크라 텔레그램들 링크죠.
그런 전황보고서를 무려 뉴욕타임즈,워싱톤포스트에서 전쟁연구소 분석자료라며 기사를 써 대고, 그걸 우리 언론에선 천조국 고급주류언론기사라며 그대로 배껴와서 번역 보도합니다.
우크라 개전 초에 올라왔던 딴지 필진들 글들 지금 한번 읽어보시길.
군사전문가, 지식인이라는 딴지 필진들도 서방언론이 거짓말할리가 있겠나, 어떻게 러시아언론을 믿을수있냐라며 거짓말들을 쏟아내는 서방언론 기사들 우라까이하며 비강분개했었습니다.
우크라 전쟁처럼 광기어린 선전선동이 휩쓸었던 전쟁보도는 유례가 없었습니다.
중동,아랍에서 몇백만명 죄없는 양민들이 죽어나가는건 그 동넨 원래 그래라며 별 관심없던 한국인들이,
21세기 유럽에서 전쟁이라니, 저 가여운 백인들이라며 우크라인들이 일방적으로 학살당하고 있다고 가슴 아파하며, 러시아는 죄 없는 우크라인들을 이유없이 영토욕심에 대량학살중이라고 감정이입했었습니다.
우크라 전쟁은 이미 우크라가 다 진 전쟁이고 끝물인데 참관단을 보내서 뭘 하겠단 소리죠?
보냈는데 포격맞아 사망하거나, 가 봤는데 북한군 한명 못 보고 오면 어쩌겠단 소릴까요.
소련 치장무기재고들이 모두 소진했단 보도. 역시 출처는 우크라발 가짜 뉴스입니다.
22년 3월22일 영국언론 보도.
전쟁나고 한달도 안 되서 러시아군 무기,보급,식량은 3일치 남았다는 역시 우크라발 소스기사입니다.
러시아 곧 무기,탄약,포탄,미사일,탱크 떨어진단 기우제를 무려 3년째 하고 있습니다.
저러다 친우쪽에선 내년 연말이면 러시아 장갑차,탱크들이 완전히 바닥이 난다고 정신승리중이죠.
우크라발 뉴스,주장은 그냥 믿거하면 합니다. 8할은 가짜 뉴스라고 보면 대충 맞습니다.
친우크라 진영 돈바스내전시 참전군인의 트윗 글
https://x.com/Tatarigami_UA/status/1846332987283030181
"저는 많은 사람이 생각하지만 말하기를 주저하는 바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크라이나는 현재 전쟁에서 지고 있으며, 과감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 한 추세는 부정적입니다.
패배와 승리의 구분에 대한 논쟁이 있을 수 있으며, 지금까지 우크라이나가 살아남은 것만으로도 큰 승리입니다.
하지만 러시아가 진격을 멈추고 방어에 나선다 하더라도 우리는 2022년 국경까지 영토를 되찾을 자원이 부족합니다.
인력 부족은 또 다른 문제이지만, 이는 별도로 논의해야 할 문제입니다. 우크라이나 지도부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상당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래도 서방이 젤렌스키가 요청한 14개 여단을 공급할 수 없다면, 왜 수십만 명을 더 징집하는 것에 대해 논의해야 합니까? 우리는 훨씬 더 많은 기존 여단을 완전히 재무장해야 합니다. 누가 비용을 지불할까요? 솔직히 말해서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이를 자금 지원하려는 열의가 거의 없습니다."
젤렌스키가 빅토리 플랜, 즉 필승전략을 들고와서 우크라 국회에서 대국민발표를 했습니다.
필승해법 있으면 그걸로 전쟁을 이기면 될걸 그동안 뭐하다가 전쟁 다 지게 생긴 끝물에 필승해법이라고 들고 기어 나왔는지,
내용보면 가관입니다.
무기달라, 돈달라, 그리고 나토가입 시키면 전쟁에 이길수 있다 이 소리가 필승해법입니다.
미국 대응은, 단기간내 우크라이나 나토가입 초청은 없을거라는 겁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해서 나토가입을 저지하려 했던 목표는 달성된겁니다.
다시 보는 나토동진
어떤 친우 딴지일보 회원이 핀란드, 스웨덴이 나토가입했으니
러시아가 우크라 나토가입을 이유로 침공한게 말짱 헛수고였다고 열변을 토하던데,
애시당초 핀란드, 스웨덴 나토가입은 러시아가 말해왔던 레드라인에 있지도 않았습니다.
지도만 봐도 우크라 동부에 핵탄두 가능한 미사일 배치하는건, 핀란드, 스웨덴 보다 훨씬 위협적이고,
미사일 발사시 도착시간은 5분까지 차이가 납니다.
러시아의 나토동진 레드라인은 조지아, 우크라이나였지 핀란드,스웨덴이 아니었습니다.
러시아가 고작 군사력22위 우크라를 상대로 3일컷 호언장담하다 종이호랑이였단건만 뽀록났다고 친우진영에서 주장합니다.
러시아는 30개국 상대로 전쟁한겁니다.
미국,서방에서 우크라이나에 지원 안 했으면 3년을 버틴게 가당키나 했을까요?
우크라이나 자력으로 3년 가까이 버틴게 아닙니다.
우크라 지원액은 올해 6월까지 모든 지원액을 합산하면 약 456조원입니다.
아프간에 미국이 280조 정도를 20년 정도에 쏟아부었는데 지금 우크라이나에 들어간 돈은 400조가 넘는다는 소립니다.
456조원 중 포탄지원금액 15조원이 넘습니다.
456조원 중 추적불가금액 5조5천억원 가량 됩니다.
저 돈 다 어디 갔을까요?
젤렌스키 심복들은 해 처 먹다 차관,장관자리 쫒겨났는데 젤렌스키 혼자서 청렴할까요?
젤렌스키가 그나마 쿠테타 안 나고 버티는게 다 같이 해 처먹고 있으니 자리유지하는겁니다.
뉴욕타임즈에서 젤렌스키 측근의 오프더레코드 전언
"(권력층 안의) 사람들은 내일이 없는거처럼 도둑질을 한다."
이건 무려 뉴욕타임즈에서 보도했던 내용입니다.
2024년 6월 19일 동원되서 군입수첩 수령 - 2024년 9월 26일 쿠르스크 지역에서 사망
100일정도 버텼네요.
우크라이나 확고한 전쟁영웅54기계화여단 사령관 베레스-
우크라 군인 기대수명 3주.
"확 까놓고 얘기하겠습니다. 입대서류 밑에 안 보이는 잉크로 이렇게 써 있는거나 다름없습니다."
"나가 싸우다 3주안에 죽어버려라 이 XX들아"
가장 위대한 승부수라던 쿠르스크 근황을 살펴봅시다.
쿠르스크 침공장악지역 40%는 러시아가 탈환했고,
우크라군 1개 대대 2곳, 여단급 1곳, 총 3곳이 포위됬습니다.
최소 1개 여단이 포위된겁니다.
위대한 승부수네요.
1년간 러시아가 점령한 지역을 지도로 표시하면,
눈에 보이지도 않는 미미한 성과라고 친우진영에서 정신승리합니다만,
러시아가 2023~2024년 1년 동안 점령한 지역은 하루에 양측 천명이 죽고 다치고, 포탄이 만발이상 교환되는 생지옥의 가장 고강도 교전지역입니다.
소들이 풀 뜯는 러시아 국경 시골마을이 아니라 가장 격전지, 진짜 전쟁터에서 저만큼을 점령한겁니다.
애시당초 우크라이나 전국토를 러시아가 장악할 이유도 역량도 되지 못 하는데, 큰 지도 띄워놓고 눈에 보이지도 않는다고 큰 소리나 치는거죠.
전쟁전, 전쟁후 러시아 점령지도.
22년 말부터 굳히기였지, 신속하게 우크라이나 전역을 점령한다는 계획은 있지도 않았고, 실행가능한 역량도 되지 못 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가만히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러시아가 땅욕심나서 처 들어간게 아닙니다.
민스크 협정만 지켜서 우크라이나 돈바스 내전을 휴전상태로만 유지했어도,
젤렌스키가 판도라페이퍼로 협박받아 전쟁전에 나토가입, 핵무장 운운 미친 소리를 했건
'임기내 나토가입은 안 하겠다' 단 한마디만 했었어도 전쟁은 피할 수 있었습니다.
우크라이나 민간인 사망자는 러시아쪽 민간인수를 빼면 만명 정도입니다.
이걸 의도적인 대량학살 제노사이드 어쩌고 우크라이나에서 주장중인거 보면 솔직히 토 나옵니다.
돈바스 내전 당시 우크라 정부군,네오나치 포격,폭격으로 사망한 친러지역 주민들은 '우크라이나' 국적의 '우크라이나인'이었습니다.
저 난리 피우다 피할 수도 있었던 전쟁나니까 피해자 감성팔이도 정도껏 해야지,
주는대로 받는다고, 우크라이나는 망해도 싸다 싶은게 솔직한 제 심정입니다.
첫댓글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 우크라이나는
반드시 해방돼야 하죠. 오커스의
식민지를 자청하는 꼬락서니를 보면
소위 지식인이라는 개새들이 정말
운이 좋아서 권력을 잡았다고
보여지죠. 강자 착취를 정당화하고
약자는 무조건 갈아 마셔야 한다는 게
저들이 보여주는 극단적 행태죠.
이 강자라는 개새들이 그들을 따르는
놈들을 다 합쳐봐야 인류의 20%정도이고
나머지 80%는 철저하게 이들의 숙주가
되어서 먹여 살리는 가축수준으로 살죠.
그러니 갈아 엎으려는 80%가
단결하면 끝장나죠. 문명이 발달 할수록
이런 도전은 필수적이라고 보여지죠.
굥2찍 개망국 ~~ 모든게 거짓, 사기, 공갈...뿌리는 문.재.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