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및 서울대 사학과 이인호 할망
아고라 작성 : 두타선생 (enxktjsto****), 14.06.24 11:20
아고라 링크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
articleId=2866362&pageIndex=1
위키백과 프로파일 : http://ko.wikipedia.org/wiki/이인호 (1936년)
"일부 언론이 편파보도를 해서 국민들을 화나게 만들어놓고, 그 조작된 여론을
빙자해서 자진사퇴를 요구하고 본인한테 소명의 기회를 주지 않는 게 도대체 말이 되느냐.
문 후보자가 총리가 되든 어쩌든 완전히 인격살인을 하면 대한민국에서 살아남을 사람이
누가 있겠느냐 문 후보자가 보수 우파라서 싫다고는 할 수 있지만 그걸 친일파로 씌워서
인격살인을 하는 건 용납할 수가 없다. 지식인의 한 사람으로서 분노를 느낀다"
"문창극 사퇴 요구는 마녀사냥이고 만약 문창극이 사퇴하면 이 나라를 떠나겠다"
이 천부가 당신의 칼럼에 분개했던 이유가 바로 지식인임을 자처하며 편협한 관점으로
본질을 호도했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7할을 마녀사냥이나 즐기는 미개인으로
매도하는 당신이 학자라는 자체가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이고,
당신같은 위선자가 우리 사회에 기생하는 것 자체가 대한민국의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당신같은 부류들과는 가타부타 미주알고주알 따질 가치 조차 없습니다...
다만 당신이 뱉은 말이니 지키셔야 할 것입니다...
약속대로 당장 떠나 주십시요!!...
당신에게 수학하는 제자들에게 부끄러워 하시라 이 말입니다...
무대뒤의 인간들
코멘터리 작성 : 이인호씨의 ‘이렇게 괘씸할 데가’ By 이병효 (2013-03-15)
코멘터리 링크 :
http://commentary.co.kr/?p=1818
...생략...
그런데 이번엔 느닷없이 ‘국민 원로’라는 것이다. 2008년 3월 31일 이명박이 초청한 ‘원로’는
강신석, 강영훈, 고건, 김진현, 김창성, 남덕우, 박태준,
서영훈, 신인령, 이인호, 이홍구, 조순 이었다.
이번의 ‘국민원로’ 가운데 대통령이 바뀌어도 자리는 내놓지 않은 끈질긴 구원로는
남덕우, 서영훈, 이인호, 이홍구, 조순 등 5명이었고,
박근혜가 손수 뽑아 추가한 신원로가
김시중, 박상증, 박영식, 백선엽, 안병직, 이만섭, 이배용 등 7명이었다.
아무런 실권도 없는 ‘원로’들의 신구 명단을 굳이 비교한 것은 이들을 가려 뽑은 대통령의 철학과
인물관을 반영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박 대통령의 신원로 면면을 보면 백선엽, 안병직, 이만섭 등
보수 인물들이 두드러진다. 특히 이날 오찬에서 대통령의 오른쪽 옆자리 상석에 앉은 백선엽
육군협회 회장은 1920년생으로 만주군관학교를 나와 만주군 간도특설대의 장교로 독립군 토벌에 앞장선
인물이다. 6·25 당시 1사단장으로 다부동전투와 평양 입성에 전공을 세웠고 영어를 잘해서인지 미군과의
관계가 늘 돈독했다. 백 회장은 군 상층부에서 명실상부한 원로로 인정받고 있고 사회 일각에서
명예 원수로 추대하자는 운동이 벌어진 적도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군의 적통이 독립군이 아니라 일본군의 괴뢰였던 만주군으로부터 내려올 수 없다는
지적과 함께 다부동전투의 전공도 미군의 지원이 결정적이었다는 시각도 있다. 또 동생 백인엽씨와 함께
설립한 선인재단 산하 학교들이 비리와 부패로 말미암아 1994년 공립으로 전환된 것도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백선엽 회장은 다른 인물과 마찬가지로 공과가 있고, 굳이 따지면 공이 훨씬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다만
간도특설대 출신 장성이 군의 의표가 되고 선인학원 설립자가 ‘국민 원로’의 대표가 되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가에 대해 잠시 생각해 보자는 것뿐이다. 내 생각엔 스스로 사양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또 이인호씨는 첫 번째 여성대사로서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정치적 발언을 삼가고 더
자중자애하면 좋을 것 같다.
한복치맛속에서 불독 개한마리가 나오는 풍자그림이 재판까지 받았는데
이사람들이 바로.. 주인공들인가.. ?
이인호씨는 다까지마시오 쿠데타정권에서 1967년부터 강단에서 교육을 시작했다고 한다.
친일파인 이사람이 수십년동안 키워낸 제자들은 도대체 얼마나 많을까..?
고려대, 서울대, 카이스트, 명지대 등에서 교수로, 외국주재 대사등으로 얼마나 ..
그의 제자들은 마피아가되어 사회기득권을 얻었을테지..!!
근데 어째서 매국노 김활란의 이화여대에서는 교육자로서 강단에 서지 않았을까..
김활란 한테 질투심을 느꼈을까..
첫댓글 문명인은 자기 말에 책임져야지. 약속대로 이 나라를 떠나라. 이인호 할망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