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먼저 힘내세요.. 제 짧은지식을 말씀드리지면.. 척추전방전위증... 최후의 수단으로 수술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뼈를 원래 위치로 되돌려서 고정시키는 수술입니다. ( 척추유합술 ) 하지만.. 그만큼의 희생도 있을수 있기에..(가동범위 제한등) 수술은 최후의 수단이라고 생각하지만.. 일단.. 수술이 존재한다고 알고있는데.. 강한남자님은 불가능한 케이스이거나 조금 까다로운 케이스라서 의사선생님이 수술은 전혀~ 언급하지 않으신건지 모르겠는데....
하지만 어디까지나 최후의 수단이고요.. 비수술적 치료및 수단으로 최대한 해보시길 바랍니다.. 통증과 증상이 어느정도 완화되면.. 비록~ 구조적으로 원래 위치를 돌아오지않는다 하더라도.. (비수술 방식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ex 카이로프랙틱,교정운동 등등 ) 수술은 잘 고려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의 개선이 없으면 수술도 고려한다고 알고있습니다.. 저는 수술도 존재한다는점.. 말씀드려봤습니다..
아~ 의사선생님이...수술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을 안하신걸로 알고... (뼈를 제자리로 돌릴수 없다고 말씀하시길래..) 언급을 하시긴 하셨네요.. 그렇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도..... 전방전위가 검사상 50프로이상을 넘어가거나 증상이 매우 심할때.. 최후로서 수술을 고려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수술은 되도록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척추유합술로서 고정한 부위의 가동범위가 제한되기도 하고~ 척추분절이란게... 특정부위의 움직임이 제한되면.. 보상으로서~ 다른부위의 움직임이 더~ 커질수도 있어서(과운동성)
2차적문제가 발생할수도 있고.. 그밖에 사후관리가 좀 까다로운걸로 압니다. 지금부터 관리를 참 잘하셔야하실거 같습니다. 현재로서의 통증개선 치료도 치료이지만~ 운동을 좋아하시는 매니아로서 앞으로 운동을 어떻게 하실건지... 정말 잘하셔야 하실거 같습니다.. 특히~ 척추부위이니깐~ 사지움직임뿐만 아니라~ 이번기회에 체간의 움직임과 운동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셔야하실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코어트레이닝이 그런쪽으로 특징이 좀 잘 나타난 운동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코어트레이닝은 전문가에게 잘 배워야죠.. 진짜 전문가에게.. 전방전위증 잘 극복하신분들도 많으신걸로 압니다 힘내세요
저도 한쪽 다리가 계속 저려서 병원에서 MRI 찍었더니 척추전방위에 신경누르고 디스크가 터져서 신경성형이랑 다른거 하나 더해서 시술(!)받았습니다. 인대주사는 한 5번 맞은것같고요. 오래맞으면 인대가 두꺼워 진다고해서 진짜! 최대한 더 많이 맞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ㅡㅜ 결과적으로는 바벨을 오래질수는 없지만 시술받은 지금이 훨씬 좋네요^^ 그런데 다시받으라면 그냥 인대주사만 실비보험으로 열라많이 맞으렵니다.
선수이시긴 하지만 앞으로 고중량 스쿼트나 데드리프트 등 요추에 무리한 운동은 피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DLIF PLIF ALIF 을 고려할 수 있겠습니다. Spondylolisthesis를 교정으로 치료하시긴 힘든게 사실입니다. 다리가 저리시거나 아프지 않으신지? 먼저 nerve block 등 보존적 치료 시행하시고 재활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운동 쉬시는기 좋을 듯 합니다. 유령회원이지만 오래 전부터 카페 활동 하시던 선수 분이시라 답글 남깁니다.
보디빌딩 선수인 경우는 사실 잘 모르겠구요. 주사 등 보존적 치료로 통증 호전이 있는 경우에는 경과 관찰하시면 되구요 pain or tingling sense 가 지속되는 경우에는 spondylolisthesis grade가 1-2 단계라더 수술을 고려하셔야합니다. 스포츠의학쪽은 사실 잘 몰라서 운동치료나 지속여부는 전문 스포츠의학 클리닉 진료를 받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안타깝네요.. 저도 요추전만으로 교정치료+하복근,코어강화운동 진행중입니다. 교정치료는 쉬고 있는데 운동으로 효과 좀 보긴 했습니다. 물론 저는 분리증까지 오지 않은 상태라 가능했겠지요...현재 통증을 많이 잡고 운동 수행시에도 통증은 없는데 불안하네요 월요일날 엑스레이 한번 찍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사진 들고 큰 정형외과에 체형교정센터 따로 붙어있는 병원 방문하셔 보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선까지 치료 가능한지 상담해보세요ㅎㅎ참고로 치료 하시게 되면 가격대가 상당합니다. 회당 10만원 전후로 하더군요 그런 큰 체형교정센터 같은 경우는....
분리증+전위증울 같이 가지고 있어도(대개~ 같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술은 마지막선택으로 고려하는걸로 압니다. 많은분들이 분리증은 바로 수술로 생각하시는 경우도 계신데.. 분리증을 모르고 사시는분들도 많이 계시고(일단 증상이 없어서) 증상이 나타나도 비수술로 관리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넵 수술은 정말 마지막 수단이죠 전방전위증을 판단하는 기준조차 그렇게 명확하지 않다고 하더군요 똑같은 정도라도 개인별로 통증이 있고 없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저도 수술적 치료를 권하는건 아닙니다. 그래서 체형교정센터를 권해드린거구요 가면 카이로프라틱 운동치료 유연성운동 등 체형교정에 대해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고 더 정확한 소견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권해드린겁니다. 잘 모르는 제 입장에서는 오랜시간에 걸쳐 밀려나오거나 뒤로 빠졌다면 서서히 정상범위만큼 교정으로 넣어주고 빼주고 하면 될것 같은데... 병원에선 일정수준을 지나면 무조건 수술적인 치료밖에 없다고 하니 이해가 안되네요
전방전위는 날고긴다는 수기요법사,운동치료사들도 어려워하는 질환입니다. 전방전위는 뼈구조자체가 끊어지거나(분리증) 그밖의 퇴행성 전방전위증으로 같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은데.. 비수술적 방법이라도 평생 지혜롭게 잘 관리하는 방법만 터득해도 큰 수확일거 같습니다. 그러나~ 간혹.. 어느정도 교정이 되는 경우도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저도 단순전만인데 치료받는데 오래 걸릴거라고 하더군요 골반은 몇번만에 바로 잡았는데 말이죠...여기서 더 심해지면 분리증이 올 수도 있다고 하던데...불안합니다. 저 치료해주시는분은 전방전위증 때문에 오시는 환자분들도 많다고 바로 잡을 수 있다고 자신감 보이시던데 다음에 치료 받게 되면 물어봐야겠네요
글쎄요. 제가 예를 든 전방전위증 (분리증동반 또는 퇴행성,그 이외에도~ 선천성 구조적,기능적결함,예상외의 뜻밖의 질환(종양같은..) 동반 등등)을 가지신분이라면.. 그리 쉽지만은 않으실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절대로 불가능하다는건 아닙니다. 그러나~ 척추분절마다 구조가 달라서... 부위에 따라서 아탈구(subluxation) 및 전위(translation)가 잘 일어나는곳도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방향으로 분절이 밀려나기도하면서(translation) 부분적 탈구(subluxation)가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혹시...그런 경우가 아닐지??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첫댓글 먼저 힘내세요.. 제 짧은지식을 말씀드리지면.. 척추전방전위증... 최후의 수단으로 수술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뼈를 원래 위치로 되돌려서 고정시키는 수술입니다. ( 척추유합술 ) 하지만..
그만큼의 희생도 있을수 있기에..(가동범위 제한등)
수술은 최후의 수단이라고 생각하지만.. 일단.. 수술이 존재한다고 알고있는데..
강한남자님은 불가능한 케이스이거나 조금 까다로운 케이스라서 의사선생님이 수술은 전혀~ 언급하지
않으신건지 모르겠는데....
하지만 어디까지나 최후의 수단이고요.. 비수술적 치료및 수단으로 최대한 해보시길 바랍니다..
통증과 증상이 어느정도 완화되면.. 비록~ 구조적으로 원래 위치를 돌아오지않는다 하더라도..
(비수술 방식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ex 카이로프랙틱,교정운동 등등 )
수술은 잘 고려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의 개선이 없으면 수술도 고려한다고 알고있습니다..
저는 수술도 존재한다는점.. 말씀드려봤습니다..
의사샘말로 1~2로넘어가는단계라 수술없이도 충분히 호전할수잇다하셧는데요 요추의 위치는바로잡지못하겟지만 주사로통증을잡은뒤 교정운동을말씀하시더라구요.. 교정이나재활로 다시되돌릴수없음에 너무안타깝네요 ..앞으로의 운동도 걱정이되고
아~ 의사선생님이...수술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을 안하신걸로 알고... (뼈를 제자리로 돌릴수 없다고 말씀하시길래..)
언급을 하시긴 하셨네요..
그렇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도..... 전방전위가 검사상 50프로이상을 넘어가거나 증상이 매우 심할때..
최후로서 수술을 고려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수술은 되도록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척추유합술로서 고정한 부위의 가동범위가 제한되기도 하고~ 척추분절이란게...
특정부위의 움직임이 제한되면.. 보상으로서~ 다른부위의 움직임이 더~ 커질수도 있어서(과운동성)
2차적문제가 발생할수도 있고..
그밖에 사후관리가 좀 까다로운걸로 압니다.
지금부터 관리를 참 잘하셔야하실거 같습니다.
현재로서의 통증개선 치료도 치료이지만~ 운동을 좋아하시는 매니아로서 앞으로 운동을 어떻게 하실건지...
정말 잘하셔야 하실거 같습니다..
특히~ 척추부위이니깐~ 사지움직임뿐만 아니라~ 이번기회에 체간의 움직임과 운동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셔야하실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코어트레이닝이 그런쪽으로 특징이 좀 잘 나타난 운동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코어트레이닝은 전문가에게 잘 배워야죠.. 진짜 전문가에게..
전방전위증 잘 극복하신분들도 많으신걸로 압니다 힘내세요
우선 월요일날가서 주사치료 받아야겟네요 ... 관심가져주시고 소중한글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병진운동님^^
저도 한쪽 다리가 계속 저려서 병원에서 MRI 찍었더니 척추전방위에 신경누르고 디스크가 터져서 신경성형이랑 다른거 하나 더해서 시술(!)받았습니다. 인대주사는 한 5번 맞은것같고요. 오래맞으면 인대가 두꺼워 진다고해서 진짜! 최대한 더 많이 맞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ㅡㅜ 결과적으로는 바벨을 오래질수는 없지만 시술받은 지금이 훨씬 좋네요^^ 그런데 다시받으라면 그냥 인대주사만 실비보험으로 열라많이 맞으렵니다.
그전엔 참을만한통증이라 넘겨왓는데 이번엔 잠을못잘정도로 통증이잇고 다리까지저려 가보니 척추전방위증이라네여 에혀... 몸이라도 튼튼해야할판에 이제몸사려가며운동해야하니너무 슬픕니다... 말코는은 교정운동치료는안받으셧나요 저같은경우엔 수술할정도는아니고 주사로신경건드리는거잡고 교정운동을해보자하는데 어떻게해야할지 ...주사랑 교정운동치료 실비처리가된다해서 부담은덜어찌만서도...
교정운동은 딱히 안하고 그냥 데드랑 스쿼트 무리 안가게 열심히 하고 있어요.
관심가져쥬셔서드립니다 항상안전운동하세요^^
선수이시긴 하지만 앞으로 고중량 스쿼트나 데드리프트 등 요추에 무리한 운동은 피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DLIF PLIF ALIF 을 고려할 수 있겠습니다. Spondylolisthesis를 교정으로 치료하시긴 힘든게 사실입니다. 다리가 저리시거나 아프지 않으신지? 먼저 nerve block 등 보존적 치료 시행하시고 재활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운동 쉬시는기 좋을 듯 합니다. 유령회원이지만 오래 전부터 카페 활동 하시던 선수 분이시라 답글 남깁니다.
전방위증이란건알기도전에 허리가 좋은편은아니라 데드랑 스퀏은 자제하는편이엿슴돠 ...근데 근래들어 엉치위통증이심해지고 다리저림증상도 생겨 통증의학과를갓엇죠 상태는그렇게심한것이아니라 수술은안해도되고 주사치료와 교정치료를10회정도받자하드라구요 .. 이렇게해도 괜찮을방법일까요 아니면 제가 병원을가지않고 상태를호전시킬수잇는방법은없는건가여..?
댓글 내용을 입력해주세요.전방전위된 척추자체를 수술적 치료 없이 원래 위치로 돌리긴 힘들것 같습니다. 통증을 줄이기 위해 주사치료 먼저 시도해보고 호전없을 경우 수술적 치료 고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L-spine MRI 시행해보시기 바랍니다
운동선수들중에도 전방위증인 선수가많다들엇는데여 이질환을가지고 보디빌딩을해나가는데 큰어려움이잇을까요...?
보디빌딩 선수인 경우는 사실 잘 모르겠구요. 주사 등 보존적 치료로 통증 호전이 있는 경우에는 경과 관찰하시면 되구요 pain or tingling sense 가 지속되는 경우에는 spondylolisthesis grade가 1-2 단계라더 수술을 고려하셔야합니다. 스포츠의학쪽은 사실 잘 몰라서 운동치료나 지속여부는 전문 스포츠의학 클리닉 진료를 받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소중한답변감사드립니다^^ 우선 주사부터맞아보고 경과를지켜봐야겟네여...
헐 강한남자님 ㅜ.ㅜ 힘내세요...
넵...그래야죠.... ㅎㅎㅎㅎ항상안전운동하세요^^
복근운동 해주면 된다네용
넵...그렇다네여^^답변감사드립니다
안타깝네요..
저도 요추전만으로 교정치료+하복근,코어강화운동 진행중입니다.
교정치료는 쉬고 있는데 운동으로 효과 좀 보긴 했습니다. 물론 저는 분리증까지 오지 않은 상태라 가능했겠지요...현재 통증을 많이 잡고 운동 수행시에도 통증은 없는데 불안하네요
월요일날 엑스레이 한번 찍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사진 들고 큰 정형외과에 체형교정센터 따로 붙어있는 병원 방문하셔 보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선까지 치료 가능한지 상담해보세요ㅎㅎ참고로 치료 하시게 되면 가격대가 상당합니다.
회당 10만원 전후로 하더군요 그런 큰 체형교정센터 같은 경우는....
분리증+전위증울 같이 가지고 있어도(대개~ 같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술은 마지막선택으로 고려하는걸로 압니다.
많은분들이 분리증은 바로 수술로 생각하시는 경우도 계신데.. 분리증을 모르고 사시는분들도 많이 계시고(일단 증상이 없어서) 증상이 나타나도 비수술로 관리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없어도 자신이 분리증을 가지고 있다면 관리에 매우 신경써야되는건 사실입니다.
분리증이.......여러가지 허리질환 유발에 영향을 끼칠수 있기 때문이죠..
넵 수술은 정말 마지막 수단이죠
전방전위증을 판단하는 기준조차 그렇게 명확하지 않다고 하더군요
똑같은 정도라도 개인별로 통증이 있고 없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저도 수술적 치료를 권하는건 아닙니다.
그래서 체형교정센터를 권해드린거구요
가면 카이로프라틱 운동치료 유연성운동 등 체형교정에 대해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고 더 정확한 소견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권해드린겁니다.
잘 모르는 제 입장에서는 오랜시간에 걸쳐 밀려나오거나 뒤로 빠졌다면 서서히 정상범위만큼 교정으로 넣어주고 빼주고 하면 될것 같은데...
병원에선 일정수준을 지나면 무조건 수술적인 치료밖에 없다고 하니 이해가 안되네요
전방전위는 날고긴다는 수기요법사,운동치료사들도 어려워하는 질환입니다.
전방전위는 뼈구조자체가 끊어지거나(분리증) 그밖의 퇴행성 전방전위증으로 같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은데..
비수술적 방법이라도 평생 지혜롭게 잘 관리하는 방법만 터득해도 큰 수확일거 같습니다.
그러나~ 간혹.. 어느정도 교정이 되는 경우도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저도 단순전만인데 치료받는데 오래 걸릴거라고 하더군요 골반은 몇번만에 바로 잡았는데 말이죠...여기서 더 심해지면 분리증이 올 수도 있다고 하던데...불안합니다.
저 치료해주시는분은 전방전위증 때문에 오시는 환자분들도 많다고 바로 잡을 수 있다고 자신감 보이시던데
다음에 치료 받게 되면 물어봐야겠네요
글쎄요. 제가 예를 든 전방전위증
(분리증동반 또는 퇴행성,그 이외에도~ 선천성 구조적,기능적결함,예상외의 뜻밖의 질환(종양같은..) 동반 등등)을
가지신분이라면.. 그리 쉽지만은 않으실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절대로 불가능하다는건 아닙니다.
그러나~ 척추분절마다 구조가 달라서...
부위에 따라서 아탈구(subluxation) 및 전위(translation)가 잘 일어나는곳도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방향으로 분절이 밀려나기도하면서(translation) 부분적 탈구(subluxation)가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혹시...그런 경우가 아닐지??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노파심에 말씀드리지만... 참고로.. 저는 카이로프랙틱 전혀~ 모르고 하지도 않구요..
영어 잠깐 쓴거도... 순전히 순수해부학책에 나온 영어만 쓴거임을 밝힙니다.ㅎㅎㅎ
요추4,5번으로 연결되는 psoas의 fiber도 스트레칭과 릴리즈를 곁들여주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