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저비용 항공사 승무원 529명 '건강 특이사항' 발생‥"피폭량 관리 개선해야" (imbc.com)
저비용 항공사 승무원 529명 '건강 특이사항' 발생‥"피폭량 관리 개선해야"
저비용 항공사 승무원 수백 명이, '건강 이상'이 있어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단거리 노선 비중이 높다고 해서, 방사선 피폭 위험이 없는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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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저비용 항공사 승무원 수백 명이, '건강 이상'이 있어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단거리 노선 비중이 높다고 해서, 방사선 피폭 위험이 없는 게 아니라는 건데요.손구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지난 2022년, 당시 23년 차 베테랑 승무원이었던 이현진 씨는 뜻밖의 진단을 받았습니다.유방에 악성 종양, 즉 암이 발견된 겁니다.종종 미주나 유럽 등 장거리 노선에 투입돼 일해왔던 터라, 우주방사선 피폭에 의한 발병이 의심스러웠고, 근로복지공단은 업무상 재해임을 인정했습니다.
원자력안전재단이 지난해 제주항공과 티웨이 등 저비용 항공사 조종사와 승무원에 대해 혈액 검사를 진행해 보니 529명이 재검이나 추적 관찰 등이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온 겁니다.검사에서 빠진 항공사들을 포함하면 실제로는 더 많을 걸로 보입니다.비교적 단거리 노선 비중이 높은 저비용 항공사 근로자들도 방사선 피폭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이야기입니다.
2021년 항공사들은 승무원의 방사능 누적 노출량 허용 기준을 5년간 100밀리시버트에서 연간 6밀리시버트로 대폭 낮췄지만 평균 0.49밀리시버트인 원전 종사자보다는 훨씬 높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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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비행 + 교대근무 영향도 클 것으로 생각되네요.
치과 X선 촬영 1회 0.01mSv
치과 CT 촬영 1회 0.1mSv
흉부 X선 촬영 1회 0.1mSv
흉부 CT 촬영 1회 10~15mSv
PET-CT 촬영 1회 30mSv
한국-뉴욕 편도 (13시간) 0.085m㏜
한국-일본 편도 (2시간) 0.01mSv
일반인 연간 권장량 1mSv 이하
야외직업군 연간 3mSv 이상 발생
항공직군 연간 4mSv 이상 발생
방사능직 연간 권장량 50mSv 이하
미국 발암 최저한계치 100mSv
연간 6mSv 이상 매년 누적시 20년 이내로 몸에 이상이 발생할 확률 99.9999%
(출처: 관련 동영상 유튜브 @sammaditthika 댓글 )
첫댓글 헐 에바인데...
헐
ㅠㅠ정기적 검진 무조건 다 지원해줘야겟네
승뭔들 진짜 몸 갈아서 일해..ㅠㅠ 근데 저가항공 승무원들이 유독 이런 이유가 있어?아 기사 읽고 이해 완저가항공=단거리 비행이 잦음에도 불구하고 방사능 피폭량이 높다는 거구나..그럼 댄공 아샤나 승무원들은... 더 안좋겠네
인력이없어서 자주왓다갓다근무해야한다더라고 ㅠ
헐 ㅠ
저정도면 승무원들도 tld 필요하겟다;;
와 헐...... ㅠㅠ
와..... ㅠㅠㅠ
방사능 차폐하는 옷 입고 하는 걸 의무화해
보안검사장 엑스레이 통과하는것도 몸에 많이 안좋을까?
헐ㅁㅊ...
첫댓글 헐 에바인데...
헐
ㅠㅠ정기적 검진 무조건 다 지원해줘야겟네
승뭔들 진짜 몸 갈아서 일해..ㅠㅠ 근데 저가항공 승무원들이 유독 이런 이유가 있어?
아 기사 읽고 이해 완
저가항공=단거리 비행이 잦음에도 불구하고 방사능 피폭량이 높다는 거구나..
그럼 댄공 아샤나 승무원들은... 더 안좋겠네
인력이없어서 자주왓다갓다근무해야한다더라고 ㅠ
헐 ㅠ
저정도면 승무원들도 tld 필요하겟다;;
와 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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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차폐하는 옷 입고 하는 걸 의무화해
보안검사장 엑스레이 통과하는것도 몸에 많이 안좋을까?
헐ㅁ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