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님께서 말씀하신....
국내산업 공동화가 너무나도 광속도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더이상 국내에 생산설비를 늘이지 않고...오히려 있는 인력도 줄여서 해외현지화전략을 추구하고 있는지 오래고..
얼마전에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디스플레이 공장을 중국에 증설한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있네요....
이제 sk그룹은 신년기획에서부터 중국올인전략 노래를 부르더니!!!!!!!!!!!!!!!!!
그동안 한국국민들이 오로지 내수기업인.....핸드폰과 기름을 잘 팔아주었더니만.....
sk그룹에서도 그나마 수출을해서 해외의 돈을 벌어오던...유일한 사업부문인......석유화학 사업부문을....
이젠 아예......공장은 물론 본사까지 중국으로 이전한다고 나서고 있네요......
이런 이런......
이넘들아....그러믄 안되지......국내 대표 내수기업 sk랑 롯데.......sk 니넘들 핸드폰이랑 기름, 가스 팔아서...
우리나라 국민들 호주머니 많이 털어 먹었는데....
이제와서 돈점 벌었다고 그돈을
중국에다 갓다 쏟아붇겟다고???
그돈이 니넘들 돈이냐???
다 우리들 호주머니에서 나온돈 아니냐????
너네들 올해 신년화두를 "생존"이라고 정했더구나....
그런 비장한 각오를 하고......고작에 생각해 낸 전략이 중국 올인 전략이라니......
우리도 좀 먹고살자.....~~~~~~
앞으로 더이상 국내에서 일자리는 늘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광속도로 줄어들 것입니다......
이제는 정부에서 정말로 일자리창출에 전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앞으로 민란이 일어날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일자리의 개념을 꼭 공장이나 삽질이 아니라.....
꼭 삽질을 공사판에서 하는 것만 생각하지 말고.....
농사나.....축산업......수산업......원예....환경미화......재활용드등......여러가지 분야로도 생각의 범위를 넓혀봤으면
좋겠습니당.....
점점...무너져가는 대한민국 서민경제....
지금 밥이 코로들어가는지....입으로들어가는지도 모를 정도로 정신줄 놔버린 사람들 많을 겁니다....
그야말로 서민들은 빈사상태, 혼수상태 일보직전입니다.....
첫댓글 오늘 신문 보니까 고용을 늘린다 어쩐다 쇼[?]를 하더군요...산업공동화가 진행 중인데 과연 고용이 늘어날까요?ㅎㅎ
한국의 5대기업의 실태가 아닐런지요 국가와 국민의 힘으로 일어선 기업들이 국가와 국민에게 이윤과 소득분배를 해주지는 못할 망정 지들 배떄지 불리려고 인건비가 더 싸다는 해외로 진출을 하니 참 이래서 한국기업들은 안된다고 하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점 시점에서 대기업 보다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들의 지원을 강화 했어야 했는데 그 시점을 놓친것 같습니다.
아니 내수기업 sk 국내에서 단물만 빼먹고 중국에 올인?
재벌들에게 조국은 없습니다. 이런 나쁜놈들의 실상을 모든이들이 알아야 할텐데...
1%의 핵심집단만 살아나고 그 나머지는 죽으란 말인지...
애가탑니다.
sk가 옮기는 이유가 결국 기술력 부족때문이라고 어느 분이 얘기하시더군요... 고급석유화학제품을 만들어내지 못하니 결국 중국으로 옮기는 것이라 하더군요...
중국에 가서 많이 배우길 바랄 뿐입니다. 중국은 재벌이라고 해도 법을 어기고 국가사회에 해악을 끼치면 가차없이 총살입니다.
SK그룹이 국내 4개 그룹중 성장성이 제일 약하고 취약하지 않나요? 삼성,엘지,현대차는 완전한 글로벌 시장을 갖추고 있는데 SK만 전형적인 내수기업이고 몇년간 성장이 약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유쪽의 일부 수출이 있지만 그건 설비산업이라 제대로 된 수출이라고 하기 그렇고 유가에 너무 취약해서요... 그모양인데도 SKT는 국내시장 50% 이하를 절대 허용하지 않을거라더군요. 내수성장이 끝난 한국시장에서 뭘하려는건지... 그노력의 반이라도 해외쪽 통신산업에 신경쓰길...
스카이 핸펀을 팬택에 넘기고 또 핸펀에 진출하는거 보니 진짜 상도덕이라고는 개만큼도 없는집단 같습니다. 치킨집도 자기가 넘긴 지역에 새로 세우면 않되는게 상도덕이거늘... SK글로벌 사태때 도와준 팬택에 등에 칼을 꼳는 짓을 막하는 군요. 다행인데 W인가 새로 만든 핸펀이 아무도 고나심을 가지지 않는거 같습니다. 하늘이 벌을 내린건지.
기업가는 인간...... 바로 눈앞의 이익만 따지고 멀리 장래를 못보는 ....인간의 본성인 탐욕이 작용.
언젠가.... 그 탐욕으로 잘못판단 내린 결과만 기다리고 있겠죠.
아임에프때 외국인들한테 넘겨준게 한둘이 아니라서 사실상 우리손으로 만들고 우리손으로 살린 회사가 아니라는 점이 오늘날의 결과를 만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