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계약기간 종료 후
(근데 계약기간이 얼마나 됩니까?^^;;)
1)말뚝박는다.
2)고향으로 간다
...정도가 있겠는데요.
예전에 게이볼그님이 번역하신 글에도
"몇몇 전 바랑기안 친위대들은 그들의 고향으로 돌아갈 때 진홍색 의복을 걸쳤다고 한다."
분명히 제대하고 낙향한 친위대원이 있었던 모양인데.
1)의 경우야 비잔틴 군의 간부(^^)로 살면서 일생을 마치겠지만
2)의 경우는 어떤가요?
선진 군사문화의 경험자로서 대우를 받아 군대에서 한자리 꿰차고 떵떵거리며 살았나요?
그외 다른 경우도 궁금하네요.
가능하면 1), 2)의 경우 모두를 알고 싶습니다. (계약기간도..^^;;;)
고수분들 답변을 기대합니다.^^
첫댓글 바랑기안 출신인 노르웨이의 왕 하랄이 고향으로 가서 잉글랜드를 침입했지요
그렇지요..바랑기안 대장이었다는데, 그런건 좀 특이한 경우 같고..^^;;;
바이킹 문명권에서는 워낙 이곳저곳 가서 쌈질하다 오는 사람이 많아서 별 주목받긴 어려웠을 듯 합니다. 비잔틴 군대가 딱히 '선진 군사문화'라고 할만큼 서유럽과 큰 차이가 있었던 것도 아니구요. 제도상으로야 꽉 잡혀 있는 제도를 가지고 있지만, 바이킹 문화에 적용시킬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비잔티움 군사 제도는 군사 전술 및 제도, 운영에서는 서유럽에 비해 앞서있었지만...미스트님 말씀대로 바이킹 군사 문화에 적용하기는 무리가 있지요. 뭐, 대개는 제국의 금화를 싸들고 가서 고향에 눌러앉아 잘 먹고 잘 살았을걸로 보입니다=_= 하랄 하르드라다 같은 케이스도 있긴 하지만요.
하랄드 하드라다가 바랑기안 입대한게.. 금의환향 하고 싶었다고 듣었는데;;
바이킹이 역시 만만치 않군요...답변들 감사드립니다.
근데......보드 워게임에서 바이킹이 10분만에 알렉에게 사상자도 못 내고 괴멸했다는 소문이......훌쩍.
아마 바이킹 군대와 마케군대간의 상성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바이킹 군대는 투사무기는 비중이 낮고, 기병전력은 없다시피 한 상태로 보병 전력에 올인인데, 측면 타격이 어려운 상태에서 무장도가 좋지 않고 단병기로 접전을 벌여야 하는 바이킹 군대는 팔랑 앞에는 녹는게 당연하겠죠;; (그러고보니 니케포리안 비잔티움 군대와 싸울 때는 접근하기도 전에 화살 때문에 거진 다 죽어나갔는데 주사위가 대박나서 이겼다는 이야기도 들은적이...)
그 보드게임 이름이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