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럴 줄을 몰랐다★
공과사를 저버리고 무속에 빠져 허구헌날 국민 개무시ㆍ온통 귀신 들린자 굿잔치에 경제는
폭망ㆍ세계는 비웃음 조롱거리
잘나가던 문화천국ㆍk-pop도 사라지고ㆍ반도체대국 대한민국도 스멀스멀ㆍ국민은 꼴통과 공산전체주의로
찢어버리고ㆍ글로벌 수입과 수출로 먹고 살던 경제는
수입도 수출도 급하락에
직장인은 불안불안ㆍ
그 여파는 자영업으로 이어지는 도미노 불안사회에ㆍ점점 깊은 수렁에 빠져 각각의 살림에 모라토리옴 되어,
돌ㆍ아ㆍ보ㆍ니
출발은 한끗ㆍ수출은 망했고 국민의 삶은 최하의 삶으로 추락해지고 근심과 걱정은 날로 심해지고 있다.
이게 과연 나라인가라고 원성이 하늘을 찌른다.
동해는 일본해로 주고 핵오염수는 우리 세금을 들여서 바다에 뿌리라고 홍보영상까지 만들어서
노골적으로 일본편을 들고 일본인보다 더 일본인처럼
행동을 한 굥성열 이게 나라인가
우리나라 대통이 맞는지 눈을 의심할정도다.
국민은 나몰라라에 나라 맡긴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
닥쳐올 주제모르고 나라의 국민들을 협박과 조작은 일상이고 캐비넷 공갈로 뒤흔든 탓의 후유증이 계속되 나라가 망해가고 있다.
역대 10위안에든 나라를 엄청 추락시키고 있다.
이제 다시 선택의 기회를 국민께 부여하였다.
이 상황이 옳았다면 국짐에 표주고ㆍ아니다 싶으면 야당에 표 주어 나라의 미래를 국민들이 바로 잡아야 할것이다.
평가는 정확히 내려져야 한다.
나라와 국민을 위하여 다시 총선으로부터 시작이다
우리 국민들은 현명하고 세계 제1의 똑똑한 머리 두뇌를 가진 훌륭한 민족이기에 기대를 해본다.
-어느 밴드에서 옮긴 글-
https://www.youtube.com/watch?v=968ztZ7gmWw
맑은 햇살
따뜻한 햇볕
이게 봄이지
톡보내고나니 집사람이 목욕가잔다
아직 체조와 스쿼트를 못했다며 일곱시에 가자고
땀한번 흘리고 목욕가면 더 좋겠다
스쿼트 5셋트하고 나니 땀이 흐른다
땀이 나면 기분 좋다
웬지 건강해지는 느낌 때문일까?
목욕탕에 가니 사람들이 많다
평일인데 많은 분들이 왔다
이젠 목욕하는게 일상화 되었기 때문이리라
반신욕 30여분
때밀고 밖에 나오니 8시가 다 되간다
뒤이어 집사람도
아침 지어 한술
요즘은 쌀을 미리 씻어 놓는다
밥을 짓기 전 쌀을 씻어 4시간 이후에 밥을 지으면 쌀에서 좋은 성분이 나온단다
우린 밥을 지을 때 하루전에 쌀을 씻어 놓았다가 짓기로 했다
과학적으로 검증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좀이라도 좋다면 실천해 보는게 좋겠지
알 수 없는게 우리 삶
내 마음에 느끼는대로 살아보는게 내 삶이 아닐까?
그 많은 훌륭한 성인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가 옳을지도 모르지만 그대로 따라 살기 어렵다
의도하지 않은 태어남이지만 태어난 이상 난 내 삶을 충실히 살아내야 한다고 생각
집사람은 파김치를 담는다고 도와 달란다
얼른 동물챙겨 주었다
집사람이 닭백숙이나 해먹자는데 어떤 닭을 잡을까?
아무래도 닭장에 있는 수탉을 잡는게 낫지 않을까?
이번에 브라마와 청계가 태어난다면 이 녀석들도 처리하면 좋은데...
아직은 알 수 없다
집사람이 파김치를 담는데 도와주었다
이번엔 파와 갓을 같이 섞어 담는다고
요즘에 담아 푹 삭여 먹으면 입맛돋는다
옆에서 시키는대로
난 아직도 알아서 하질 못한다
파김치 한보새기를 옆집 임사장님께
고맙단다
쌓아놓은 나무 도막을 가져다 쓰면 어떻겠냐니 얼마든지 가져가란다
병아리장을 만드는데 필요할 것같다
고맙다며 가져다 쓰겠다고
어느새 11시가 다 되간다
오늘은 북이면 복지 기동대 봉사 활동 날
조양리에서 하기로 했다
부리니케 가니 아직 11시가 안되었는데 벌써들 나와 일을 끝내 버렸다
저런
모두들 일찍 나와 일을 해 버려 난 멀뚱
다음엔 빨리 나와야겠다
싱크대와 토방 계단을 만들어 주었다
전문기술자가 와서 하니 우린 옆에서 보조만
그런것만도 고맙단다
모두 식사하러 가자는 것을
난 하우스 안에 병아리장 만들기 위해 집으로
집사람은 볼치러 갔다
점심 대신으로 막걸리 한잔
오늘은 낮잠 자지 않고 병아리장 만들어야겠다
자르고 고정시키고
설계도 없이 생각으로만
이래저래 어긋남만
뭐
내 솜씨가 그겐데
호용동생 전화
옷물 먹냐고
좋아한다니 옷으로 보양탕을 만들었단다
아이구 한그릇 마시면 좋다니 오란다
둘이서 먹고 있다
인사 나누니 전북 입암에 사시는 분
그래서 보질 않았나 보다
주로 약초를 캐서 생업하신단다
복룡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복룡은 소나무를 벤지 5년후 그 소나무 반경 2미터 내외에서 나온단다
보통 산판한지 5년정도 지나면 복룡을 많이 캘 수 있다고
처음 알았다
약초를 전문으로 하니 우리가 모르는게 많겠지
호용동생과 술한잔 하며 조사장 이야기
조사장이 내게 한 말을 들려주니 어찌 그럴 수 있냐며 이해할 수가 없단다
그 사람은 자기 생각대로 믿고 말해버려 옆사람을 아프게 하는 경우가 많단다
그렇다고 다른 방도 없으니 어쩔 수 없지 않냐고
난 내 마음이 풀리기 전까진 만나기 싫다고
꼬투리 잡는 사람처럼 피곤한 일이 없다
집에 오니 4시가 다 되간다
다시 병아리장 만들기
쉽지 않다
별 수 없지 내 생각대로 만드는거니까
집사람이 볼치고 왔다
포섬치며 재미있었다고
즐길 수 있으면 되는거지
어느새 다섯시가 훌쩍
베라다에 앉아 막걸리 한잔
못다한 건 내일 해야겠다
하루일과 대충 정리
피곤해 빨리 잠자리에 들었다
짙은 어둠속
가로등만 졸고 있다
님이여!
올바른 선택만이 내 삶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도 님의 바른 선택으로 즐거움 넘치는 하루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