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닌번 주문한 볼락2kg의 행복입니다.
천일염 솔솔뿌려 구워먹어도 좋은 볼락의 크기...
가격이 착해도 너~~무~착한 가격에
신이 나서 무 넣어 몇마리 졸이고
무 5개 큼직하게 썰고 갓 한단 쪽파 힌움큼
김장하고 남아 얼려놓은 양념 한봉지로
쓱쓱 비벼서 주방한쪽에 모셔두고
일주일 지나서 꺼내보니 아주아주~~
맛있게 익었습니다
무 김치의 감칠맛~~~~
엄마가 담아 주셨던 그맛입니다.
통영에서누 무 볼락김치를 김장하기전에
담아 먹었지요.
국물은 곰국에 넣어서 먹으니 꿀맛입니다.
회원님들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따땃한 하루되세요~~
카페 게시글
상품후기와 문의
볼락으로 무 김치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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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볼락무김치 익으면 그맛이 아주 좋죠..
울 친정에서는 김장때 갈치를 넣고 김장을 해서 1~2월에 갈치넣은 김장김치 먹으면
그맛이 아주 좋답니다..
곰국에 넣어서 먹는 그맛 아주 션하니 좋을것같아요...
일주일만에 먹을수 있는거에요?
주방이 좀 따뜻해서 한통은 먼저 익히고 두통은 찬곳에서 익히는
중입니다.
@꼼니(서울) 내장이랑 다 먹는거죠?
김치에 볼락이라 처음봅니다 ~~♡♡
아주 맛이 좋아요~ㅎㅎ
한번 맛보고 싶네요..
아내에게 생선 넣어서 김치 담자고 했다가,
혼났네요..ㅋㅋㅋ
조기나 갈치를 넣어서 담아도
맛이 있어도ㅎㅎ
갈치는 설 지내고 먹어야 제맛입니다
볼락김치 맛이궁금하네요 김장끝냈는데 또 담아야되나 ㅋㅋ
무 김치의 찐~한 맛을 느낄수 있답니다
볼락무김치 처음보는데
그 맛이 시원하니 맛있겠어요 ^
솜씨가 별로 없는데도 맛있다고들
하네요.
싱싱한 볼락 덕분입니다
정말 먹어보고 싶은 반찬이네요..
가까이 계시면 조금 드릴텐데요
아쉽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