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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 숙근(宿根) 다년초 여러해살이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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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ia rebaudiana Bertoni (스테비아 레바우디아나베르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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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의 국경산간지 하천, 습지대주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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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80 ~ 130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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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종 (유일한 품종 : 파라과이의 아만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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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작고 하얀 꽃(8~10월), 수확(5~10월), 씨(10~1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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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차, 음료, 한약조제, 천연감미료, 당뇨, 다이어트, 건강보조식품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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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파라과이가 원산지인 국화과 숙근(宿根) 다년초로, 스테비아 잎에는 스테비오사이드(stevioside) 와 레바우디오사이드 단성분이 있는데 이는 설탕의 약200~300배 당도가 높고 쓴맛이 없으며, 칼로리는 설탕의90분의 1로 낮아 약용, 한약조제, 차, 간장, 고추장 등에 천연 감미료로 다양하게 사용된다.
최근 인공합성 감미료 섭취로 발암의 원인이 되고 또한 칼로리 과다로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어 천연 당류물질인 스테비아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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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일본에는 연구가 활발하여 스테비아에는 항산화 작용이 녹차의 5배 이상 있는 것으로 보고됨에 따라체내의 악성 활성산소를 억제시켜 식생활에 도움을 주는 식물로 보고되고 있다. (토호쿠대학 농학부 논문 中)
스테비아 식물은 한국에 1973년에 일본으로부터 처음 들여왔으며 1976년에100~300M/T를 일본에 건엽으로 수출하였고, 농진청 작물시험장에서 설탕대체용 개발을 위하여 시험재배를 실시해 육성한 품종으로는 수원 2호(감미성분 12.2%)와 수원11호(23%)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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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고감미 저칼로리 단맛이다. -열과 산에 안정적이다. -장기보존에 의한 식품변색이 빠르지 않다. -충치가 잘 생기지 않는 단맛이다. -청량감이 있어 산미(신맛)와 잘 어울린다. | |
[스테비오사이드의 종류]스테비오사이드는 설탕의 300배 천연물질 다당류로써 스테비오사이드A1, A2, 스테비올1,2,3, 둘코사이드, 르바우디오사이드 a,b,c,e,f등 다양한 당으로 구성되어 있고, 혈당이나 비만 등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또한 충치 균도 억제한다. Tip: 일반적으로 자당, 과당과 같은 단당류와 그 두가지가 합쳐진 형태의 석로우즈(설탕) 그리고 23가지 정도만 합쳐진 소당류, 여러가지 당들이 합쳐진 형태의 다당류가 있다. Tip: 스테비오사이드 충치예방효과 - 단성분은 충치세균들이 가장 먼저 분해하려고 하는 먹이가 됩니다. 하지만 그것을 세균들이 먹어도 소화가 되어 에너지로 바뀌어야하나, 흡수가 되지 않아 그대로 몸밖으로 배설되게 됩니다. 그래서 세균들은 굶어죽게 되는것 입니다. [스테비오사이드의 가공적 특성]
#용해성 효소처리 스테비오사이드의 경우 일반 스테비오사이드보다 더 용해가 쉽다. 고순도의 일반 스테비오사이드의 경우 용해가 용이하지 않을 때에는 알코올 15%의 물에 용해하여 물에 희석해주는 편이 낫다.
#내열성 가공식품에서는 조리나 살균과정에서 대부분 가열처리가 요구되므로 식품첨가물에 있어서의 내열성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하지만 스테비오사이드는 열적 안정성이 커서, 고온에서도 감미를 잃지않는다. 아스파탐의 경우 약 70도에서 감미도 감소.
#내산성 및 내알카리성 pH4및 pH10의 산성영역 및 알카리성영역에서 100℃, 5시간 가열하여도 스테비오사이드 양의 변화를 찾아볼 수 없었으나 pH3 이하의 영역내에서 강하게 가열하면 분해가 일어난다.
#착색성 스테비오사이드는 Diterpene 배당체이므로 Amino-Carbonyl반응을 일으킬 수 없는 비 착색성의 감미물질이다. 아미노산과 스테비오사이드 혼액을 100℃, 60분간 가열하여도 거의 착색현상을 나타내지 않아 간장 등의 가공식품에 적합하다. 설탕, 포도당 등 당의 경우와 비교하여 아미노산과 공존으로 일어나는 착색이 스테비오사이드에서는 매우 경미하다.
#비발효성 가열 혹은 보존료첨가를 할 수 없는 절임류에 당을 첨가하면 절임 중의 미생물이 당을 영양원으로 하여 급속히 증식하므로 부패나 발효가 촉진된다. 스테비오사이드는 그 자체가 보통의 미생물에 이용되지 못하며 혹 배당체가 분리되어 미생물의 탄소원이 될 수도 있으나 그 양이 매우 적다. 한편, 5-18%의 식염수에서도 침전형성이나 감미변화를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절임류에서는 스테비오사이드의 이러한 성질을 이용할 수 있다. |
다른 당과의 비교 |
구분 |
저감미 |
고감미 |
천연 |
설탕, 과당, 자당, 자일리톨, 포도당, 올리고당 등 |
스테비오사이드(무칼로리), 루한 등 |
인공 |
D-타가토스, 솔비톨, 말티톨 등 |
아스파탐, 아셀설팜 K, 사카린 수크랄 로우즈 등. | |
Tip: 전 세계적으로 인공으로 만들어진 화학품 보다는 천연의 제품들이 증가하고 있다. 천연제품은 장기적으로도 크게 많은 부작용을 나타내지 않으나 인공의 물질들은 우리가 모르는 위험성이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인공물질에 대한 불신이 전 세계 시장을 장악함으로 인공보다는 천연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장기적으로 계속 인공물질의 부작용이 발견되고 있다.
(1) 아스파탐: 세계적으로 당첨가제로써는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으나, 열에 불안정하여 70도 이상에서 당도를 잃어버리며, 부작용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사카린: 과거에 많이 사용하였던 대체 감미료로써 스테비오사이드와 유사한 미질을 가짐. 하지만 현재 다량 복용 시 암을 유발시킨다는 보고가 있어 많은 나라에서 사용을 금지시켰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일부제품에서 0.03%정도까지 허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자일리톨: 껌에 많이 사용, 저감미 당이다.
(4) 설탕, 자당, 과당: 일반적으로 우리가 많이 사용하고 있는 당으로써 과당 자당과 더불어, 비만, 혈당 등의 우려로 대체당들이 증가하고 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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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비아를 응용한 퇴비, 사료, 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 다양한 원료형태로 세계시장에 소비가 급상승 하고 있다. 또한 제품의 질을 높여 건강화, 기능성화, 차별화, 고품질화 라는 브랜드로 응용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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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유용한정보 쏙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