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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사우디 해군 공동 군사훈련. 네타냐후 기름지고 불 속으로 들어가나?
조회수 759회 · 11분 전#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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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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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뉴스] "영부인 지켜! 한동훈 나가!" 갈라지는 보수 '점입가경' (2024.10.23/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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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한동훈 #윤석열대통령 #김건희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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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풀 헤치고 북 ICBM기지 시찰한 김정은…첫 공개 의도는?/ 연합뉴스 (Yonhapnews)
조회수 242회 · 33분 전#연합뉴스 #김정은 #IC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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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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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핵무력의 철저한 대응 태세를 엄격히 갖출 것”
이영석 기자 | 기사입력 2024/10/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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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략미사일 기지들을 시찰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김정식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동행했다고 한다. 신문은 “김정은 동지께서는 미사일 기지들의 발사 관련 시설 요소별 기능과 능력, 전략미사일 전투 직일 근무 상태 등 나라의 안전과 직결된 전략적 억제력의 가동 준비 태세를 점검하시었다”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략미사일 기지들에서 미사일병들이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상시 긴장한 태세로 전투 직일 근무를 수행하면서 조국과 인민 앞에 지닌 성스러운 본분을 다하기 위해 누구보다도 수고가 많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우리의 전쟁억제력에서 전략미사일 무력은 중추를 이루는 핵심역량”이라면서 “앞으로도 전략미사일 무력을 우선적으로 하여 무력 전반을 기술 현대화하는 것은 우리 당이 일관하게 견지하고 있는 국방건설 전략의 중요원칙”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에도 여러 번 강조하였지만 미국의 전략적 핵수단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안전 환경에 주는 위협은 날로 가증되고 있으며 전망적인 위협들도 우리의 전쟁억제력을 보다 확실히 제고하고 핵무력의 철저한 대응 태세를 엄격히 갖출 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신문은 “김정은 동지께서는 전략미사일 기지들을 더욱 현대화, 요새화하고 모든 기지들이 각이한 정황 속에서도 임의의 시각에 신속히 적수들에게 전략적 반타격을 가할 수 있게 철저한 대응 태세를 유지하는 데 만전을 기할 데 대하여 강조하시었다”라고 밝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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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jajusibo.com/66065
프랑스 주간지 “아시아계 러시아 군인을 북한군으로 오판한 듯”
이인선 기자 | 기사입력 2024/10/2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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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tGPT | |
프랑스 언론이 ‘북한군 러시아 파병설’이 우크라이나에 이득이 될 뿐이라고 지적하는 기사를 냈다. 프랑스 주간지 ‘르 저널 뒤 디망쉬(Le Journal du Dimanche)’는 20일(현지 시각) 「러시아-우크라이나: 북한군 2,600명이 최전선에? 논란의 여지가 있는 관계 해독하기」라는 기사에서 “아시아계 러시아 군인을 북한 사람으로 오판하는 것은 흔한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른 언어를 사용하고 다른 방식으로 일하는 북한 군인들을 적응시키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라며 “마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비해 병력이 부족한 것처럼 느끼게 할 수 있지만 러시아 병력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제시한 ‘승리 계획’에 따라 우크라이나 분쟁을 국제화하는 데 관심이 있다. 이를 위해 러시아가 동맹국들과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라며 “다만 러시아 동부 공화국들에서 최전선으로 배치된 아시아계 군인들을 북한 군인으로 오해하기 쉽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최근 우크라이나와 한국이 ‘북한군 러시아 파병설’의 근거들을 제시하고, 서방은 언론들을 통해 이를 보도하는 데 그치고 있다. 우크라이나, 한국과 달리 미국, 일본, 나토 등은 여전히 ‘북한군 러시아 파병설’이 사실일 수 있지만 아직 명확한 근거가 없다며 판단을 유보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프랑스 언론이 아시아계 러시아 주민들을 북한군으로 오해할 소지가 있다고 보도한 것이다. 러시아는 ‘북한군 러시아 파병설’에 대해 지난 10일과 21일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을 통해, 16일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을 통해 부인한 바 있다. 바실리 네벤자 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는 이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미국과 그 동맹국은 이란, 중국, 북한을 ‘부기맨’(아이들에게 겁을 줄 때 들먹이는 귀신을 일컫는 말)으로 삼아 두려움을 팔며 주의를 분산시키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수법이 과거에 썼던 전략보다 “훨씬 터무니없다”라고 역설했다. 유엔 주재 북한 대표부 관계자는 21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 제1위원회(군축·국제안보 담당) 회의에서 “러시아와의 이른바 군사 협력에 대해 우리 대표부는 주권 국가 간의 합법적이고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훼손하고 우리의 국가 이미지를 더럽히려는 근거 없는 뻔한 소문에 대해 언급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 |
▲ 김홍균 한국 외교부 1차관이 21일 ‘북한군 러시아 파병’에 항의하고자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한국 주재 러시아 대사를 초치했다. © 한국 외교부 | |
한편, 김홍균 한국 외교부 1차관은 21일 ‘북한군 러시아 파병’에 항의하고자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한국 주재 러시아 대사를 초치했다. 외교부는 이와 관련해 “최근 북한이 러시아에 병력을 파병한 데 대한 우리 정부의 엄중한 입장을 전달하고, 즉각적인 북한군 철수 및 관련 협력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노비예프 대사는 우리 정부의 입장을 주의 깊게 들었으며, 이를 본국에 정확히 보고하겠다고 했다”라고 주장했다. 한국 주재 러시아 대사관은 이날 “지노비예프 대사는 러시아와 북한 간의 협력은 국제법의 틀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한국의 안보 이익에 반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또한 한반도에서 긴장이 고조되는 원인에 대해 러시아와 한국이 상반된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라고 한국의 주장을 일축했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s://youtu.be/hm1VUzEtMSA
미국도 인정하지 않았는데 우크라이나에 파병한다고 날뛰는 룬! / 뜬금 김여정! 북한은 핵보유국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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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출처: https://youtu.be/OAGURk7fGwo
우크라이나 참사: 차소프 야르에서 용병들 공포에 질려 본국으로 탈출!
Global Military News - 글로벌 군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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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57회 15시간 전 SOUTH KOREA
이 영상에서는 우크라이나의 차소프 야르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참사를 다룹니다. 현장에서 공포에 질린 용병들이 혼란 속에 본국으로 탈출하려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비극적인 현실과 군사적 혼란이 어떻게 극단적인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세요.
출처: https://youtu.be/dYlaMpq-214?si=03rFRObkFrsQNww3
벨 통신 597 호, 더티밤 과 핵무기 차이 // 우크라는 더티밤을 보유하고 있는가? // 부다페스트 각서, 우크라 핵 개발 규제?
조회수 790회 · 1시간 전...더보기
러시아 학당 (Russia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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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O71lMG6FJMg?si=WcqDWdV5nulArKkQ
세계 지정학적 역사의 전환점 BRICS!/NATO, G7보다 BRICS에 주목해야!/중국과 인도를 아우르는 러시아의 리더쉽!/한국은 세계 대격변을 직시해야!
조회수 455회 · 12분 전...더보기
월드 리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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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_L0oV_00NJM?si=4jI8x2B0Ssm-fwY6
제3차 세계대전, 이미 진행 중:
조회수 140회 · 34분 전...더보기
박훈탁TV Black Swan 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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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jajusibo.com/66033
[정조준112] 러시아 경제에 관한 미국의 오판
문경환 기자 | 기사입력 2024/10/18 [08:08]
제재 속에서도 러시아 경제는 유럽 1위가 되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될 때 미국은 러시아 경제를 1991년 소련 해체 당시의 백지상태로 돌리겠다고 장담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2022년 3월 26일 대러 경제제재를 발표하면서 “러시아 경제는 향후 절반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전쟁이 발발한 지 2년 반도 더 지난 지금 러시아 경제는 미국의 예측과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러시아 경제는 서방보다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2일(현지 시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군수산업 중심지인 툴라에서 연설을 하며 “서방은 러시아의 쇠퇴·실패·붕괴를 예측했지만, 우리는 성장했다”라며 “맹렬한 제재를 견뎌냈을 뿐 아니라, 유럽의 어떤 나라보다 더 커졌다”라고 자평했습니다. 그러면서 세계은행 자료를 제시했는데 2022년 기준 러시아의 구매력 평가(PPP) 기준 국내총생산(GDP)은 5조 5천억 달러로 독일을 앞질러 유럽 1위, 세계 5위가 되었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발표한 러시아 경제성장률도 주요 7개국(G7)보다 높았습니다. | |
▲ 툴라의 군수업체 중 하나인 KBP. © Celest | |
전쟁으로 인해 정부 지출이 늘면서 물가상승률이 높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 국민의 현금 수입이 그보다 더 늘어 구매력이 올랐음을 알 수 있습니다. 러시아 최대 상업 은행 스베르방크에 따르면 지난 6월 소비자 지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실업률도 사상 최저에 근접합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2023년 11월 16일 “러시아 경제의 핵심 부문들은 제재에 적응했거나 제재 타격으로부터 완벽하게 회복됐다. 서방 국가들의 예상보다 훨씬 회복력을 보였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성원용 인천대 동북아통상학부 교수는 올해 2월 8일 「대러 경제 제재의 역설」에서 “모스크바의 전쟁 수행 능력을 무력화하고 국제 사회의 반러 세력을 결집시키려는 서구의 제재는 당초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고,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고 있으며, 그 효과는 의심스럽다”라며 “이변이 없는 한 러시아가 서방의 제재에 굴복할 가능성도 거의 없어 보인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답답해진 미국은 6월 들어 러시아 제재 대상과 거래하는 외국 금융기관 등을 제재하는 ‘2차 제재(세컨더리 보이콧)’를 강화했습니다. 그러나 국제금융센터는 7월 30일 보고서를 통해 2차 제재로도 러시아 경제에 큰 타격을 주긴 어렵고 오히려 반미 국가의 연대를 강화해 제재 회피의 축이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블룸버그 통신 정치경제 전문 선임기자인 살레하 모신은 미국의 대러 제재가 달러제국 약화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저서 『달러 전쟁』(위즈덤하우스, 2024)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미국은 자기가 보유한 모든 경제 무기를 과시했지만 세계는 미국의 의도와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칫하면 미국의 경제전쟁 속으로 빨려 들어갈 수 있어 달러의 대안을 찾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달러가 패권을 잃으면 미국은 과거 국가 재정을 잘못 운영해 무너진 초강대국과 마찬가지로 붕괴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문제는 미국의 주관주의 미국의 예측이 어긋난 이유는 무엇일까요? 미국은 세계를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자기중심적으로 바라봅니다. 주관주의에 빠져있는 것입니다. 미국은 자기가 초강대국이라서 세계를 좌지우지할 수 있으며 러시아는 ‘나쁜 나라’이므로 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 전쟁 한 달 전에 대러시아 제재안을 완성하고 G7, 유럽연합(EU), 호주, 싱가포르, 한국, 대만 등과 촘촘한 차단막을 미리 짜놓았다고 합니다. 단기적으론 러시아의 전쟁 재원을 고갈시키는 동시에 반도체 등 첨단기술을 차단해 군사력을 약화하겠다는 목표였고, 장기적으론 러시아 경제의 허리를 끊어 전쟁 전보다 규모가 30~50% 쪼그라들도록 설계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미국은 자기들만 열심히 제재를 준비했다고 생각했지 러시아가 제재에 대비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나 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면 미국이 대러 제재를 가할 것이라는 점은 누구나 예측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러시아는 여기에 미리 대비를 했을 것입니다. 전쟁이 발발하자 안톤 실루아노프 재무부장관과 엘비라 나비울리나 중앙은행 총재는 국가 주도로 은행 시스템을 강화하고, 추가 지출을 억제하며 공격적으로 대응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재무부장관과 중앙은행 총재의 발 빠른 대처가 제재의 충격을 완화하는 방파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대러 제재에 대비를 철저히 해뒀던 것입니다. 또 전 세계가 미국 편이 되어 대러 제재에 동참할 거로 여긴 것도 오판이었습니다. 미국의 생각과 달리 세계는 미국에 그리 우호적이지 않으며 대다수의 나라가 더 이상 미국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유럽과 캐나다, 한국, 일본, 대만, 호주, 뉴질랜드 등 46개국만 제재에 동참했을 뿐 나머지 대다수 나라들은 중립을 지켰습니다. 제재에 동참한 나라들도 대부분 자국의 이익을 위해 최소한으로 형식적인 제재만 할 뿐 가능한 러시아와의 교역을 유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
▲ 러시아에 재재를 하는 주요 국가들. | |
미국 내 연구소인 국제위기그룹(ICG)의 리처드 고완(Richard Gowan) 유엔 국장은 이런 현상을 두고 “코로나19 백신을 독식한 선진국의 이기적 행동을 지켜본 저개발국들 사이에서 ‘더 이상 서구세계에 끌려다니지 않겠다’는 움직임이 생겨났다. 20세기 비동맹운동과 비슷한 흐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물론 코로나19 사태가 하나의 계기가 되기는 했지만 사실 미국과 유럽이 약소국을 침략하고 약탈하고 무시해 온 역사를 생각하면 당연한 현상이라 하겠습니다. 다만 그전에는 미국, 유럽이 무서워서 눈치를 봤다면 지금은 미국, 유럽의 힘이 약해진 게 눈에 띄게 나타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일부 나라들은 중립을 넘어 러시아와 더욱 밀착했습니다. 대표적인 나라가 북한, 중국, 인도, 튀르키예, 브라질, 남아공 등입니다. 이들 나라는 대러 제재에 동참한 나라를 대체해 러시아와 교역량을 늘렸습니다. 나아가 대러 제재에 동참한 나라와 러시아 사이에서 중계무역을 해 이익을 얻고 대러 제재도 무력화하였습니다. 그러자 미국은 브릭스 때문에 러시아가 버틴다며 브릭스 탓을 합니다. 자기가 오판했다는 건 인정하기 싫은가 봅니다. 물론 브릭스가 러시아 경제에 도움이 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결정적 요인은 러시아 자체에 있습니다. 1991년 소련 해체 후 러시아는 경제 붕괴에 직면했습니다. 2000년 취임한 푸틴 대통령은 무너진 러시아 경제를 되살리는 데 힘을 쏟았습니다. 먼저 석유·가스를 국유화하여 국가 재정을 확보하고 관료·재벌 부패 카르텔을 척결했습니다. 러시아는 세계 1위 산유국으로 전체 수출의 70%를 석유·가스가 차지할 정도입니다. 따라서 석유·가스 국유화는 러시아 경제 회생의 핵심 수단이 되었습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러시아 석유·가스를 봉쇄해 러시아 경제를 무너뜨리려 한 것이 이 때문입니다. 하지만 세계 시장에서 러시아 석유·가스가 워낙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기에 미국의 봉쇄는 실패했습니다. 또 푸틴 대통령은 취임 직후 식량자급률이 50%에 불과하다는 보고를 듣고 얼굴이 창백해져서 식량안보 증진을 목표로 농업을 발전시켰다고 합니다. 이후 러시아는 세계 1위 보리·귀리·사탕무 생산, 세계 3위 밀·호밀 생산국이 되었습니다. 또 밀 수출 세계 1위국이기도 합니다. 높은 식량자급률은 러시아가 경제 봉쇄를 이겨내게 하는 버팀목입니다. 소련 시절부터 유명했던 중공업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자 막대한 물량의 무기를 쏟아붓게 하는 동력입니다. 러시아는 단독으로 나토와 미국의 동맹국이 제공한 무기를 다 합친 것보다 더 많은 무기를 생산하는 괴물 같은 생산력을 과시했습니다. 경제자립도를 높인 덕에 러시아의 무역의존도는 2022년 기준 38.56%로 세계 145위입니다. 이런 점이 대러 제재에도 러시아가 버틸 수 있게 합니다. 이러니 미국이 브릭스 탓을 해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2024년 2월 29일 러시아 의회 국정 연설에서 향후 6년의 7대 경제 성장 노선으로 삶의 질 향상, 국민 잠재력 실현, 자립경제 구축, 국제 경쟁력 확보, 자연환경 개선, 지역 발전, 교통망 개선 등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자립경제 구축과 관련해 2030년까지 국내총생산(GDP) 대비 수입 비중을 17%로 낮추고 최소 100개의 과학기술 단지를 추가로 조성해 기술 자립을 이루겠다고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미국의 제재로 러시아 경제가 흔들릴 일은 없어 보입니다. 사람이 욕심에 눈이 멀면 사리 분별을 하지 못하는 것처럼 국가도 과욕을 부리면 주관주의에 빠져 자기 생각대로 상대가 움직이며 자신이 이긴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에 빠집니다. 그래서 패권주의와 주관주의는 함께 다닙니다. 미국은 패권에 집착하면서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있는 듯합니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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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핵무력은 소형화 무력이 센걸으로
바꿥니다 요즘의 핵무력은 하나의 대륙이 소멸 할 위력
그런 핵무력을 북한이 남북내전에서 북한이 승리 하기 위해서
남한에 핵무력 사용 한다고 보시나요
핵무력 사용하면 승리는 하나 남한땅 삼백년 동안
핵 방사능으로 사용 못 합니다
북극해의 해빙이 새로운 항로를 개척하고
러시아는 북극해를 중심으로 엄청난 인프라가
건설되고 북극해가 개발됨으로써 새로운
항구가 많이 생겨나면 러시아는 북극해를 중심으로
엄청난 부를 거머쥘 것으로 보여지죠.
브릭스는 중국이 중심 국가가 돼서 엄청난 공장들이
브릭스의 소비를 팽창시키면서 자원 공급로가 발생하여
상대국에 비하여 엄청난 가격 우위를 가질 겁니다.
자원이 풍부하니 그렇고 이미 중국의 기술력은
엄청나고 러시아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또한
거기에 불 쏘시개로 작용하여 미국을 관리하는
힘을 가질 거로 보여지죠. 그래서 서로 전체주의 국가로
간다고 하죠. 민주주의 면서 전체주의란 민주주의가
훼손된다는 것인데 오커스국가는 그걸 속임수로 쓰죠.
유럽은 이제 옛날의 유럽이 아닐 겁니다.
아마도 오커스의 식민지로 갈 거로 보여지죠.
나토국가 중에서 자립능력이 없는 유로국가도 그렇지만
특히 우크라이나는 식민지 0순위로 우크라인의 등골을 뽑아먹고
국가는 허수아비 인형극을 보는 수준이라고 보여지죠.
사이코사짜들이 유난히 많은 한쿡땅..
중국물 좀 처먹은 송작가같은 애는 루머수준의 첩보를 민주당쪽에 유리하게 요리하고 중국이나 조선에 대해선 좃중동 똥물 복사하는 완전 무뇌앵무새..
전략핵탄, 전술핵탄
그리고
그 타격수단들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내 점괘로는 뷱학과 한국 둘다 미래가 보이질 않네요.
다른 나라들은 잘 나가는 나라도 보이곤 한데..
400년 전 사명대사의 예언이 진짜로 맞는 것이 아닌가 싶은..
북한을 나무라기보다 석렬이부터 불 쏘시개를 쑤셔 넣지 말아야 될 것 같은데...
에효... 큰일입니다..
석렬이가 단순히 불쏘시개만 쑤셔 넣는 것이 아니라 일본애들까지 등에 업고서 작난질 하려는 것 같아 보이니
이건 영락없이 예전 일제 강점기 시대 일제 앞잡이 매국노 짓과 뭐가 다른가 싶습니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