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cafe.daum.net/subdued20club/ReHf/2687982?svc=cafeapi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는 꽤 유명한 소설임
그 내용은
5•18 광주 민주항쟁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음
[네가 죽은 뒤 장례식을 치르지 못해, 내 삶이 장례식이 되었다.]라는 대사가 유명함 그 당시의 비참한 현실을 잘 드러내는 말이라고 생각됨,,
눈물이 없는 사람이라도 이 책을 읽으면 눈물이 주체할 수 없이 흐른다고 함 정말 그 시대 현실을 있는 그대로 묘사했음 소설이라는 장르지만 실화를 바탕으로 쓰였음
다만 혹시나 책을 읽는데 헷갈리는 부분이나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어서 이 글을 작성함
<소년이 온다>는
여러 챕터로 나뉘어 전개가 됨 각 챕터마다 화자가 변하기 때문에 혹시나 이해가 어려울 수 있음(평소에 글을 많이 읽어본 사람이라면 바로 이해할 수도 있지만 ㅠㅠ)
아무튼 나는 약간 어려웠던 부분이 있어서 검색해보고 너무 잘 정리 된 글이 있어서 첨부함
❗️스포주의❗️ 역사가 스포이지만,,,
지식인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정리된 글이 있어서 혹시 소년이 온다를 읽은 사람이라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아서 글을 찌게됨
출처 지식인
https://m.kin.naver.com/mobile/qna/detail.nhn?d1id=11&dirId=1102&docId=271770812&qb=7IaM64WE7J20IOyYqOuLpCDspITqsbDrpqw=&enc=utf8§ion=kin.ext&rank=1&search_sort=0&spq=0
카페에서 읽었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안읽어본 여시들이 있다면 꼭 한번쯤은 읽어봤으면 좋겠어
오열함..
나 518 관련 영상보면 맨날 우는데 책은 되게 덤덤하게 읽혔어.. 왠지 모르겠는데 진짜 덤덤하게.. 그래서 그런가 기억나는 문장도 여럿 있음
나를 죽인 그들에게 가자 하지만 그들이 어디있을까
저건 광주잖아 피투성이로 재건되었다 이런..ㅠ
이거 읽고 진짜 일주일 내내 울었다 계속 생각나서 읽으면서 지하철에서 펑펑울고 자전거 타고 집가면서 울고 집에서 울면서 읽었어
지하철에서 마지막장 읽다가 울었어
내가 성인되고 독서를 시작한 계기가
된 책이였어 보면서 울기도 많이 울고
한강작가의 문체랑 표현력에 충격도 많이 받은 책 ....
이거 진짜 슬퍼....마음이 막 아림
한강 소설 세 권 세트 팔길래 구매 완.. 오자마자 읽어야지
마지막장 읽는데 2시간걸림 읽다가 울고 읽다가 울어서.... 덤덤하게 말해서 더 슬프더라
여러분 제발 읽어주세요 제발ㅠㅜ
너무너무 슬프다고 해서 오히려 안읽었던 책인데 (몰입 심한 편이라..) 일생에서 읽어야만 하는 책이네 주말에 읽어야지
진짜 오열함
전국민 필독서
그리고 오월의청춘을 같이 보시면 됩니다
너무 마음 아파
난 이걸 읽어도 읽어도 다 못읽겠더라
그냥 그 묘사가 너무 참담하고 아파..
감정소모가 심해
밤새 읽고 펑펑 울었어 이거..ㅠ
책읽고 다시 보러와야지!!!
우리나라는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민주주의의 역사를 가진 지역과 인물들이 조롱 당하는건 우리나라 밖에 없을듯 심지어 그게 일부도 아님
지금 재독하고 계속 우는중ㅜㅠ
눈물이 안멈춤 그냥.. 미침
한강 작가님 글은 묘사가 뛰어나서 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 감정 묘사인데도 몸이 아픈 것처럼 느껴질 정도라고 감히 생각해..ㅠㅠ 나도 소년이 온다 다시 읽어봐야겠당
진짜 슬펐어
슬퍼서 눈물나고 화가 나서 주먹이 바들바들 떨리는 책은 처음이었아
진짜 마음..이 아파ㅠ
읽어야겠다!!
읽으면서 젤 많이 운 책임ㅠㅠ
3장까지 읽고 너무 힘들어서 다시 책 들기까지 되게 오래 걸렸고 다 읽고나서 머리 아프고.. 그치만 진짜 대단한 책이고 나중에 또 읽어야겠단 생각 읽는 내내 했음..
스포만 봐도 너무 마음이 아파
꼭 읽어줘ㅠㅠ
이 글 읽고 바로 구매 완료..
읽으면서 제일 많이 울었던 책,, 주변인 모두에게 추천함,, 큰글자로도 나왔으니 부모님께도 빌려드려
읽다가 고통스러워서 덮고 또읽다가 덮고.. 그렇게 읽은 첫 책이었음ㅜ
나 이거 읽고 너무 많이 울어서 못 보겠다 싶다가도 한번씩 정독하는 책이야 추천해요 여시들 ㅠㅠ
지금은 너무 핫해서 ..... 책구하기 힘들거고 조금 지나서 읽어봐야겠다.
지하철에서 읽다가 눈물나서 황급히 덮었던 기억...
각챕터마다 화자바껴서 헷갈려 읽다 중단했은데 다시 읽어봐야겠다
책 얇은데 한장한장 넘길때마다 우느라 그냥 감정으로 꽉차더라
그래서 다시 못펴는 책임
나도 옛날에 서점 갔다가 눈에 띄어서 사 읽었는데
올만에 다시 봐야지
읽어봐야징
방금 카카오로 구매함 기대돼
담주 화욜 배송온대...기대되면서도 벌써 마음아프고 먹먹함...
꽃 핀 쪽으로는 그냥 .. 진짜 첫줄부터 눈물 줄줄이야ㅠㅠㅠㅠㅠ 안멈춰 진짜ㅠㅠ ㅎㅏ 아직도 먹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