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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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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37832
출처: https://youtu.be/MGtWwS4ZSOA?si=Kn9hmP8BX-uSHcs2
사우디 고심 끝에 브릭스 가입. 미국 외교의 패배이자 네타냐후의 좌절
조회수 4.2천회 · 1시간 전#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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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6.56만
출처: https://youtu.be/zsEoXIJmdDY
BRICS 공동성명 무슨 내용이 담겼나!/주권과 평등, 내정불간섭 강조!
조회수 2.2천회 · 2시간 전...더보기
월드 리딩
1.37만
출처: https://www.youtube.com/live/KN5G_36Z39I?si=-WoZvGdPoqwdycXo
이슈픽] 김정은 체제 원하는 게 뭐길래…북한, 핵 무력 대응태세 강조 / YTN
현재 170명 시청 중#북한 #김정은 #IC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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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472만
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47227
●윤대통령 "우크라 살상무기 제공,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https://youtube.com/watch?v=8k1gdQ9s3ak&si=IRdmFGmlZu4Rpwc9
결국 슬슬시작하나요?
살상무기제공부터 시작해 파병까지
갈것은 뻔한것
이렇게해야 美네오콘에게 이쁨받아서 정권유지 약속받은게지!
한국이 살상무기제공하면 곧바로
러시아 核무기피격대상이 되는것은
모르나?
한국인이 죽던 말던 정권유지에
美일루미에게 충성!!!
그게 토착왜구딥스의 본분이지!
가짜정보 언론에 도배하면 진짜되는겨?
여긴 민주당이나 뭐나 모두 CIA에게
장악된 국가여?
반론해도 안믿어 神은 주류메스컴이여!!!
출처: https://youtu.be/WPbPmW3iHKA
[뉴스 '꾹'] 김여사 참석한 국빈 환영식에 北 '김여사 비방' 전단이... (2024.10.24/MBC뉴스)
MBCNEWS
구독자 481만명
MBC는 대한민국의 공영 방송 서비스입니다. 위키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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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폴란드 #환영식 #대남전단ㅤ
00:00 김여사 참석한 국빈 환영식에..北 '김여사 비방' 전단이? (2024.10.24/MBC뉴스) 00:50 [오늘 이 뉴스] "김건희는 마리앙뚜안네뜨" 용산 한복판에 北 '삐라' (2024.10.24/MBC뉴스) …
출처: https://youtu.be/A1UzYE6NLXo
북한 30번째 ‘쓰레기 풍선’ 대통령실 정조준 이정도면 안 막는거 아닌가? / 민주 조기 대선 준비! 집권플랜본부!
송작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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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출처: https://youtu.be/WObhY90Zd38?si=45VvO5iGkgg0Grm2
남경필의 호소 “마약수감 아들 친구 출소날...마약상 두 팀이 기다려” “이대로라면 마약과의 전쟁 집니다” [한판승부]
조회수 260회 · 13분 전#남경필 #NGU #마약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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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의 한판승부
75.1만
출처: https://youtu.be/q2xVTuqLdk4
한국과 크로아티아 파병 임박?/ 북한군 떡밥과 美 PSYOPS / 국군, 구제역 돼지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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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채널은 시청자님들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47223
Cons Kim 대조선의 복원을 위하여~~~!!
2024년 10월 24일 오후 5:535 읽음
●한국과 크로아티아 파병 임박?/ 북한군 떡밥과 美 PSYOPS /
한국군, 구제역 돼지 신세?
우크라에 들어가는 순간 극초음속미사일 맞고 폭사당할 확율100%●
해설::SCOTT
https://youtube.com/watch?v=q2xVTuqLdk4&si=LIA-pg8
한국과 크로아티아 파병 임박?/ 북한군 떡밥과 美 PSYOPS / 국군, 구제역 돼지 신세?본 채널은 시청자님들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자율 구독료: 신한 110-412-124080 (이ㄷㅇ) 농협 302-3175-5589-41 (김ㄱㅇ)* 바이미어커피: https://www.buymeacoffee.com/sco... www.youtube.com |
美딥스는 크로아티아나치세력(우사타샤)을
우크라지원군으로 낙점!
붕괴하는 우크라전선을 막기위해
한국군을 대포밥으로 尹정권에 압력가해 파병종용한것 같음
러시아공식입장발표에 북한군은 우크라전선에 들어온적 없다고~ (자하로바대변인 발표)
국정원의 북한군참전발표는 거짓말
한국軍파병을 막기위해 러시아는
북한동원해 남한에 미사일폭격가할
가능성 많음
敗戰직전에 와있는 우크라에 파병하는것은 미친짓!
아무생각없는 尹정권은 스스로 알아서기어!!
한국민주당도 美CIA예하기관
딥스명령에 복종 반대의견없이 파병에 찬성표 던질듯!
이위기를 막는길은 무엇인가?
●키예프의 가짜선전과 러소포비아에 미친한국매체들!/
러시아, "북한군 파병설은 허위과장 정보, 한국의 개입에는 가혹하게 대응할 것●
해설::박상후기자
https://youtube.com/watch?v=rIFi9gPwPuE&si=5Z-XEku
키예프의 선전과 러소포비아의 한국매체들!/러시아, "북한군 파병설은 허위과장 정보, 한국의 개입에는 가혹하게 대응할 것"월드리딩 채널은 수익정지 상태지만 계속해서 정확한 국제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한국이 북한군 파병설을 기정사실화하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살상무기 지원 가능성까지 언급하자 러시아도 이에 맞섰습니다.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브리핑에서 러시아 국가와 국민의 안보를 ... www.youtube.com |
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47219
Cons Kim 대조선의 복원을 위하여~~~!!
2024년 10월 24일 오후 4:5915 읽음
●러시아 대변인, 한국 정부에 우크라이나 개입에 대해 강력 경고, 북한군 파병은 "허위·과장 정보● (현장영상) / SBS
https://youtube.com/watch?v=aqVWzz_32nk&si=wm8Avkb
러시아 대변인, 한국 정부에 우크라이나 개입에 대해 강력 경고, 북한군 파병은 "허위·과장 정보" (현장영상) / SBS지난 18일, 한국 국가정보원은 북한이 러시아에 '특별군사작전'을 지원할 병력을 보냈다는 내용을 발표한 이후 지속해서 관련 정황을 제시하고 있습니다.국회 정보위원회는 지난 23일 대책 논의를 위해 비공개 긴급 간담회를 열었습니다.박선원 국회 정보위 더불어민주당 간사는 "(국정원에 ... www.youtube.com |
러시아는 지난번에 디펜스독트린을 발표하면서 러시아를 상대하는나라는 러시아軍의 정당한 核미사일 표적이 된다고 적시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을 비롯한 유럽NATO국가는 무기만을 지원하거나 비밀리에 용병형태로
우크라를 지원해 왔다
러시아의 핵폭격의 합법적인 대상이
되기 때문에 직접파병은 자제해온것이다!!
그러나 용가리통빼인 한국은 직접우크라파병을 거론하고 있는데
이는 러시아의 합법적인 核표적 한가운데로 들어가는 자살행위이다
세상에 이런 미친짓을 하는 정권도있네!!
아마도 공격무기나 군대가 직접들어가는순간 극초음속으로 파괴되며 남한영토도 핵미사일세례를 피힐수가 없을것이다!!
출처: https://youtu.be/AZFjVX9vRfU
벨 통신 598 호, 무너지는 우크라 전선 // 러시아군, 셀리도바 전격 접수 // 토레츠크, 치솝야르, 세베르스크 전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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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전
셀리도바에 러시아군이 진격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전격 작전에 셀리도바 시가 80% 이상 러시아군에 의해 장악되었습니다. 기타 다른 전선에서도 러시아군의 괄목할만한 전과와 우크라군의 지리 멸멸한 상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rIFi9gPwPuE
키예프의 선전과 러소포비아의 한국매체들!/러시아, "북한군 파병설은 허위과장 정보, 한국의 개입에는 가혹하게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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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월드리딩 채널은 수익정지 상태지만 계속해서 정확한 국제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한국이 북한군 파병설을 기정사실화하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살상무기 지원 가능성까지 언급하자 러시아도 이에 맞섰습니다.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브리핑에서 러시아 국가와 국민의 안보를 위협할 수 있는 모든 조치에 대해 가혹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qGGBTnbkE0
착착, 카라바이, 볼가강, 브릭스와 칼린카!/우크라이나 살생부에 오른 UN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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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월드리딩 채널은 수익정지 상태지만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방송의 첫 번째 소식은 BRICS 정상회담의 뒷 얘기입니다. 세계정상들의 카잔 방문은 러시아 전통음식을 바탕으로 공항에서 시작됐습니다. 타타르스탄 수장인 루스탐 민니하노프는 손님들에게 타타르 착착과 러시아 카라바이로 대접했습니다. 착착은 타타르 전통과자로 우유, 계란, 밀가루로 만들어지는데 종종 연유를 바르거나 보드카를 반죽에 탑니다. 카라바이는 러시아식 빵, 케익으로 주로 결혼식 축하용, 집들이 손님 환영용으로 사용됩니다. …
출처: https://youtu.be/DP33Wg8t3OU
[삐소장님] 북한 요새화에 윤석열이 경기 일으키는 진짜 이유 #김태형 #ㅆㄷㄱ #요새화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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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제 채널의 모든 수익창출이 정지됐습니다. 당분간 계좌로 후원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41024115200061?section=nk/news/all
납북자단체 "내주중 파주서 대북전단 살포…평양에 떨어뜨릴 것"
2024-10-24 15:29
기자
기자회견 열어 공개 예고…"납북자 정보 담긴 전단도 10만장 준비"
(수원=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납북자가족단체가 다음 주 중 경기 파주시에서 대북 전단을 공개 살포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41024004353071?section=nk/news/all
美 "북한군 3천명 러서 훈련중…우크라전 투입되면 정당한 표적"(종합2보)
기자
"지난달 원산서 블라디보스토크로 이동…언어장벽·지휘통제가 문제"
"인도태평양에 미칠 영향 우려…수일 내에 러 전쟁 조력자 제재 발표"
우크라이나 군이 공개한 보급품 받는 북한군 추정 병력
[우크라군 전략소통·정보보안센터 X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백악관이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공식 확인하고서 북한군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되면 분명 피해를 볼 것이라고 경고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23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우리는 북한이 10월 초에서 중반 사이에 최소 3천명의 군인을 러시아 동부로 이동시켰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커비 보좌관은 "우리는 북한군이 배로 북한 원산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이동했다고 평가하고 있다"면서 "이후 북한군은 러시아 동부에 있는 다수의 러시아군 훈련 시설로 이동했으며 현재 훈련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북한군이 러시아군과 함께 전투에 임할지 아직 모르지만, 그것은 분명히 매우 우려되는 가능성이다"라면서 "북한군이 훈련을 마친 뒤 러시아 서부로 이동해 우크라이나군과 교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이 1진으로 파병한 병력인 3천명이 러시아의 훈련소 3곳에서 기본 전투 훈련을 받으면서 환경에 적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커비 보좌관은 북한군의 존재가 우크라이나 전황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북한군의 의도를 모르기 때문에 영향을 평가하기가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47215
Cons Kim 대조선의 복원을 위하여~~~!!
2024년 10월 24일 오후 12:5131 읽음
●기리기리 날뛰었던 尹정부에 쐐기를 박은 美정부●
당초 우크잘란스키의 발언에서 국정원이 개떡같은 증거를 디밀며
북한군12000명참전과 전투수행중이란 뉴스가 도배를 하고
국방부도 이를 동조하는 발표를 했었다!
이에 미국은 北참전정보를 발표않하고 신중모드로 일관하다가
마지 못해 북한군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 주둔한다는 발표를
했다
그러니까 북한군3000명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으로 이동했다고
美대변인이 공식발표했다
러시아동방으로 이동했다는것을
마지못해 발표는 했는데 이게
당초 尹정부가 발표한것 처럼 12000명이 참전중이란것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는발표이다
이런 발표는 러우戰과는 무관함을
간접적으로 증명해주고 있는것이다
만약 이들이 러시아로 들어갔다고
치더라도 이는 국제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사항이다
북-러 상호방위조약이 맺어졌기 때문에 상대국영토에 훈련을 할수는 있는것이다
남한도 한미훈련으로 수많은 미군이
들어오지 않는가?
지금발표가 3000명인데 이게 나중에 2000명 1000명 500명 100명
등으로 정정발표할수도 있는것이다
지금 尹정부가 날뛰는 北우크라戰참전중이란것은 최소한 부정된것이며 이에대한 尹정부는
책임을 져야 할것이다
이런 쌩쑈를 했던 이유는
몇가지가 있지만 김건희불기소를
덮고 러시아카잔에서는 열리고
있는 BRICS회의뉴스를 덮고
北에 무인기침투사건을 덮고
우크라에 공격무기지원을 통한
美일루미나티에게 이쁨받고
尹이 알아서 기는 충성을 보이기 위한
술책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2주후면 美대선인데
트럼프가 당선이 유력하고 트럼프는
러우戰을 당선인신분으로도 중재하여 중단시키겠다고 공약까지
내걸었기 때문에 11월6일 당선즉시
러우戰에대한 행보를 밝힐것으로
보인다!
지금 남한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런
개쌩쑈는 수명이 불과 2주일 남은것같다!
남한이 우크라戰지원할려면 좀더
빨리 쌩쑈했어야 되는데 시간이
다소 늦은감이 있다!
이제 尹정부는 이사건에 대한 책임을
11월7일부터는 져야 할것이다!!!
●김정은 ICBM 기지 시찰..."북, 중대 도발 가능성" / YTN●
https://youtube.com/watch?v=PVvYONiu12U&si=JPbQ_m6
김정은 ICBM 기지 시찰..."북, 중대 도발 가능성" / YTN[앵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 운용 부대를 찾아 핵무력 대응태세를 주문했습니다.미 대선을 앞두고 무력시위에 나선 것으로 보이는데, 북한이 미국의 정권교체기를 틈타 중대한 도발을 감행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홍선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www.youtube.com |
美에게 단도리하는 北
괜스리 미친남한놈방조하지 말고
사태를 잘 관리하라우!!!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1/24-10-24
북한군 러시아 파병 정보를 신뢰할 수 없는 이유, 바보들의 행진
언론, 국회, 방송, 소셜 미디어에서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은 기정사실화되었다. 이토록 허접한 정보가 기정사실화되는 것을 보면서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인지 매우 궁금하다. 윤석열 정권의 국정원이 처음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정보를 공개했을때, 그 저의가 의심스러웠다.
윤석열이 처한 김건희 문제와 북한에 보낸 무인기 사건을 무마하기 위한 의도 때문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미국과 나토의 행동을 보면서 처음 판단했던 것과 달리, 윤석열 정권이 군대와 무기를 우크라이나로 보내기 위한 준비작업의 일환이라는 것을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윤석열 정권은 국정원이 정보를 제공하자 마자 전광석화같이 행동했다. 즉각 안보회의를 소집하여 국제평화를 위해 가능한 모든 행동을 한다고 밝혔다. 국제적인 분쟁이 우크라이나에서만 일어나는 것만은 아닐 것인데 굳이 우크라이나에 군대와 무기를 보낸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인가?
윤석열 정권이 정말로 국제평화를 위한다면 우크라이나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 군대를 보내 전쟁을 하지 못하도록 강제하고 굶어죽어가고 있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물과 음식 그리고 약품과 의료진을 보내는 것이 맞는 것일 것이다.
윤석열 정권이 말하는 국제평화운운하는 것은 핑계거리에 불과하고 우크라이나에 군대와 무기를 보내려고 하는 또다른 이유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윤석열 정권은 매우 신속하게 행동하고 있다. 이렇게 신속하게 행동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원래 정보의 속성상 실제 북한군이 전선에 나타날때까지는 대중에게 공개를 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국정원이 제공하는 정보는 대통령의 결심을 위한 것이다. 즉 국정원의 정보 소비자는 일반 대중이 아니라 대통령이다. 그런데 국정원은 대통령에게 보고하기 보다 먼저 언론에 발표했다.
그것은 국정원의 정보발표, 윤석열의 안보회의 소집과 우크라이나에 군대 및 무기 지원이라는 것이 이미 사전에 기획되어 움직였다는 매우 합리적인 추정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왜 윤석열은 이런 각본에 따라 움직였을까? 그것은 국내정치적 지지기반이 약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정치적 기반이 약하니 외부의 정치적 지원을 받아야 하고 그러다 보니 미국과 일본의 정치적 지원이 필요한 것이다.
국정원이 정보를 발표하기 전에 미국무부부장관 켐벨이 방한한 것이 중요한 사건이라고 생각한다. 아마도 일련의 이런 사태전개과정에 켐벨의 방한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그 이전에 골드버그 주한미대사를 중심으로 일련의 작업이 수행되었을 가능성도 매우 높다고 하겠다.
북한군 러시아 파병에 관한 정보는 계속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 정보의 출처는 오로리 국정원이다. 이미 국정원의 정보를 의심하고 있는데 국정원이 다른 정보를 내놓는다고 해서 신뢰할 수는 없다. 우크라이나 정보부와 한국 국정원이 서로 정보를 핑퐁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정보부와 한국 국정원이 발표한 내용을 보도한 서구 언론을 다시 근거로 국내언론이 보도하는 아주 잘 기획된 언론공작이 전개되고 있다.
국회 정보위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박선원은 북한군 러시아 파병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박선원이 국정원의 정보를 의심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 들이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조금만 의심을 가지고 보면 국정원의 정보에 의문을 제시할 수 있는데 그러지 않은 이유가 무엇일까? 박선원을 위시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우크라이나 파병을 위한 정보공작의 자산이라는 의심을 하게 만드는 것이다.
윤석열이 우크라이나 파병을 추진하는 여러가지 이유중의 하나로 국내정치적 이유가 크다. 그것은 윤석열이 국내정치적 곤경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이벤트가 필요한데 지금으로서는 이재명의 선거법 유죄선고가 가장 시급하다고 하겠다. 윤석열은 이재명 유죄선고이후의 국내정치적 이벤트로 다시 국정원의 허위정보를 덮겠다고 생각했을 가능성도 적지 않다. 만일 그렇다면 이재명은 스스로 자신의 정치적 명줄을 자르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고, 박선원 같은 자들은 윤석열의 구상에 협조하고 있다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이재명이 더 명을 늘리는 길은 국정원 정보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우크라이나에 군대를 보내거나 무기와 탄약을 보내는 것에 반대하는 것이라고 하겠다. 이재명은 미국의 의도에 따라 우크라이나에 군대와 무기를 보내는 것을 지지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했을지 모르나 그것은 완전한 오판이다. 이재명은 더 이상 정치적 가치가 없어져 버렸다.
정보위에서 국정원이 밝혔다는 정보는 모두 신뢰성이 매우 떨어진다. 폭풍군단의 가족들이 오열하고 있으며, 파병 1인당 2천달러씩 임금으로 받는다는 이야기다. 매우 구체적이지만 이또한 추가적인 확인이 불가능하다. 또한 이런 정보는 휴민트가 아니면 알기어렵다. 이런 정보를 밝히면 휴민트의 정체가 탄로나기 쉽다.
국정원이 휴민트가 아니면 알 수 없는 정보를 이렇게 밝히는 이유는 두가지 정도로 추정할 수 있는 것이다. 첫째 정보가 사실이 아닐 경우, 두번째 정보원이 체포되어 첩보망이 훼손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이유가 있을 때이다. 어떤 경우에 속한다고 보는지 생각해 보기 바란다.
국정원의 정보발표이후 전개되는 매우 신속한 사건전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토록 신속하게 추진하는 것은 대중들이 제대로 사실여부를 판단할 시간을 주지 않겠다는 의도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원래 정보기관은 이런 종류의 정보를 사전에 제공하지 않는다. 국정원이 제공한 정보가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북한과 러시아가 이를 고려하여 병력을 전선에 투입하지 않으면 국정원의 정보가 틀린 것이 되기 때문이다. 이런 위험성을 감수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그것은 대중을 속이기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북한이 우크라이나에 파병하는 것은 한국의 안보와 아무런 관계도 없다. 오히려 한국의 안보는 더 안전해진다. 북한이 우크라이나에 파병하고 있는 동안 남한에 도발을 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북한의 최근 동향이 매우 심상치 않다. 북한은 전선의 모든 포병부대에 전투준비대기 태세를 발령했고 김정은은 어제 대륙간탄도탄 부대를 순시하여 전투준비태세를 발령했다. 지금은 북한이 남한에 군사적 타격을 가할 수 있는 매우 위중한 시기다. 이번에 평양주변에서 발견된 무인기를 빌미로 북한이 언제 타격을 가해도 이상하지 않다. 김정은이 대륙간탄도탄 미사일 부대를 찾아 전투준비태세를 강화하라고 지시한 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아마도 북한은 남한에 군사적인 보복을 하여 더 이상 남한이 도발하지 않도록 조치하고, 미군이 개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억제차원의 조치로 김정은이 직접 미국을 향해 발사할 수 있는 탄도탄 미사일 부대를 방문한 것인지도 모른다. 아마도 그렇게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국정원과 윤석열의 모든 조치와 행동들이 정상적이라고 하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은 언론의 보도를 일방적으로 믿는 것이다.
설사 국정원의 정보가 사실이라고하더라도 윤석열 정권의 실질적인 조치는 이처럼 급하게 진행될 이유가 없다.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북한군이 나타나서 전투에 참가하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 이에 해당하는 조치를 취해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러시아가 북한군을 전투현장에 배치할 하등의 이유도 없다고 생각한다. 지금 전선상황은 지극히 러시아에게 유리하게 전개되고 있기 때문이다. 바보가 아닌다음에는 이런 유리한 상황에 잿물을 뿌릴 경우를 만들 필요가 없다. 러시아는 병력이 전혀 부족하지 않다. 소모전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손실비율은 10:1을 훨씬 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일보는 러시아가 마치 대량피해를 입고 있는 것처럼 허위보도를 하고 있다. 조선일보의 보도대로라면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에게 이기고 있어야 한다.
이런 허잡한 서사에 한국의 언론, 정계, 대중이 3위일체가 되어 속아넘어가고 있다. 이런 현상을 보면서 한국은 더 이상 가능성이 없는 나라가 되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정신이 살아있지 않으면 죽은 목숨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한국의 정신은 죽었다. 마치 바보들의 행진을 보는 것 같다. 내가 지나친것 같은가? 그랬으면 좋겠다. 그럼 나혼자 바보가 되는 것에 그치니…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70
[국제] 운명과의 데이트 – 전쟁의 시기에 희망을 주는 브릭스(BRICS)
전장에서 "규칙 기반 국제 질서"가 노보로시야의 검은 땅에서 굴욕적인 몰락을 맞이하면서, 푸틴은 젤린스키의 "핵 우크라이나" 도박에 대해 이 보다 더 강조할 수 없었다: "이것은 위험한 도발이다. 이 방향으로 나아가면 어떤 조치라도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 저는 러시아가 무슨 일이 있어도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드린다." 그래서 카잔의 위치는 더욱 더 중요하다. 이번 주말까지 세계는 카잔이 새로운 국제 관계 시스템의 랜드마크로 역사에 기록될지, 아니면 노골적인 분열과 지배 전술이 구질서의 가차없는 몰락을 계속 미룰지 알게 될 것이다. 출처: 페페 에스코바르 2024년 10월 24일 (SPUTINIK) 번역 : 통일시대번역팀 |
원문 제목: Date with Destiny - BRICS Offers Hope in a Time of War
© 스푸트니크
바로 여기. 운명과의 데이트. 올해, 아마도 10년 중 가장 중요한 지정학적/지경학적 회합을 위한 모든 것이 준비되었다. 수니파 타타르족이 정교회 신도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공존하는 타타르스탄의 수도인 카잔에서 러시아 대통령의 주도 하에 브릭스 정상회담이 개최되었다.
브릭스를 담당하는 러시아 수석 외교관인 세르게이 랴브코프 외무부 차관의 주관 하에 전문가와 분석가들은 2024년 내내 엄청난 노고를 다해 정상회담 이전 3개의 별도 중요 회의를 성사시켰다. 이 회의는 브릭스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회의, 실무 그룹 회의 그리고 비즈니스 협의회(the Business Council) 회의다.
이 모든 진행은 이제 세계의 압도적 다수(Global Majority)에게는 친숙하다. 현재 브릭스의 총 GDP는 60조 달러가 넘으며 G7을 훨씬 앞서 있다. 올해 말까지 평균 성장률은 4%로 예상되며, 이는 세계 평균 3.2%보다 높다. 그리고 가까운 미래의 경제 성장 대부분은 브릭스 회원국에서 나올 것이다.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회의 이전에도 안톤 실루아노프 러시아 재무장관은 브릭스가 제재 쓰나미와 미국 달러의 무기화를 가리키는 "정치화된" 서방 플랫폼을 우회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브릭스가 세계 다수 신흥국들에게 친화적인 독자적 국제 지불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는 데서 알 수 있다.
이번 주 카잔에서 결정될 사안은 그 맥락상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우크라이나에서 서아시아에 이르기까지 패권국의 끝없는 전쟁으로 인한 통제 불능의 혼란이 브릭스에 막중한 업무를 가져왔고, 사실상 처음부터 새로운 국제적 지리 경제적 관계 시스템을 구축해야 할 필요성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이스라엘-미국이 이란을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비밀 고위급 정보가 파이브 아이즈(마국 정보 동맹)에 유출되면서 믿을 만한 전쟁 확대 시나리오가 좌절되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결국 끔찍한 결과를 초래하겠지만, 공격은 일어날 것이다. 그러나 카잔 정상회담을 명백하고 완벽하게 방해하고, 세계적 뉴스 헤드라인에서 몰아낼 수 있는 시기인 이번 주는 아닐 것이다.
브릭스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의 공동 성명은 그리 모험적으로 들리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 성명의 제약은 위험하고 궁지에 몰린 패권국에 맞서는 신중함뿐만 아니라 브릭스 회원국 간의 내부 모순을 반영하고 있다 .
이 성명은 "신흥국들의 목소리와 대표성을 강화하기 위한 글로벌 금융 구조의 포괄적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이 IMF, 세계은행, 브레튼우즈 체제의 심오한 개혁에 전혀 관심이 없다는 것도 여전히 분명하다. 특히 러시아와 중국은 브레튼우즈 그 너머가 필요하다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다.
이 성명은 BCBPI라고 불리는 BRICS 국경 간 지불 이니셔티브에 대해 더욱 강력한 "국제 무역에서 자국 통화의 사용"과 이를 가능하게 하는 "은행 네트워크 강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모든 것이 "자발적이고 구속력은 없다" 카잔은 그 과정에 약간의 경계선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서방 그룹이 아니라 비서방 그룹일 뿐'
지난 18일 푸틴 대통령은 브릭스 비지니스 협의회와 브릭스 회원국의 미디어 그룹 책임자들과의 후속 원탁회의 연설에서 사실상 모든 주요 사안들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그 핵심은 다음과 같다.
상하이에 있는 신개발은행(NDB), 즉 브릭스 은행의 역할에 대해: 러시아는 "NDB의 역량을 확대할 것"이다. 이 은행은 브릭스 회원국과 보다 많은 신흥국(Global South)들을 위한 주요 기술 및 인프라 프로젝트의 주요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NDB가 인프라 개발과 지역및 민간 기업과 관련하여 상업적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것은 전적으로 타당하다. 우연히도 NDB의 다음 총재는 러시아인이 될 것이다. 가장 유력한 후보는 이전에 IMF에 있었던 알렉세이 모진이다.
브릭스를 위한 단일 디지털 인프라 구축: 이것은 이미 진행 중이다. 러시아는 "다른 신흥국들의 이익을 위해 투자 프로세스에서 디지털 통화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준비하고 있다. 이는 국제 금융 거래를 위한 자체 버전의 SWIFT(지불결제시스템)에 대한 브릭스 작업과 관련이 있다. 또한 브릭스 Pay와도 관련이 있다. 브릭스 Pay는 지난주 비즈니스 협의회에서 첫 시범 운영을 실시한 직불 카드로, 중국의 알리(Ali) Pay와 유사하며 곧 브릭스 회원국 전체에 도입될 예정이다.
브릭스 단일 통화: "아직 고려하지 않고, 이 문제는 아직 성숙되지 않았다." 푸틴은 달러체제 해체는 단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개별 단계를 하나씩 밟고 있다. 금융과 관련하여, 우리는 달러를 버리지 않는다. 달러는 보편적인 통화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의 것이 아니었다. 우리는 금지 당했고, [사용]이 금지되었다. 그리고 지금 러시아의 모든 대외 무역의 95%는 자국 통화로 표시된다. 그들은 그들 자신의 손으로 그렇게 하도록 만들었다. 그들은 우리가 붕괴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단일 브릭스 통화에 대한 과제: “철저한 경제 통합이 필요하다. (…) 브릭스 회원국 간의 높은 수준의 통합 외에도 단일 브릭스 통화를 도입하려면 비슷한 화폐 가치와 규모(양)가 필요하다. (…) 그렇지 않으면 EU에서 발생한 문제보다 더 큰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푸틴은 EU에 유로가 도입되었을 때 경제가 비교 가능하거나 동등하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푸틴은 카잔에서 최소 17번의 양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그는 다시 한 번 "BRICS는 반서방 그룹이 아니라 비서방 그룹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가까운 미래에 주요 경제 원동력이 될 나라: 그는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라고 밝혔다. 개발은 "객관적으로 주로 브릭스 회원국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이 곳은 글로벌 사우스이자, 동남아시아, 아프리카이다. 중국, 인도, 러시아, 사우디 아라비아와 같은 힘있는 국가에서도 긍정적인 성장이 있을 것이지만,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국가는 여러 가지 이유로 더 빠른 성장을 보일 것이다."
그는 또한 BRICS와 신흥국들의 주요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인 북극 항로(중국이 북극 실크로드라고 정의)와 브릭스 3인방인 러시아-이란-인도가 주요 파트너인 국제 남북 운송 회랑(INSTC)을 강조했다. 북극 항로에서 푸틴은 "세계에서 견줄 데 없는 쇄빙선 함대를 건조하고 있다. 7척의 핵 쇄빙선과 34척의 디젤 추진 고급 대형 쇄빙선으로 구성된 독특한 함대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러시아-중국 전략적 파트너십에 대해: 그것은 세계 안정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이며, 두 나라 사이의 관계에는 "선후배가 없다." 거대한 체스판에서 "러시아는 미국과 중국의 관계에 간섭하지 않는다." 심지어 "유럽은 나토(NATO)를 통해 아시아로 끌려갔다. 아무도 유럽인들에게 중국과의 관계를 망치고 싶은지, 나토를 사용하여 아시아에 진입하고, 특히 중국의 우려를 불러일으킬 상황을 만들고 싶은지 묻지 않았다. 그럼에도 여전히 그들은 애완견처럼 끌려가고 있다."
영원한 전쟁은 BRICS를 표적으로 삼는다
카잔에서 브릭스 회원과 브릭스 아웃리치(파트너)가 참여하는 팔레스타인 특별 세션이 있을 예정이다(터키도 포함). 푸틴은 "중동 4자회담을 해체한 것은 실수였다"고 생각한다. 4자회담에는 러시아, 미국, 유엔, EU가 포함되었다. 이 회담에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 프로세스를 중재했어야 했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하지 못했다.
악명 높은 호전파 토니 블레어는 4자회담의 일원이었다. 푸틴은 외교적으로 "저는 여기서 모든 면에서 미국을 비난할 의도는 없지만, 불행히도 4자회담을 해체한 것은 잘못된 일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러시아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라는 두 국가를 수립하기로 한 결정을 이행해야 한다는 견해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왔다”고 다시 강조했다. 그리고 중요한 점은 “러시아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모두와 지속적으로 접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것은 전략적 중재와 긴요한 비공식 채널 교환으로 해석될 수 있다. 그러나 그는 스스로 불 속으로 뛰어드는 모험을 하는 대신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끝없는 상호 공격"이 중단되기를 바란다고만 말하면서, "아랍-이스라엘 대결에서 타협을 모색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이것은 매우 섬세하고 민감한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위의 모든 사안은 브릭스 목표 실현에 매우 중요한데, 서아시아의 영원한 전쟁이 브릭스 내부의 여러 사업을 심각하게 방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란-이스라엘 대결을 통해 나타나는 영원한 전쟁, 냉전, 혼합전, 열전은 본질적으로 러시아, 이란, 중국이라는 브릭스 회원국을 겨냥한 것이다. 이들이 패권국에 대한 3대 실존적 위협으로 묘사된 것은 우연이 아니다.
그리고 그것은 필연적으로 우리를 우크라이나로 이끈다. 푸틴은 "러시아 군대는 세계에서 가장 전투 효율적이고 하이테크 군대 중 하나가 되었다. (...) 나토가 우리를 상대로 이 전쟁을 벌이는 것에 지쳤을 때, 그냥 그들에게 물어보라. 우리는 계속 싸울 것이고, 투쟁을 계속할 준비가 되어 있다. 우리는 우위를 점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푸틴은 뛰어난 군사 분석가 안드레이 마르티냐노프가 수년간 연구해 온 내용을 확인하며 현대 전쟁이 수학자들의 전쟁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NATO 안락의자 전사들에게는 생각조차 할 수 없는 것이다. "저는 지상에서 싸우는 사람들에게서 오늘날의 전쟁이 수학자들의 전쟁이라는 말을 들었다. 무선 방해 장치는 특정 운송 차량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반대편은 대항력이 무엇인지 계산하고 계산하여 1~3주 안에 공격 자산의 소프트웨어를 재프로그래밍 한다."
전장에서 "규칙 기반 국제 질서"가 노보로시야의 검은 땅에서 굴욕적인 몰락을 맞이하면서, 푸틴은 젤린스키의 "핵 우크라이나" 도박에 대해 이 보다 더 강조할 수 없었다: "이것은 위험한 도발이다. 이 방향으로 나아가면 어떤 조치라도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 저는 러시아가 무슨 일이 있어도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드린다."
그래서 카잔의 위치는 더욱 더 중요하다. 이번 주말까지 세계는 카잔이 새로운 국제 관계 시스템의 랜드마크로 역사에 기록될지, 아니면 노골적인 분열과 지배 전술이 구질서의 가차없는 몰락을 계속 미룰지 알게 될 것이다
첫댓글 중는 줄 알면서도 보네야하는 안타까움은 주권이 없는 싱민지의 한계다.
이미 계엄상태보다 삼엄한 상황인 걸 모르지 않겠지만 국회가 입을 닫고 숨을 죽이는 것은 독불장군 재며이도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듯.
트럼프에게 3번?이나 암살시도가 있었다는 사실을 인지한 이상 재며이도 소꼬리의 공작이 아닌 딥스의 공작임을 알았겠지.
그니 갑자기 여야가 유사이래 이렇게 조용하고 친밀한 것처럼 느끼기는 처음이다.
사태가 매우 심각하게 진행됨을 암시한다.
앵그리 패권이 죽어가고 있는데 브릭스 36개국 모임이 순항을 하니 앵그리가 미치는거지.
제국주의로 이민족을 찟어먹던 습성을 못버리는 거라.
하물며 패권을 잃었을때를 가정하면 아랍이 앵그리를 찟어서 없애버릴거그덩.
앵그리가 피지배계급으로 전락은 몰살을 의미해.
그래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발악을 해.
그니 어중이 떠중이 다 끌어모아 우크라전에 밀어넣는거지.
소꼬리 간택은 피할수가 없고, 이미 앵그리가 기획한 수순대로 흘러가니 공항이나 항구에 발을 딛기도 전에 이스칸데르의 밥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다.
앵그리 없어졌으면 좋겠다.
서구의 몰락은 정해진 수순이다.
그들로 인해 피해가 최소화 하는 가운데 몰락했으면 좋겠다.
倭寇海에 검은 고래가 떠오르고, 고래가 불을 뿜으니, 그 불이 동서남북 뿜어대지 않는 곳이 없으니 아비지옥이 따로없는 세월의 문이 열리려나 보다.
구리공장 쇠공장 소자공장 등 살상무기 재료생산공장은 고래가 뿜는 불에 다 녹아내릴듯.
재료를 조립해 비축한 것들도 다 녹아내릴듯.
하긴 앵그리만 안전하면 그만이니 앵그리가 남의 밥상을 걷어찬 세월이 얼마이던가?
남을 희생시켜 나를 지키려는 것은 내 생명이 다 되었다는 조짐이다.
앵그리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다.
러시아의 달러 탈피는 브릭스의 구성국가들이 결국
러시아의 통화시스템으로 자동으로 들어가는 통로가 될 것이고
달러나 유로없이도 결제하는데 아무런 거림돌이 없다는 거다.
더구나 러중무역이 양국의 화폐로 결재가 된다니 다른 나라의 결재도
그렇게 될 거로 보여진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달러의 기축통화시스템을 파괴하는 길로 가야
기축통화로 돈을 버는 시스템을 파괴시키는 거다.
도저히 갚을 수 없는 빚을 지고 있는 나라가 조기 퇴출되면
문제를 야기하므로 점차적으로 소멸시키는 방법을 취한 거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