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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부친 한승원 "노벨상? 부둥켜 안고 덩실덩실 춤추고 싶다" [한강 노벨문학상]
" “(딸을) 부둥켜안고 덩실덩실 춤을 추고 싶다.” " 원로작가 한승원(85)이 10일 딸인 소설가 한강(54)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을 접한 후 지인에게 한 말이다. 그는 딸이 한국 작가 중 최초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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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을) 부둥켜안고 덩실덩실 춤을 추고 싶다.” "원로작가 한승원(85)이 10일 딸인 소설가 한강(54)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을 접한 후 지인에게 한 말이다. 그는 딸이 한국 작가 중 최초로 세계 최고의 문학상으로 평가받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데 대해 “복 받은 일”이라고 말했다.
한승원 부녀는 두 명 모두 ‘이상 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광주 출신인 한강은 어릴 때 간접적으로 겪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인간의 폭력성에 대한 고찰이 그의 작품 세계에 투영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첫댓글 와 얼마나 자랑스러우실까 크아아
어휴 같은 문학인으로서 노벨문학상이 시사하는 바를 누구보다도 잘 아실텐데 얼마나 자랑스러우실까 정말 …🥲🥲
나같아도 ㅠㅠ 얼마나 자랑스러우실까
어이구 얼마나 큰 효도겠어. 진짜 자랑스러우시겠다
지구에서 젤 큰 효도 아니냐고...ㅠㅠ
와ㅠㅠㅠㅠ
소설가에겐 가장 큰 효도겠다ㅜ
첫댓글 와 얼마나 자랑스러우실까 크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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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에겐 가장 큰 효도겠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