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음악을 매우 좋아한다:
세상엔 무수한 예술쟝르가 있지만,
음악만큼 접근성이 좋고 ㅡ과거
현재 미래를 연결시켜, 우리를
기쁘게 해주는 파괴력이 최고인
쟝르는 없다;
우리 카페에서는, 팝방ㅡ올드팝방을 창립시킨
5명중에 나도 포함된다-
클래식방에서도 초창기 멤버로서,
참석하여 후기도 꼭 썼다.
군대생활 3년 2개월동안에도,
탄창엔 소형라듸오로 ,하루도
빠짐없이 음악감상을 했다.
영창 근무시는 불시에 사단장이
직접 점검하는 바람에, 영창갈
뻔도 했다-
((사회에서 디제이 하다왔다고
공갈쳐 ㅡ위기를 모면한적도
있다ㅡ))
(카페에서는 폴모리악단 연주회
2번 ㅡ호세훼리치아노 공연ㅡkbs
공연 3회등 여러번 참석했다-)
음악에 힘은 대단하다-
70줄에 와보니 동적에서
정적으로 변환되면서, ㅡ음악감상에 더욱 일로매진하게
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제는 회원 40여명 넘게,
뮤지컬 감상을 했다-
너무 반가웠다-
아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더더욱
그랬다-
뮤지컬에 사전적 의미는
((노래ㅡ춤ㅡ연기가 어우러지는
공연을 말한다-))
영국에서 시작하여 미국에서
꽃을 피웠다-
오페라의 유령ㅡ특히 켓츠는
너무 유명하여 지금까지도,
40주년 내한공연을 할 정도로
유명하다-
어제 홍지민 뮤지컬은 걸작은
아니였지만 ㅡ그런대로 볼만한
공연이었다-
뮤지컬배우 홍지민의 세련된
입담과 진행은 ㅡ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종횡무진 활략한
내공이 확실하게 스며든
작품이였다-
뮤지컬은 다수에 인원이 등장하게
마련이다-
홍지민 혼자 북치고 장구치다보니,
구석구석 연결고리가 없는 게
흠이였다-
보조출연 형식으로 남여 7명정도
ㅡ우석대학생들이 실력으로는
다소 허술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그러나, 민간 교향악단인 밀레니엄
심포니 연주와 실력은, 군계일학이었다-
지휘자 최영선의 지휘와 40여명이
연주실력은 ㅡ기획공연으로서,
성공을 이끈 결정적인 동인을
제공했다-
또한
((1,생각하는 대로
2,말하는 대로
3,꿈 꾸는대로의))
메인타이틀의 기획은 백미였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럼에도 불구하고,
19:30~21:30 두 시간 공연을
보고 집에 갈 생각으로,
뒷풀이 없는 점.
너무 외진 위치에 공연장때문에,
쓸 데 없는 시간낭비-
지기님 말씀마따나 사진촬영
간섭등 ,너무 디테일한 쪽으로
만든 점등은 옥의 티였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코로나 때문에 꼼작 못하는
이 시기에 ㅡ일신우일신 분위기를
만들어 주신 지기님과 , 리즈향님에게 경의와 찬사를
진심으로 보내드립니다-~
자주 이런 기회를 부탁드리며~♡
감사합니다~*
첫댓글 찐빵님 어제 뵙고 인사를 나누었어야 하는데
이렇게 음악을 좋아하신다니
인사 못드리고 온것이 아쉽습니다.
심도 있게 써주신 공연 후기에 공감합니다..
그래도
코로나시대에 목말랐던 갈증을 풀어 주기에
충분히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다음에 함께 할 자리가 있으면 꼭 인사 드리겠습니다.
건안하세요..^^
첫번째 댓글 무쟈게 반갑습니다 😁
공연은 공연대로ㅡ
그러나 만간에 뵙는 회원들과 대화는 정말
반가웠습니다
자주자주 뵙고싶네요 감사합니다 ㅡ
좋아하는거 할때 요즘 장애가 많지요..ㅎ
부족하신대로 좋으셨네요.
그렇습니다 ㅡ 만간에
보는 공연이었습니다
어려운 시기 잘 넘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The life is short , art is long.
소풍 나온것처럼 짧은 인생 마음껏
웃고 즐기다 훌훌 떠나야겠죠 ?
아이고 반갑습니다
요새 만나기가 참 어렵습니다
ㅡ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ㅡ🙏고맙습니다 ㅡ
오늘이 행복하면
내일도 행복하다고
강녕하시고 가호하소서
닉이 너무 아름다워요 😍ㅡ 코로나때문에 행동제약을 너무 받아
아쉬워 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무대를 직접 경험함은
많은 감동과 여운이 있습니다.
대학로의 연극을 참 많이 보러다닌 기억이 납니다.
죽기전에 미국을 한 번쯤은 가고싶네요 ㅡ
중국 일본등에서 10년쯤 살아봤는 데
세상은 넓고 ㅡ할 일은
많다가 생각나네요 ㅡ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ㅡ 고맙습니다
찐빵님이 계셔 자랑스럽습니다
음악과 영화를 사랑하시는 님
그 이름도 빛나는 창립멤버 셨군요 ^^
아이고 반갑습니다 😁
오래 카페 활동을 하다보니ㅡ참 많은 비하인드 스토린를
압니다
건강하세요 ㅡ 감사합니다 ☆☆☆☆
@찐빵 ㅎㅎㅎ
그것이 알고 싶다...무쟈게...ㅋㅋㅋ
@미국보리 미국생활을 잘 하시는
것 같습니다 😂
부럽습니다 ~
후기글이
한마디로 세련되고 우아합니다
자세한설명이 전직 기자님 답습니다
걸작 후기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아이고 반갑습니다 😁
즉흥적으로 쓴 글ㅡ
칭찬해줘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ㅡ감사합니다 ☆
반가운 글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십시요.
반갑습니다 ㅡ뵌지가
오래된 것 같습니다
잘 계시죠
건강하세요 ~☆1☆1
앗~~~~찐빵님 후기글이 여기에 있었네요
그럼 그렇지
후기를 안쓰실분이 아니지요
홍지민의 박진감 넘치는 내공과 함께 배우 라는 직업의 자신감을 뮤지컬을 통해 느낄수 있었어요
아트홀은 아이들 콩쿨로 늘 긴장속에서 앉아있던곳 이였는데 여유로운 객석에 앉아 2시간을 오케스트라와 노래 무대조명과
몰입 할수있어 참 좋았어요
그리고
찐빵님도 뵈어서 좋았지만
시간상 뒤풀이도 못하고 와서 참 아쉬웠어요
다른 회원분들도
너무나 아쉬움에 울면서 가시드라구요 ㅎㅎㅎ
이렇게 솔직 담백한 명품후기도 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다
조경하는 리즈향 언니ㅡ우리카페 보배입니다,
소생도 얼추 그런 야그를 많이 들었습니다
건강하세요 ㅡ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