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27208?sid=103
"아들과 저녁 먹고 있었다"는 한강 "축하는 차 마시면서...술을 못하거든요"
한국인 첫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된 한강(53) 작가는 10일(현지시간) 노벨문학상 측과의 전화 통화에서 수상 소식을 통보받은 ‘역사적인 순간’에 “아들과 서울 지베서 저녁을 막 먹고 있었다”
n.news.naver.com
첫댓글 지베서?ㅋㅋ 축하해요 작가님 ㅠㅠ
기자 애지간히 급하게 기사썼나봄ㅋㅋㅋㅋㅋ
노벨문학상은 발표 전에 수상자한테 미리 전화로 알려준다더라
오 그렇구나!
지베서
작가 입장에서 저 성취는 얼마나 기쁠까 생각했는데 인터뷰는 덤덤하신느낌ㅋㅋㅋㅋ
식사 마저 하셨을까...나같으면 못먹었다 안먹어도 배불렀을것같애
지베서 개웃겨 ㅋㅋㅋㅋㅋ
와 대박이다 진짜 지금 보고 놀라서 여시 들어왔네 연어해야지
노벨상 못받은 일남은 지가 받을 줄 알고 동창들 모아놓고 기다렸다던뎅 ㅎ
개웃겨 ㅋㅋㅋㅋㅋ 개나대
첫댓글 지베서?ㅋㅋ 축하해요 작가님 ㅠㅠ
기자 애지간히 급하게 기사썼나봄ㅋㅋㅋㅋㅋ
노벨문학상은 발표 전에 수상자한테 미리 전화로 알려준다더라
오 그렇구나!
지베서
작가 입장에서 저 성취는 얼마나 기쁠까 생각했는데 인터뷰는 덤덤하신느낌ㅋㅋㅋㅋ
식사 마저 하셨을까...나같으면 못먹었다 안먹어도 배불렀을것같애
지베서 개웃겨 ㅋㅋㅋㅋㅋ
와 대박이다 진짜 지금 보고 놀라서 여시 들어왔네 연어해야지
노벨상 못받은 일남은 지가 받을 줄 알고 동창들 모아놓고 기다렸다던뎅 ㅎ
개웃겨 ㅋㅋㅋㅋㅋ 개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