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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세상사는 이야기 장인어른....
엠투비 추천 0 조회 529 10.07.31 07:3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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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31 07:50

    첫댓글 님도 저하고 비슷 동병상련을 느낍니다 저도 친아버님은 버럭! 장인은 미소^^ ㅎㅎ 모가 정답일까요?
    님이 그런 생각을 갖었다는건 성공의지름길 힘들지만 다시 시작하자구요! 화이팅 전 솔직히 장인 돈도 몇천 사업한답시고 날렸네요 으 쪽팔려

  • 10.07.31 08:00

    애잔한 마음들이 참인간의 아름다움입니다.
    조만간 좋은날 오실거예요.
    기운 내시고 오늘도 무더운데 화이팅 하자구요.

  • 10.07.31 08:31

    참 좋은 장인 어른 이시네요.. 너무 부럽당.. 정말....나도 새장가 갈까?

  • 10.07.31 09:10

    우리장모님도 혼자이신데......

  • 10.07.31 12:43

    남의 장모님에게 먼 그런 말씀을...기본만 하시길...

  • 10.07.31 12:44

    자주 찾아뵙고 아님 자주 전화 드리세요... 세상에 덩그러니 홀로 떨궈진 느낌으로 사실텐데...

  • 10.07.31 13:49

    난 장인 장모님계신데. 사업실패후 어느 명절때 장인과 대판했음. 그 뒤로는 처갓집 발길 뚜~욱 끈었음. 지난주 장인어른 광명 성애 병원에 입원하셔 아직도 병원에 계신데 문병한번 안 갔음 내가 재기 하기전에는 처갓집엔 발길 뚜~욱 끈겠음 이상 똥 고집_끝_

  • 10.07.31 15:38

    우리 인생사가 누가 조언하고 꾸짖는다고 해결되는 것 아닌데...우리 어르신들 그걸 모르는것같아요. 세월이 약이라고.. 노력하고, 세월이 흐르다 보면 좋은일도 생기고하는데...기다릴 줄모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발길은 끊어도 가끔 고기라도 사서 보내드리고...겨울철 내복이라도 사서 보내드리세요...아주 딱 끊은 것은 나중을 위해서도 고려 해 보세요.

  • 작성자 10.07.31 15:59

    다들 좋은말씀 새겨듣겠습니다

  • 10.08.01 17:45

    꼭 돈버셔서 대리졸업하셨으면 하고 소원합니다. 목이 포도청이라는 이유로 저 또한 이러구 있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뜻하신바 이루시길 빌어봅니다.

  • 10.08.02 03:18

    발 보고 갑니다 .파이팅

  • 10.08.02 12:13

    가슴이 먹먹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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