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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향기실 아빠는대리운전중...(21)
실바람 추천 0 조회 122 07.03.20 21:2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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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3.20 22:34

    첫댓글 실바람님의 이야기에 삶의향기가 솔솔 나는군요. 술 취한 사람들의 행동을 다 받아주시는 너그러움이야말로 진정한 프로가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 07.03.21 09:02

    ㅎㅎ 대리운전하시면서 일반사람들이 느껴보지 못하는 세상의 냄새를 맛게 되겠는걸요 ㅎㅎ 그런 세상사를 들여다 보는 맛을 즐기십시요 일하시면서.. ㅎㅎ 지금쯤 어디서 콜 왔겠는데요 ㅎㅎ 빨리 가보셔야죠... 오늘도 화이팅.. 오늘은 조금 후덕한 사람을 만났으면 좋으련만..

  • 07.03.21 02:20

    모두들 삶의 형태가 각양각색 이지요.술 취한 남자들 집에있는 부인을 욕할 정도라면 인격은 완전 거짓말로서 사는 믿을수 없는사람입니다. 폭군이되는건 술의 힘인지 아니면 한순간 분위기의 연속인지...봄날인데 실바람님의 대리운전은 억망으로 취한 고객이 늘어날겄같아 좀 걱정됩니다.진정한 프로 정신 아니면 힘들겠습니다.좋은 일기 흥미있게 읽고 갑니다.억수로 깊은밤.님 은지금 대리운전 중이시면 좋겠어요,,,,

  • 07.03.21 03:57

    양부근운영자님, 코르도바방장님, 심청정님 말씁 과 제 의견도 같습니다. 그런디, 수입이 조금 밖에 안 델텐 데 ... 그냥 걱정이 ....

  • 07.03.21 08:37

    술과 대리운전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술..저도 술 좋아 하는 사람과 살다보니 많은 어려움을 겪을때도 있고 다양한 모습에 술 취한 사람의 모습이 여러 갈래로 변하는 걸 자주 봅니다..그래서 인간에게 환멸도 느껴지고 인격도 다시 봐지고 할때가 종종 있지요..술의 힘이 좋은 모습으로 나타나면 참 좋으련만..술 취한 사람은 다른 사람도 취한줄 곧잘 착각하고 산다는 느낌이 들어요..늘상 접하는 사람들이 그런 분이실 테니 실바람님의 손님들 모습이 조금은 그려지네요..그래도 늦도록 밖에 있는 사람을 안전하게 모셔다 주시니 감사할 뿐이지요..힘드실 테지만 늘상 꿋꿋하게 행복 지으며 사세요..건강하시길 빌며..

  • 작성자 07.03.21 22:10

    일명.만취자무사귀가사업이죠.ㅎㅎㅎ 모두들 아침해가뜨면 하나도 기억못할것같은디....그쵸~? 밍지선배님..!!!!

  • 07.03.22 09:40

    그러게요..그 어느 일보다 중요한 일인데..사람들이 그걸 왜 몰라 줄까여~~자부심을 가지고 주욱~~ 힘내세요!!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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