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세 레나
연세란 (화비)
화비냥냥
못된 짓을 그렇게 많이했는데도
황제를 진심으로 사랑했어서 죽을땐 불쌍했음ㅠ
심미장
출산하다 과다출혈로 사망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불쌍했던 캐릭터
유일하게 사심없이 견환편이었던 인물임ㅠㅠ
안릉용
엄청 음침한 캐릭터
궁에 들어왔을땐 견환,심미장과 같이 어울렸으나
점차 황후라인 타면서 흑화됨..!
내기준 여기있는 후궁 죽음 장면중 가장 기억에 남고 인상적이었음
황후 (오라나랍 의수)
황후가 ㄹㅇ 찐 빌런
안릉용이나 그동안 악역 후궁들도 다 황후 손바닥안에서 놀아남
대외적인 이미지는 온화하고 착하지만
숨겨진 본색은 엄청 무섭고 황후가 죽인 사람도 존많
견환도 중간에 황후한테 크게 당함
이렇게 살얼음판 같은 궁에서
세상물정 모르고 순진했던 주인공 견환이 흑화되는 과정 개꿀잼
여기서 문제는 황샹의 얼굴과 과군왕의 연기임(둘다남자네)... 그거만 빼면 진짜 내 인생첫중드이자 원탑중드임... 마지막에 견환모습보면서 덧없음이 다 느껴지고 모두가 가해자지만 모두가 피해자였음을 그게 궁에서 살아남기위함이엇음을 너무 이해하게 연기해줘서 정말 재밌게 잘봤음... 여기 안나오는 비빈상재등등도 다 마찬가지임... 살아남기위해 누군가를 찔러야하고 독하지못하면 죽게되는 삶에 대해 다들 처절하게 표현해줘서 너무재밋게 잘봣음...
난 사실 과군왕도 좋아(황샹보다 잘생기기도 하고)... 빡대가리긴 하지만 애초에 견환이 수녀선발 탈락하고 과군왕하고 결혼했으면 제일 행복했을 거 같아서ㅎㅎ 근데 그러면 순원하고 더 닮았다는 견환동생이 후궁됐겠지...ㅠㅠ
하도 재밌대서 봤는데 남주들이 너무 못생겨서 보기 역했어.. 견환은 최고
존나 재밌어....늙고 병든 황샹은 보기도 싫음 우웩
진짜 몇번을 봤는지 몰라,,,볼때마다 이입되는 인물들이 다르고 진짜 안타까웠어ㅠㅠ
진짜 한국가서 꼭 본다…… 투두리스트에 넣어놨어
황샹 얼굴땜에 빡쳤지만 여캐들땜에 봄 ㅜ
개명드....견환 포함 후궁들이 연기를 너무 잘함 ㅠㅠ
개명드...내 최애 물론 여자들만 중남들 비중 적어서 다행
황샹 얼굴이 몰입에 초큼방해인데 진짜 이만한 쭝드없음 ㅠㅠ 대작
황제 아니었다면 왜 싸우는지 이해안가는 몰골인데...? 진심으로 어케 사랑했노...
하… 화비… 다들 연기 존잘 과군왕빼고
명드.. 근데 난 남자들 못생겨서 좋았어 ㅋㅋ 여캐들한테만 집중되고 어그로 끌릴 일도 없어서 ㅋㅋㅋ
엔딩 기억에 남는거 별로 없는데 이건 엔딩 진짜 강렬하게 기억에 남음 ㅠㅠ
이거 제목이 용정황제의 여인 맞나????
웨이브에 견환전 치니까 이렇게나오넹
헐그러쿤... 고마워~
맞어 옹정황제의 여인 으로 들어옴 !
원제가 후궁견환전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옹정황제의 여인으로 들어왔음.. 원제가 더 나은데...
이거진짜 개명작이야 주기적으로 재탕 하는 중
아 후궁견환전 보러 가야지
쩌리 검색 하면 나오니까 혹시 볼 여시들 참고해 ! 나 n년 동안 1n번 다시봄
오… 봐볼까..
진짜 조온나 명작…개미쳤음 걍 인생드라마임
첨엔 후궁들끼리 입으로 티격태격하는게 유치해보일수 있는데 떡밥 회수 개미쳤고요 서사미쳤음
황제뒤져 십색
진짜 개꿀쟴...진짜 너무 좋아하는 드라마 ㅠㅜ
아니 저..이상한 바가지를 쓰고 있는 늙은남자때문에 이 여자들이 정녕....세상에나
요즘 운동하면서 다시 보는데 개존잼이야 ㄹㅇ 진건빈이 연기를 넘 잘해서 황샹 진짜 뒤지게 패고 싶음ㅋㅋ 이 드라마는 과군왕빼고는 다 연기 잘해 과군왕 견환 로맨스부분만 넘김 처음 캐스팅대로 온실초로 나온 배우가 과군왕했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