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도박사] 김진명
이 책에서는 실종된 동생을 찾아 에베레스트를 찾아온 여주인공 '무교'가 카조노의 대부에게
빚을지고 협박을 당하는 위기에 처해 있을 때 같은 호텔에 투숙하게된 남 주인공 '서후'가 나타나서
바카라라는 도박으로 돈을 따서 무교의 빚을 갚아주고 떠납니다.
한편 한국에서는 지지않는 우학장이란 사람은 도박사를 키우기 위해 혜기와 한혁을 가르치고
강원랜드에서 성과를 올리고 유회장이란 사람은 도박에 빠져 자살해버린 동생의 복수를 위해
혜기와 한혁을 스카웃 미국에 데려갑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운명적으로 만난 한혁과 서후는 지는 사람은 3년간 게임을 하지 않기로하는
바카라를 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맞붙게 됩니다.
도박을 중심으로 한탕의 수익과 쾌락(?)을 위해 도박으로 환호하고 절망하고 음모를
꾸미는 인간들의 이야기에서
무엇보다도 승리하기 위해서는 절제와 기다림의 철학이 우리 투자에도 관련이 깊지 않나
생각이 들어 권해봅니다
"깨달은 자는 꼭 이기려고만 게임을 하지 않아요. 반쯤은 지려고 게임을 하지요."
"도박의 본질은 본래 지는 거예요 그래서 진정한 도박사는 지는 게임을 하면서
자신의 모습을 가다듬지요 지는 게임을 할 수 있어야 해요". 본문에서...
도요새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도요새님.
무엇보다도 승리하기 위해서는 절제와 기다림의 철학이 필요하다. 도요새님 감사합니다.
절제와 기다림은 도박에서조차도 중요하네요. 그만큼 어렵다는뜻인것 같습니다.
절제와 기다림! 주식시장에서 꼭 필요한 덕목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것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엇이든 다 때가 있다.
깨달은 자는 꼭 이기려고만 게임을 하지 않는다.
도박의 본질은 본래 지는것이다. 그러므로 주식을 도박처럼 투기로 해서는 안된다.
승리를 하기 위해서는 절제와 인내심이 필요하다.
절제와 기다림의 철학 ^^
도박의 습성중 주식투자에 접목해야할것도 있네요. 절제와 기다림 !
진정한 도박사는 지는 게임을 하면서 자신의 모습을 가다듬는다. 지는 게임도 할수 있어야 한다.
주식투자를 도박처럼 하는 사람이 있다. 투자가의 마음에 따라 도박이 될수도 있고 투자가 될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