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스타트가 좋은 FC 뉘른베르크

뉘른베르크 02/03시즌에 2부리그로 내려갔다 한시즌만에 2부리그 우승먹으면서 다시 1부리그로 올라왔습니다. 팀의 핵심미드필더이던 치노백을 레버쿠젠에 뺏긴건 큰타격이였지만 보강을 잘하면서 아직 2경기밖에 치루지않았으나 3위라는 좋은성적을 내고있죠. 일단 뉘른베르크의 포메이션부터 소개하자면 -----------슈로트------비텍 ---바노비치------------------------민탈 ----------라르센----------뮬러 비블리사우셔-보사츠키-하이토-볼프 -----------------쉬하퍼 일단 슈로트-비텍 매우좋습니다. 특히 슈로트는 골은없지만 어시스트를 두개나했으며 라우턴전에서는 PK를 하나 얻어내기도했었죠. 두경기평점이 2.25입니다. 비텍역시 활약이 괜찮습니다. 라우턴전에서는 왼쪽에서 낮게깔려들어오는걸 밀어넣어 골도넣었고 상당히 움직임이 괜찮죠. 마르쿠스 다운은 두경기모두 교체로 두경기합쳐 20분정도를 뛰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뉘른베르크가 초반에 잘해주는 것은 바노비치의 영향이큽니다. 바노비치는 NK 자그레브에서 무려 190만유로라는 이적료를받고 베르더 브레멘으로 이적해온선수지만 부상 등이 겹치면서 쫓겨나서 뉘른베르크로 왔죠. 등번호 10번달고 PK하나포함 2골을 성공시켜주었고 또한 평점도 2.75로 매우괜찮습니다. 이활약으로 크로아티아 국대에도 다시들어갔죠. 라르센-뮬러 라인의 활약도 양호합니다. 라르센의 경우 주장완장을 차고잇는선수고 스벤 뮬러는 볼프스부르크에서 유망주로 주목받았으나 별활약 못보여주면서 뉘른베르크로 이적해왔던선수죠. 하지만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레프트윙어 마르첼 케테라는 아직 경기한번 못나오고있습니다. 이선수가 한 때는 다이슬러에까지 비견되기도 했었는데요 -_- 그외에 수비진도 전체적으로 3~3.5점정도의 평점으로 매우 양호합니다. 골키퍼인 쉬하퍼도 활약이 괜찮네요. 어쨋든 뉘른베르크 잘하면 인터토토컵도 한번 해볼만하지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