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 불빛 소양강에 불기둥을 이루고 반짝이는 새벽에 주님 전으로 나가 가족과 친지 사랑하는 친구들과 지인, 주의 종들을 위해 기도하고 말씀으로 은혜받고 다시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집으로 와 ‘예레미야’ 읽고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새벽에 주신 말씀 계시록 10:10>
우리가 먹어야 할 영의 양식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말씀을 먹을 때 “입에는 꿀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입에서 달콤함은 생명의 말씀을 받는 것의 기쁨이 있지만, 말씀대로 살고 말씀을 전할 때 겪는 공통이 있음을 말해 줍니다.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이, 고통스러울 때가 있지만 인내하며 말씀대로 살길 소망합니다.
오늘 '제일 남전도회' 송년 모임이 있는 날 참석하기 위해 아침 일찍 복지관으로 가서 탁구를 10:30까지 치고 버스를 타고 시내로 나와 나의 단골 이발관으로 갔는데 손님이 너무 많아서 이발하지 못하고 교회로 가서, 일기장 10.11월 것을 인쇄하고 온의동 럭키 이발관으로 가서 이발하고 교회로 오니 백 장로님이 계서 이종환 집사님과 함께 ‘자스민 중화요리집’으로 가서 사랑하는 성도님들과 반갑게 만나 인사를 나누고 먼저 백형기 회장께서 기도함으로 진수성찬 중화요리로 愛餐의 시간, 和睦을 圖謀합니다.
남전도회가 내년에 더욱 강건한 남전도회 되길 계획하고, 교회 여러 가지 현안을 이야기하며 앞으로 교회가 부흥발전을 방안들을 나누며 은혜의 시간들입니다.
그 후 커피타임을 가지려고 나왔는데 김길수 성도님께서 사시는 prugio 아파트 옥상 52층에 카페가 있는데 아름다운 호반의 도시 춘천 시내 풍경을 한눈에 조망 할 수가 있다고 가자고 하여 김길수 성도님을 따라서 아파트에 들어가서 3층까지 올라가니 3층 옥사에 그린 시설을 만들어 놓았는데 새로운 地上길을 거니는 기분입니다.
여기서 다시 49층까지 올라가니 카페에서 그윽한 커피 향기와 함께 음악이 울려 퍼집니다.
새로운 세상에 온 기분으로 먼저 52층에서 춘천시가를 내려보는 기분 눈이 휘둥그레 어집니다. 시가를 한눈에 볼 수 있고, 盆地 속에 아름다운 호반의 도시의 전경을 보며 감동 감격합니다.
‘약사천’과 ‘곰진내강’이 만나 함께 흐르고, 자양강과 소양강이 만나 옛 ‘대바지 강’을 만들어 ‘新迎江’ 새롭게 영접하는 강! 푸르고 깊고 아름다운 의암호수 만들어 놓았네요. 옛 춘천의 모습은 꿈속으로 흘러가고 새로운 도시!~~ 격세지감에 감격합니다.
옛 어린 시절 ‘곰진내 강’과 ‘약사천’ ‘대바지 강’에서 놀던 옛이야기로 꽃을 피우며 이제 우리도 황혼의 아름다운 길에서 더욱 건강하고 멋지게 살길을 약속하며, 행복하고 노년의 멋진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모든것 감사가 넘칩니다.
오늘 송년회 준비한 조응히 장로님과 멋진 곳을 구경시켜 주시고, 커피까지 대접해주신 김길수 성도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황혼들~~
첫댓글 한파날씨 속에서 목요일날을 잘 보내셨는지요 저녁시간에 컴앞에서
이수길 일기장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싸늘한 영하의 날씨를 보이고 주말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몸 관리를 잘 하시고 어수선한 국내정치 보면서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시길 바람니다..
감사해요
여기서 다시 49층까지 올라가니 카페에서 그윽한 커피 향기와 함께 음악이 울려 퍼집니다.
새로운 세상에 온 기분으로 먼저 52층에서 춘천시가를 내려보는 기분 눈이 휘둥그레 어집니다.
시가를 한눈에 볼 수 있고, 盆地 속에 아름다운 호반의 도시의 전경을 보며 감동 감격합니다.
춘천에 52층 건물이 있다는 것 처음 알았습니다. 하루 하루를 성스럽게 살고 계시네요.
믿음과 건강과 말씀대로 사시는 이수길 장로님, 참으로 멋지게 살고 계시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우리님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