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다시 한 주 시작~</p><p>어제에 이어..오늘도 조용히 넘어가지않는 삼남매들. 우리집 일상ㅠ</p><p>하..화가 오른다 진짜..</p><p>하민이는 진짜 사춘기가 온게 분명하다😡😡😡</p><p>이렇게 매번 수시로 불만과 짜증이 나서 예슬이랑 다퉜다가 형아랑 다퉜다가. 뭐라고하기만해도 반항이;;</p><p>오늘은 자기가 밍기적 밍기적 숙제늘 한참을 잡고 왔다갔다도 하더니 형아가 끝내고 폰을 잠시봤니, 자기는 숙제를 지금까지 하고있니..하..진짜..짜증을 계속듣는 내가 짜증이 더 올라오더라. 환장하긋다.</p><p>하율이 문제집 푼거 채점하고 풀이적어두고 나도 이제 씻으려다가 고자질하러 들왔다.</p><p>예슬이는 저녁먹고 잠깐 버티더니 결국 잠들었고..</p><p>모기 물린데가 팅팅 부었네. 망할 모기.</p><p>내일아침은 뭐해줄지 생각 좀만하다가 나도 일찍 자야겠다~</p><p>배고파지기전에ㅎ</p><p>이제 진짜 얼마 안남았네,</p><p>어여어여 와서 애들하고 제발 많이 놀아줘😂😂😂</p><p>애들 방학 때 이것저것 많이 해줘~뭘하면 괜찮을지 생각해봐. 셋이 나이차이들이 있어서..다 만족시키기가 항상 어렵네ㅠㅠ</p><p>오늘은 이만 줄일께..</p><p>저녁잘 먹고 더울때 더 잘 챙겨먹어야한다~~</p><p>좀 더 힘내보자! 또 연락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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