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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왕 이야기, 제61화> 2020.10.6.
미국 에어포스1.
트럼프를 태운 전용기는 일본 사세보 미 해군기지를 향해 가고 있었다.
이동 중에 그에게 보고되는 정보가 속속 상황실 화면에 떠올랐다. 우주기사의 상황실과 거의 연동되어 있었다.
「1. QFS는 정상 가동 중입니다. 아직 글로벌 상태에서만 가동되고, 국내에서의 가동은 더 시간이 필요합니다.
2. QFS는 미국 우주군이 보호관리 중입니다. 미국이 우주군을 창설한 목적은 외계 침략자에 대한 방어보다는 바로 이 QFS 관리가 가장 중요한 임무입니다. QFS는 딥스테이트와 글로벌리스트가 접근 불가능합니다.
3. 오늘도 비상방송시스템을 테스트하여 스탠바이 상태입니다.」
트럼프와 멜라니아가 저녁을 기내식으로 먹고 둘만이 커피를 하는 사이 한 여군이 트럼프에게 다가와서 경례를 붙였다.
견장을 보니 경호3팀, 아쉬타 소속이었다.
“슈잔입니다. 아쉬타 사령관님의 연락입니다. 사세보 기지에 착륙하신 다음 가보셔야 할 곳이 있습니다. 원래 대통령님의 일정에는 없는 행사입니다. 1시간 남짓 소요되며 두 분이 같이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 그런가요? 사령관의 요청이라면 필시 중요한 일인가보군?”
“우선 그렇게만 말씀드립니다.”
사세보 기지.
트럼프와 멜라니아는 아쉬타 소속 경호팀에 의해 해군기지 내 활주로 옆의 한 작은 건물로 안내되었다. 평범한 단층 사무실 분위기의 출입문을 하나 통과하자, 경호팀은 주변 경계를 섰고, 슈잔은 대통령 내외를 안으로 안내했다. ‘출입문’이라 쓰인 문 앞에서 슈잔이 말했다.
“문을 열겠습니다.”
문을 열자 활주로가 보였다. 의아해하는 두 사람이 묻기 전에 슈잔은 문을 도로 닫았다. 그러고서 들고 온 가방에서 안경 두 개를 꺼내어 건넸다.
“행사를 마칠 때까지 이 안경을 벗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제가 적당한 상황에서 벗으셔도 된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실수로 벗으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트럼프와 멜라니아는 슈잔이 건넨 빨간 테의 안경을 썼다. 그저 평범한 안경으로 보였다.
“두 분이 손을 잡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여사께서 놀라지 않으시게요.”
멜라니아가 금방 반응했다.
“무서운가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낯선 경험이라 좀 놀랍기는 하실 것입니다.”
트럼프는 멜라니아의 손을 잡고 어깨까지 감싸 낯선 경험에 대비했다.
“잘 하셨습니다. 이제 다시 문을 열고 여기를 통과할 것입니다.”
문을 열었다. 그 바깥은 여전히 단 한 대의 비행기도 보이지 않고 기나긴 활주로만 보였다. 먼저 슈잔이 들어가고 두 내외가 따라 들어갔다.
그 순간, 눈에 보이는 내부의 모습은 아주 딴판이었다.
“무슨 일인가요? 슈잔 요원.”
활주로는 사라지고 돔형의 웅장한 건물이 하나 보였다.
“차원이동을 했습니다. 시간도 약간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지구보다 주파수가 약간 높은 세계입니다.”
트럼프 내외는 슈잔을 따라 걸어가면서 돔형 건물 옆에 있는 엄청난 활주로 광경을 보고 크게 놀랐다. 맙소사! 거대한 전시장과도 같았는데, 아주 다양한 형태의 우주선 수 백대가 착륙해 있었다. 하늘에는 두 대의 우주선이 둥글게 선회하면서 이 일대를 경호하는 듯 보였다.
“모두 외계에서 온 우주선입니다. 각기 다른 행성, 다른 문명권에서 왔기 때문에 제각기 개성 있는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약간 떨리는 트럼프의 목소리가 나왔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는 거요? 여기가 지구란 말이오?”
“예. 지구입니다. 오늘 은하연합 대표자 회의가 이곳 지구에서 열리게 되어 두 분을 모셔온 것입니다. 최근 지구가 게사라와 새로운 차원으로의 도약을 앞둔 상황이므로, 우주 각 문명권의 관심이 고조되어 이 회의를 지구에서 열기로 했고, 장차 지구와의 관계 설정을 위해 두 분을 모시게 된 것입니다.”
“아하! 그렇군요.”
슈잔은 두 사람을 안내하여 돔형 건물로 들어섰다. 내부는 다소 어두운 것 같았다. 세 사람이 안으로 다 들어섰을 때 웅장한 음악이 흐르면서 화안하게 밝아지고 있었다.
두 사람의 눈에 먼저 보인 것은 허공에 빛나고 있는 글씨였다.
「지구 트럼프왕과 멜라니아 왕비를 환영합니다.」
그 문구 아래에 또 다른 문자가 흐르고 있었다.
「게사라와 지구 상승을 기원합니다.」
「지구가 은하연합에 가입하게 됨을 축하합니다.」
두 사람은 슈잔의 안내대로 중앙의 단상 위로 올랐는데, 그곳 원탁의 테이블 주변에 있는 세 사람이 일어선 채 대기하다가 자신을 소개하면서 악수를 하고 두 사람을 환대했다.
시리우스, 플레이아데스, 오리온에서 온 대표자였다. 그들은 과거 지구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관계를 맺어왔고, 지구문명에 대한 어떤 책무도 있는 행성의 대표자들이었다.
다섯 명이 자리에 앉자, 관중석 쪽의 등이 일제히 켜지면서 큰 박수소리가 터져 나왔다. 보니, 원형으로 된 객석이 마련되어 있는데 그곳에 300여명의 존재가 일어서서 트럼프 내외를 환영하는 모습이었다.
트럼프와 멜라니아는 일어서서 손을 흔들어 보이며 답례를 했다. 대충 보니 절반 이상이 휴머노이드 형태, 나머지는 동물의 머리를 가진 존재들이었다.
슈잔이 두 사람이 궁금함을 일으키면 재빨리 설명했다.
“우리 우주에는 수천 종의 영장류가 고등 문명을 이루고 있는데, 모두가 참석할 수는 없고 그 대표자들 약 300명이 모였습니다. 현수막에 안내되었듯이 장차 이루어질 게사라와 지구의 차원상승을 미리 축하하고, 또 장차 지구가 은하연합에 가입하게 됨에 따라 사전 준비 형태의 설명 차원의 회합을 하게 된 것입니다.”
“아, 그런가요? 하지만 내가 만약 지구의 대표라면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음을 슈잔도 잘 아시죠?”
“그래서 오늘은 서로 인사를 나누고 분위기를 익히는 정도의 모임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멜라니아가 말했다.
“이런 일이라면 KQ와 우주기사님과 상의를 해야 할 듯 합니다만, 물론 지구 대표로서 트럼프도 함께 참석하고 말입니다.”
“예. 정확히 말씀하셨습니다. 장차 우주와의 관계에서 세 분이 지구의 공동대표 역할을 하시게 됩니다.”
멜라니아는 다소 안심이 되는 표정이었다.
그제야 다소 상황 파악이 되는지라 두 사람은 둥글게 배열된 객석에 앉은 여러 모습을 하나씩 살펴보았다. 과연 인간형도 많이 있고, 인간과 유사한 얼굴들과 소위 사자인, 독수리인, 황소인이라고 전설 속에서 회자하던 모습들도 보였고,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후 열람한 CIA와 나사의 비밀보고서에서 보았던 사진 속의 여러 외계 영장류의 모습도 보였다.
슈잔은 장차 지구와 은하연합이 맺을 협약에 대해 잠시 설명했고, 트럼프는 그 조약에 포함되어야 할 내용을 표명했다.
「지구로의 침략 금지. 지구가 공격받을 시 은하연합군의 지구방어. 호혜평등 무역, 평등 외교, 여행 자유화, 교육과 기술 협력, 과거 지구관련 우주역사 공개, 인간 납치와 인체를 활용한 어떤 형태의 실험도 금지, 이런 상황 발생 시 지구는 즉각 전쟁돌입.」 등이었다.
또한 그 조약의 명칭을 트럼프는 ‘약속’이라는 단어로 사용할 것을 요구했다. 조약, 협약, 협정 등의 용어보다 약속이라는 보다 차원 높은 의식의 용어를 제시함으로써 관중들로부터 큰 호웅을 받았다. 즉 그 협정문의 이름을 ‘지구와 은하연합과의 약속’이라 제시하였다.
멜라니아가 말했다.
“우리만 여기서 특별한 경험을 하는 것은 좀 그러합니다. KQ는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실까요?”
그러자 슈잔이 상공에다 화면을 하나 열었다. 그곳에는 10여명의 존재가 모여 뭔가 회의를 하고 있었다.
“어! 저분은 우주기사님인데?”
우주기사가 그곳에 자리하고 있었다. 그 외 여러 사람은 모두 처음 보는 남녀모습이었다.
궁금해 하는 것은 즉각 설명해주는 슈잔이었다.
“지금 KQ 주도로 지구 미래 회의를 열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구의 천년에 대한 회의입니다. 참석자는 우주기사님과 KQ의 두 언니, 로드스, 그리고 관세음보살, 세인트 저메인(생 제르맹), 힐라리온 세 지구카르마위원회 위원, 지구 내부 샴발라 국왕, 그리고 은하연합 총사령관 세레스 하톤입니다.”
트럼프 내외가 KQ를 화면으로라도 보기는 처음이었다.
“어마나! 예쁜 한복을 입으신 것 같아요.”
듣기에 멜라니아의 관심이 한복인지, KQ인지 잘 구분이 되지 않았다.
“대화 내용을 들어보시겠습니다. KQ가 뭔가 계속 설명하고 있습니다.”
KQ가 개량 한복 차림으로 열심히 설명 중이었다.
“그러니까 우리 태양계가 처음 창조되었을 때의 행성 구조를 가져야 가장 이상적입니다. 소행성대의 작은 조각들을 모두 모아 붙여 다시 말데크행성으로 복원하여 제자리에 두고, 지구의 달을 원래대로 말데크의 위성으로 배치하고, 지구엔 원래대로 두 개의 달을 새로 가져와야 합니다. 그래야 음양의 조화를 이루어 지구 생태계가 온전해집니다.
음양의 조화는 여자들의 신체에도 변화를 주어 수만년 간 오래된 폐습인 생리가 사라지고 완전하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금성과, 화성, 말데크에도 지구 생태계와 같이 원래대로 복원하여 생명들이 풍요롭게 살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니비루는 맨 마지막 괘도에서 안정적으로 돌게 해서 지구에 위협이 되어선 안되겠습니다. 물론 지구 크리스털 그리드 복원은 최우선 과제입니다.
크메르제국이 복원되어 미국과 함께 동·서양을 대표하는 나라로 동·서양의 균형 발전을 이루어야 합니다. 지구 내부 문명과도 교류를 열어야 합니다. 고래과영장류 중 원래 고향인 지구에 와서 살고자 하는 고래는 돌아와서 왕국을 이루어 살게 해야 합니다.”
설명이 이어지자 KQ가 설명하는 대로 허공에 영상으로 떠올라 태양계의 각 행성이 운행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었다. KQ가 설명하면 위원들이 제각기 자기 의견을 내어 보다 섬세하게 구상이 다듬어졌다.
“그리고 인류의 의식상승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인류는 이제 근본문제에 대해 질문을 해야 합니다. 왜 오늘날 지구가 이 모양이 되어 왔는지를요. 이중성의 경험이라는 자유의지의 선택이 있었지만 어둠의 세력이 만든 매트릭스에 갇혀서 모두 헤어나지 못하는 지경까지 왔던 것입니다.
일례로 사람이 죽어가는 곳을 천국으로 알고 가지만 실상 어둠의 세력이 만든 위장된 천국이라, 끊임없이 윤회를 하면서 고통이 커지는 구조로 되어 있다는 것을 세상에 누가 알겠습니까? 어둠의 매트릭스를 깨뜨리는 길은 인류 모두가 대각성에 이르러 의식상승을 하는 길뿐입니다. 이에 대한 천상의 준비와 노력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슈잔이 말했다.
“이런 논의가 모두 이루어지면 ‘지구의 은하연합 가입 조인식’과 함께 협약서에 서명하게 됩니다. 그 문서는 세 분, 즉 KQ와 우주기사, 트럼프왕에게 제시되어 의견수렴을 하게 됩니다. 그 문서가 완성되면 세 분이 서명을 하시게 되는데, KQ, 우주기사, 트럼프 순입니다.”
트럼프가 말했다.
“내가 왜 맨 나중이란 말이오?”
그러자 멜라니아가 말했다.
“가장 높은 CEO는 맨 나중에 서명하잖아요.”
“아, 그렇군.”
슈잔이 보충했다.
“맨 나중에 서명하시지만 앞의 두 분이 서명하지 않으시면 맨 마지막 분은 서명하실 수 없답니다.”
“그렇기도 하군.”
“하지만 조약문만 그러하고 지구에서의 시행문은 모두 트럼프왕의 이름으로 집행이 됩니다. 두 분의 이름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것도 괜찮군. 그래.”
지난날 트럼프가 용한 점쟁이에게서 들기를, 트럼프의 전생은 황제로만 살아와서 그것이 영적인 습(習)이 되어 늘 황제로만 태어나고 행세하기를 원한다는 것이었다. 그것은 세상을 자신이 책임지고 좋게 만들어가고자 하는 영혼의 저 깊은 곳에서부터 올라오는 아름다운 욕망이라 하였다.
말이 나온 김에 트럼프는 또 물었다.
“저기 현수막에 나를 왕이라 했는데, 그럼 나는 왕이고 황제는 누구란 말이오?”
“각 행성의 최고봉사자가 왕입니다. 황제는 없습니다. 만일 굳이 표현하자면 우리 우주 창조주님이시겠죠.”
“그럼 나는 언제 황제, 즉 창조주를 해볼 수 있나요? 언제쯤 승진할 수 있나요?”
한바탕 웃음으로 지나갈 듯도 한데 슈잔의 대답은 뜻밖이었다.
“우주에 떠도는 농담에, ‘아메리카 퍼스트’는 ‘트럼프 퍼스트’, ‘게사라’는 ‘트럼프사라’로 해석해야 한다고 합니다.”
트럼프가 약간 당황한 표정을 보이자 슈잔은 달래듯 말을 덧붙였다.
“이건 아직 비밀이라 곤란하지만, 트럼프왕의 창조주 등극 프로그램도 우주에는 있답니다.”
트럼프의 눈이 크게 떠지고 코 평수가 넓어지면서 기분이 크게 부풀어 올랐다.
“다만, 심사를 거쳐야 합니다. 그것은 아주 오랜 봉사와 희생, 자기 머리털조차 팔아서 가난한 백성에게 밥을 먹이는 사랑의 세월이 오래 누적되었을 때 우주가 심사하여 그렇게 된다고 들었습니다.”
이날 은하연합대표자회의는 지구에 게사라가 실행되고, 차원상승이 되고, 은하연합에 가입하게 되는 지구의 세 가지 큰 경사에 맞추어 축하 이벤트를 지구에서 대대적으로 실시하기로 결의하였다. 그날 우주 전체에서 하객이 대규모로 오고 우주선이 쇼를 벌이는 엄청난 규모의 행사로 정해졌다.
첫 미팅이 끝나갈 무렵, 참석자 모두는 기념사진을 찍었다. 관중석의 다양한 외계인들도 트럼프와 멜라니아 곁에 와서 사진을 찍었다. 회의보다 기념사진 찍는 데 더 많은 시간이 흘러갔다.
모두와 헤어져야 할 시간, 트럼프는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고 유세하듯 일장연설을 쏟아냈다.
“친애하는 은하연합 우주인 여러분. 저는 지구의 한 사람으로서, 지구인을 대표하여 여러분들의 지구에 대한, 지구인에 대한 호의와 그동안의 협력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지구인이 은하연합에 가입하여 여러분들과 나란히 우주의 평화와 번영과 우주인 전체의 행복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아가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협약, 아니 약속을 정식 조인할 때, 그리고 여러분들이 지구를 위해 열기로 약속한 세 가지 파티의 날에 다시 만나겠습니다. 이번 회의 기간 동안 지구에서의 좋은 시간, 보람 있는 경험을 향유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엄청난 기립박수로 인해 돔형 건물이 들썩였다.
강단을 내려와 돌아선 트럼프 내외는 다시 손을 흔들어 인사를 고했다.
계단을 내려왔을 때, 슈잔은 안경을 벗어보라고 말했다.
둘이 안경을 벗자마자 돔과 우주선과 우주인 모두가 사라지고 세 사람은 활주로 한쪽 끝에 서 있었다.
슈잔이 말했다.
“다음에는 우주선을 같이 타보고, 직접 운전해보시는 경험 기회도 드릴게요.”
“고맙소. 슈잔!”
그들을 발견한 아쉬타 경호팀이 달려오고 있었다. <계속>
첫댓글 감사합니다!
즐겁게 읽었습니다 ^^
지구의 은하연합 가입을 축하합니다.
우와.... 기분 좋은 소식이네요~~
지구인들의 의식상승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KQ님을 돕기위해 지금부터 저도 명상을 통해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글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제발 불이님 글대로 세상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글 잘 봤습니다.고맙습니다.^^
오늘도 잘보았어요^^ 불이님말씀처럼 KQ님. 잘계실꺼로생각합니다^^
미리 축하파티에 있는 것처럼 실감하고 기쁨을 누리고 이미 그렇게 되었음을 받아들이는 명상을 함께 해요~~^^
하하하 행복해요
불이님 흑흑..오늘따라 눈물이..
감동적입니다
캬~~ 불이님 최고 최고! 불이님 완전 멋쟁이!
오늘도 고맙습니다♡
불이님과 모든 회원분들...
스타워즈 영화장면속 은하연합회의가 떠오르네요.ㅋㅋ
오늘도 즐감 합니다
넘 재밌게 보는데 현실과 연결되는 느낌여서 그 이상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재밌게 잘보았습니다 상위차원 구경하려면 열심히 명상해야겠습니다~^^
오늘도 감동입니다^^
조만간 다가올 일을 미리 보니 쿵쿵 가슴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