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12시경쯤 신방화사거리에 업무종료후 그리고 포지폰을켜고 운행종료하고
극비의 프로그램을 가동후 주위를보니 동료분들이 안보여서 오늘은 뭔가 될것같은느낌이..전체콜을보니 현치않고 고수의느낌으로 방화사거리로 이동중..중간쯤에 감자탕집 야외휴게실에서 한분이 앉아있는 여유스러움이 ..그냥가라고 억압하는 같은 고수의숨결을 느끼면서 방화사거리에 도착하니요
밖에도 한분이 연신주위를 그리고 은행안에는 시분이.. 뭔가 불안이 엄습해오면서 요즘은 동료가 안보이면 불안해서요
공항도라도라 송정역가는 버스를타고 그버스는.. 다시 방화동으로 가는버스
송정역에 내리니 12시반경
미쳐요
이백명이상 동료분들이 도로가에 자리 잡을때가 없네여..게속 버스가 슬때마다 내리는 울 동료분들
나보다 빛난가 내가 아니 저분이..그거 비교하면서 시간이 가면갈수록 불안이 엄습하면서
과연 김포에서 영등포가는 막차버스를 탈수있을까하는 조바심으로
그때
택시들이 강남가자면서 동료 4분씩 대려갈때마다 ..택시하신분한테 감사하면서
속으로 어여가라 가라 지발..강남으로 어여들 그순간
드디어 운명이
막차버스가 1시10분경에 도착했네요.. 그 택시기사님덕분에 버스를타고 발산역에내려서
좃나리 뛰었읍니다 콜잡고 띤게 아니라..661막차 환승할려고요
지금도 정신이 없지만 차분히 글 올려요
셔틀안타고 버스로환승해서 2900원 절약했어요
뿌듯한 하루를 보낸것같어요......................
첫댓글 ㅋㅋㅋ 추카 드려요...661번 타신거요
2900 원의 승리 !
훌륭하십니다~~~ㅎㅎㅎ
훗 ㅎㅎ 재밋어여 ㅎ
661번...아슬아슬했겠네요...
원종동까지..나와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