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 투자’ 홍성은 회장 전보배상액 청구 속도 낼 가능성…히어로즈, 자금난 뇌관 우려 속 “판결 확정 아냐” [일요신문] 서울히어로즈(히어로즈)를 둘러싼 분쟁에 새로운 변수가 발생했다. KBO 가입금 명목 20억 원을 투자한 홍성은 레이니어그룹 회장이 히어로즈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민사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 이번 판결을 근거로 홍 회장은 175억 원 규모 전보배상채권을 청구하는 데 속도를 낼 가능성이 커졌다. 히어로즈 입장에선 애초 투자받은 20억이 175억 '스노볼(눈덩이)'이 된 셈으로, 자금난의 뇌관이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일요신문이 민사소송 판결문을 단독 입수했다.
첫댓글 예??
오엥 뮤슨일이래
오 ㅁㅊ
왐마 사채보다 이율 더높네
기사보니까 자본총액 260억이라 그중 67%를 저 양반 줘야 한다는디...
재판부는 175억 230만 1888원 중 히어로즈가 홍 회장에게 민사상으로 지급할 의무가 있는 금액은 10억 원이라고 판결했다.
헐..?
예...?
이 사건 처음 알아서 기사 전문 다 읽어봤는데 이 부분 때문에 구단주 욕심인가 싶네... 결국 구단이 지분 안 주니까 돈으로 받겠다고 지분 싸움에서 금전 싸움으로 넘어간 거던데
어? 그럼 자본의 67퍼센트니까 만약 구단주 바뀔수도있나?
와 기사 자세하네
매각 매각
장석아 팔아라~~~~~~~~~~~
와 진짜 자세하다 고마워 잘봤어
팔아라
오 정독했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