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heqoo.net/square/3438420882
데뷔 전 한강 작가의 소설 ‘흰’을 읽고 ‘내가 더럽혀지더라도 흰 것만을 건넬게’라는 문장에서 큰 울림을 느껴 예명을 따왔다는 사실을 그간 여러 매체를 통해 밝혀온 HYNN은 “그 문장을 통해 한 개인으로, 음악인으로 살아가면서 어떤 풍파나 상처가 있더라도 진심어린 순수한 마음을 담아 음악을 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07745
+ 흰이 올린 축하 메세지
첫댓글 우와 처음 알았엉!!
흰이 그 흰이었구나 뜻 알고 나니까 더 멋지다... 축하 인사도 진심이 느껴짐
대박 멋지다
와...멋있어
서사 너무 감동이다...ㅜㅜ
소름..
우와 무슨 의미일지 궁금했었는데...멋지다
나 박혜원 세미팬? 인데 팬들이 흰 입에 안붙는다고 본명으로 활동하지…라는 의견 많았었거든…그런데 이 서사가 완성 되다니…! 분칠한 사람 믿는거 아니라지만 흰 인성 진짜 좋아보임 ㅜㅜ
와...!!!! 대박
역시 노벨상 이전부터 여기저기에 파문을 일으키고 계셨던거지ㅜㅜ
그게 모여서 노벨상이 된거 아닌지
오 희다라는 뜻의 흰이었구나 처음 알았어
저 문장..나에게도 큰 울림을 준다...흰 꼭 읽어봐야지
HYewoNN
이라서 HYNN 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