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국박사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이 몇마디 말가지고 편가르기를 하네요
최소한 고성국박사가 나오는 뉴욕타임즈를 다 보거나 토론회에서 보수패널하고 토론
하는걸 눈여겨 본 분이라면 보수성향이라는 평가를 안 내릴겁니다 오히려 좌로 치우쳤죠
평론가라면 정치현황을 객관적이고 중립적으로 봐야겠지요 그런면에서 고성국박사만한
평론가도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자꾸 박근혜 대세론에 대한 이야기로 보수성향이라도 판단을 하시는데
그건 김총수도인정한 부분이에요 물론 아직까지는요..
그리고 미국에가서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야 한다는 말은 낭설이라고 김용민교수도 확인해 줬습니다]
또 박근혜를 이기려면 야권에서 1대1구도를 만들어야 이길수 있다는 말도 했고요 게시판에 어떤 이야기든
할수 있겠지만 이런걸로 논쟁을 한다는게 너무 소모적이네요
첫댓글 그러게요...쿨하게 이중스파이로 보면 될 것을...필요한 정보 얻는다 생각하면 되지요...ㅋㅋㅋㅋ
쫄은거죠 뭐 친박이라고 일단 낙인부터 찍어두고
지가 책임질것도 아니면서 중립하지마라 이딴소리하는 졸라 무책임한 정신나간 사람도 있고 ㅋㅋㅋㅋㅋ
고성국이 박사건으로 논쟁까지 왔네요...아 부끄러워요..
예측도 대부분 틀리는양반이라 분석적이다고 보이지도 않아요
매날 봉도사 까고...
고성국박사같은 자격지심의 회원님이 계시길래...말이 길어졌네요
자제하께요...ㅠ지송
그동안은 중립적인 태도를 보였던 거죠. 박근혜가 전면에 나서니 지원사격 해주는 겁니다.
아무튼 고성국박사의 발언 지켜보겠습니다.
편가르기 좀 하지 맙시다 진짜 그러면 한나라당이랑 우리가 뭐가 다른가요?
정말 정치평론가는 그냥 정치 평론가로 보세요. 이편 저편이 아닌 그냥 정치를 보고 평가하는 사람, 그 이상 이하도 아니고, 그리고 이런 정치 평론은 우리나라 정치 발전에 도움이 됩니다.
ㅋㅋ..친박 성향 맞습니다.알바님들도 많이 왕림하는 카페가 되어 잇군요.
님하고 의견 다르면 알바임? 진짜 답없다
님이 진정한 알바로 보임 또 알바로 몰아서 편가르기 해서 분란 일으키려나보군요
역 알바인가? 돋네
참 이런 알바소리 답답 합니다. 여기 아바이 연합 카페 입니까?
이런사람들이 문제요! 평론가는 중립적으로 ... 글구 고성국박사의 토론이나 칼럼을 좀 보시고.. 에휴 젠장
수구 꼴통 보수가 박사모 자유게시판에 문이사장님이 대선에서 유력하다...딴나라당 하는 거 봐라..되겠냐?? 하면 좌빨알바가 왕림하는 카페라고 말하겠군요...
영화평론가는 영화를 보고 평론하죠.
정치평론가는 현재정치현황을보고 판단하는거죠.
평론가보고 자기맘에 안드는 발언한다고 까는지 .....
평론가 발언듣고 동조하지 않으면 부시하면 됩니다.
영화는 가짜피가흐르고 죽은척을하는 픽션이고
정치는 진짜피가흐르고 진짜 사람이 죽어나가는 논픽션이잖아요.
비교하기엔 좀...
평론가의 의미를 애기하느건데..
요지를 이해를 잘못하시네요. 취할걸 취하고 버릴건 버리라는 말씀입니다.
생각의 다양함,사상의 자유러움,글로써 자유롭게 표현되는 생각들 이 모든게 민주주의 의
가치잖아요. 왜 이렇게 편협되게 나 아닌생각들을 단죄하고 성토하는지.....
분명 진보에 힘을 실어주는 분이죠..김총수와 의견이 갈릴때도 있지만,그 근본이 틀린분이라면 뉴욕타임스나 나는 꼼수다에 나오지도 않았을 겁니다..박근혜 대권론은 빨리 야권 통합이던 연대던 해서 통합후보 내세 세몰이를 하지 않으면,어떤 상황에서도 박통향수에 시달리는 노인분들의 탄탄한 지지를 받는 박근혜에게 당할수가 없다고 말한거죠...그걸 친박이라고 하면..참...고성국 박사님 나오신 토론회 보시면 알겁니다..
안풍이 쉽게 꺼질거라고 본 양반도 고성국입니다. 작은 사안에는 진보측 의견을 보이는 경우도 많지만 커다란 사안에서는 보수측에 서는 듯한 발언을 가끔합니다. 사심의 발현은 자기도 모르게 나올 수 있죠. 항상 비판적으로 봐야 합니다. 특히 중도적으로 평론한다는 사람들의 말은 항상 비판적으로 보고 관찰해야죠... 너무 빨아주는 발언을 할때도 그렇고 ...
바닷가 우체국님 감사합니다 정말 제가 하고싶은 말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