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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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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우리의 삶을 위로하는 한강 작가의 문장들
오마지하 을병염 그 아님 추천 0 조회 6,183 24.10.11 18:4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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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1 18:53

    첫댓글 동시대에 살아서 감사한 분이다

  • 24.10.11 18:53

    소년이 온다 진짜 너무 먹먹함..
    내 삶이 장례식이 되었다니

  • 24.10.11 19:01

    내가 한강 책을 사려면 차례가 언제돌아올까

  • 24.10.11 19:13

    눈을 뜨기 전에 얼굴이 눈꺼풀안에 있었습니다. 문장 와... 어떻게 저렇게 생각하지

  • 24.10.11 19:24

    책 오기 전까지 천천히 읽으며 곱씹고 싶다 고마워!

  • 서랍에 저녁을 넣어두었다
    매일 잠자기 전에 읽는 시집

  • 24.10.11 20:11

    서시 거꾸로 읽어바..

  • 24.10.11 20:17

    와 또 다르다...

  • 대박...

  • 24.10.11 22:22

    ㅇ0ㅇ

  • 24.10.11 22:42

    ㅠㅠ좋다

  • 24.10.11 20:18

    너무 아름다워.. ㅠㅠ

  • 24.10.11 21:50

    정말 섬세하다

  • 24.10.11 22:00

    서랍 저녁 너무 좋다... 고마워 이대로 사야겠어

  • 24.10.11 22:15

    희랍어 시간 진짜 좋다

  • 24.10.11 22:40

    고마워 여샤.... 너무 좋다
    시험 끝나고 꼭 제대로 읽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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