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지원을 위해 공급하는 정책금융상품의 대위변제액이 올해 1조원을 넘어섰다. 대위변제액은 원금을 상환하지 못한 차주를 대신해 정책기관이 은행에 대신 갚아준 금액이다.
빚을 갚지 못한 차주들의 채무조정(신용회복) 신청 건수는 작년 18만 5000건을 기록했다. 이는 2004년 28만 7000건, 2005년 19만 4000건에 이어 역대 3번째다.
카드 대출 규모가 금융당국이 통계를 추산한 지난 2003년 이후 최대인 가운데 카드론, 현금서비스 등 취약계층들의 ‘급전 통로’인 카드 대출 규모는 지난 8월 말 기준 총 44조 665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금융당국이 통계를 추산한 지난 2003년 이후 최대 규모다.6일 더불어민주당 이강일 의원실이 서민금융진흥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정책서민금융 상품들의 대위변제 금액은 1조551억원으로 집계됐다.
첫댓글 우리나라 참 좋은 나라야 빚생겨서 망해두 회생받으면 인생 다시 시작할수있고 굿
안락사라도 허용해라 .. ㅋ
부자들 노예로 살아가는 세상
이런걸 국가가 조정하는건데 지금은 국가가 나서서 자기 주머니 채우기 바쁘니 양극화가 더 심해지지 국민연금도 바닥인데 진심 40되면 안락사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