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런가.. 뭔가 국내 여행갈때 보이는 아파트 보면 저런곳에서 사람이 살겠지..? 생각하면 기분이 이상함 거기가 구려서가 아니라 걍.. 난 여행지라 어차피 몇번가고 끝이겠지만 그 사람들은 거기가 일상생활터라는것도 신기하고 사람들이 산다는게 신기함..
이거보고 생각나서 글씀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첫댓글 나는 특히밤에.. 나는 아직 낯선곷에서 이밤에 방황중인데 저안에 사람들은 따뜻하고익숙한 집안에서 편히 쉬고있네 라는생각에 조금 센치해져
헐 222 나돈데
3333 ㄴㄷ 어릴 때부터
444 헐 내 마음이 딱 이거야
555 나랑 같은 생각 하는 여시들이 있다니
6 나도...그래서 타지에 집잇는 친구집가게되면 마음이 엄청 놓여 여기 사는 사람들이랑 동화된느낌 이방인안같아
그래서 여행갈때마다 다 사람 사는곳인디 사면 된다는 마음으로 짐 대충 챙김 ㅋㅋㅋㅋ
헐 완전 나도 ㅋㅋㅋㅋ
ㅁㅈㅁㅈ
헐 마자 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진짜 사람 사는거 다 똑같네... 신기하다
난 이거 여행지 도착해서 보다는 케이텍스 타고 지나갈 때 생각해 ㅋㅋㅋㅋㅋㅋㅋ
난 해외에서 그생각함ㅋㅋㅋ
난 지방살때 가끔 서울 오면 이런 생각했음 근데 이제는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두 개 이상의 지역에서 살아봐서 그런건가 더이상 안그럼
맞아 글고 한국 놀러온외국인 보면서도 똑같이 생각함 ㅋㅋㅋ
나도.. 여기에선 내가 이들의 일상을 스쳐가는 외지인일 뿐이라는게 신비로워ㅋㅋ
밀시인데 가끔 내가 그렇게 보던 곳에 지금은 살고 있구나 생각하면 뭔가 현실감 없고 꿈 같기도 하고 그래 ㅋㅋㅋ
첫댓글 나는 특히밤에.. 나는 아직 낯선곷에서 이밤에 방황중인데 저안에 사람들은 따뜻하고익숙한 집안에서 편히 쉬고있네 라는생각에 조금 센치해져
헐 222 나돈데
3333 ㄴㄷ 어릴 때부터
444 헐 내 마음이 딱 이거야
555 나랑 같은 생각 하는 여시들이 있다니
6 나도...그래서 타지에 집잇는 친구집가게되면 마음이 엄청 놓여 여기 사는 사람들이랑 동화된느낌 이방인안같아
그래서 여행갈때마다 다 사람 사는곳인디 사면 된다는 마음으로 짐 대충 챙김 ㅋㅋㅋㅋ
헐 완전 나도 ㅋㅋㅋㅋ
ㅁㅈㅁㅈ
헐 마자 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진짜 사람 사는거 다 똑같네... 신기하다
난 이거 여행지 도착해서 보다는 케이텍스 타고 지나갈 때 생각해 ㅋㅋㅋㅋㅋㅋㅋ
난 해외에서 그생각함ㅋㅋㅋ
난 지방살때 가끔 서울 오면 이런 생각했음 근데 이제는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두 개 이상의 지역에서 살아봐서 그런건가 더이상 안그럼
맞아 글고 한국 놀러온외국인 보면서도 똑같이 생각함 ㅋㅋㅋ
나도.. 여기에선 내가 이들의 일상을 스쳐가는 외지인일 뿐이라는게 신비로워ㅋㅋ
밀시인데 가끔 내가 그렇게 보던 곳에 지금은 살고 있구나 생각하면 뭔가 현실감 없고 꿈 같기도 하고 그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