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가 하나님께 이스라엘사람들이 물어보면 뭐라고 설명해야합니까 라고 물으니 나는 나다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설명하는 순간 하나님은 우상이 됩니다. 하나님의 무오성 무소부재등등 하나님의 특징을 설명하는 것 자체가 우상숭배이다.
그것이 정형화 고착화라는 우상화작업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정의해서는 안되고 나를 정의해야 한다.
즉 나는 없고 오직 예수 하나님과 예수님과 내안의 성령이 사랑으로 존재한다. 나의 정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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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탐구
나는 나다
니고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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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1 16:26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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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엇이 우상숭배인지 기초부터 알아야 하는 것이요
니고님은 함석헌씨를 어찌 생각하시나요?
니고데모외에는 모두 진리를 찾다가 이쪽 절벽으로 갔다가 다시 여기가 아니네 하고 다시 진리를 찾다가 반대쪽 절벽으로 가서
또 여기가 아니네 할 뿐입니다.
함석원씨에 대해서는 거의 아는 것이 없고 많은 독서량으로 지식인인 것은 알겠으나 내가 아는 수준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인간들은 어느 누구도 기초조차 모르는 겁니다.
@니고데모. 함석헌씨가 어느 글에서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는 말씀을 자기에게 적용하는 것을 보고 놀란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 나오는 "나"는 우리 인간 각자라는 것입니다.
공감이 됩니까?
@갈렙 성경을 읽은 자는 먼저 선한 것을 구해야 하니 함석헌은 틀린겁니다. 그리고 결국은 십자가를 보고 깨닫는 것이 끝입니다
요17:3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성경은 알아야 된다는데요
하나님을 알아야지 아는 척 설명하는 것이 우상숭배라는 겁니다
@니고데모. 성경을 읽고 선을 구해야지 자기가 무엇인가 깨달았다는 것 자체가 거짓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