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1011191511564
은행 부수고 모텔에 숨어든 남성, 체포되자 "느그 서장 남천동 살제"
[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은행의 업무 처리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출입문에 돌을 던지고 난동을 피운 뒤 도주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은행에서 난동을 벌이고 도주한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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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손괴와 업무 방해 혐의체포 후 영화 '범죄와의 전쟁' 대사 읊어
뉴스1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26일 오전 9시 30분께 거제시 고현동의 한 은행 창구에서 업무를 보던 중 직원의 업무 처리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갑자기 일어나 난동을 피웠다.A씨는 가지고 있던 돌을 출입문에 던지고 입구에 있는 화분을 발로 차 부수더니 이내 은행 밖으로 도주해 인근 모텔로 숨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모텔에 도착하자 A씨는 경찰에게 파이프를 휘두르며 저항하기도 했다.이후 체포된 A씨는 순찰차 안에서 “느그 서장 남천동 살제, 너그 서장하고 밥도 먹고 XX 놈아, 사우나도 가고 다했어” 등 영화 ‘범죄와의 전쟁’ 대사를 따라 하기도 했다.
첫댓글 은행원 불쌍하다
아미친 개그하냐고
헐….
ㅋㅋㅋ농인갑네
미친건가
저런 것들은 걍 현장에서 즉시 사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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