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정동극장이 오는 11월 크리에이티브테이블 '석영'과 공동제작으로 창작 뮤지컬 신작 <아이참(Eye Charm)>을 무대에 올린다.
작품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경성 시대 스타일의 아이콘이었던 실존 인물 ‘오엽주’의 삶을 모티프로 한다. 한국 최초의 ‘미용사’이자 최초로 ‘쌍꺼풀 수술’을 받은 여성, 일본으로 건너간 최초의 ‘한류 배우’였던 그를 미용 기술자라는 테두리에 가두지 않고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는 ‘삶의 예술가’로 설정해 ‘현석주’라는 캐릭터를 통해 조명할 예정이다.
첫댓글 오호 원래트로트전에 락하지않았나? 잘할거같아
아나ㅋㅋㅋ장윤정으로봤다고요 분명ㅋㅋㅋㅋㅋㄱㄲ
장윤정인 줄 알고 놀라서 왔는데 내용 보고 더 놀람 ㄷㄷ
무도에서 달력특집으로 뮤지컬했던거 생각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나도 장윤정으로 봄
어라 분명히 장윤정이었는데 ㅋㅌㅋㅋㅋ
오 멋있다
끼가 진짜 많은거같아
달력특집때가 엊그제같은데ㅋㅋㅋㅋㅋㅋ
다재다능이야 진짜 도전에도 용기가 필요한건데.. 항상 도전하는 여성인듯 멋져
노래잘하자나 앨범도있지않나
나도 장윤정으로봄ㅋㅋㅋㅋㅋㅋㅋ개웃갸
네? 아니 그 무한도전에서...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장윤주도 연기 스펙트럼이 은근 한정적이던데ㅠㅠ무대연기는 또 다르려나 예매 언제 열리는 지 봐야지
오잉 경성 시대란 말 걍 쓰나봐? 일제강점기잖아요..
장윤주 앨범도 냈었고 ㅠ 노래 잘하잖아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