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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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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여시뉴스데스크 한강 소설 佛번역자 “수상 소식에 펑펑...문학 지평 넓힌 대사건”
쿵쿵쿵쾅이 추천 0 조회 8,260 24.10.12 01:5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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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2 01:55

    첫댓글 번역사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

  • 24.10.12 01:55

    ㅠ0ㅠ멋져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10.12 06:15

  • 24.10.12 07:46

    보편성에호소한대 크으으말잘한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10.12 02:41

    완전 공감 노벨상까지 탄 데는 근현대사 사건들 용기 있게 다룬 것도 큰 몫이라고 생각하는데 역사를 이야기하는 젊작가들 적어서 아쉬워 너무 미시적임

  • 24.10.12 03:57

    문학을 하는 사람들은 국적 상관없이 정말 생각이 넓고 깊구나...

  • 24.10.12 06:09

    문학 자체 승리 말 좋다

  • 24.10.12 07:13

    한국작품들이 한글을 번역하면 그 단어가 내포하는 섬세한 의미나 느낌을 낼 수가 없어서 노벨상 받기가 힘들다 했었는데 번역가님도 열일하셨구먼..

  • 24.10.12 08:23

    번역가분도 너무 감동받으신거같네 기사 전문 좋아..

  • 24.10.12 09:01

    나는 다만 (한국 문학이 세계적 인기를 얻으면서) ‘넷플릭스화’하는 것이 두렵다. 최근 한국 문학이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각색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한국적 특수성이 지워지고 전 세계 어디서나 팔릴 수 있는 문학 작품이 많아지는 것이 아닌가 걱정이다. 특히 장르 문학에서 이런 경향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한국 문학이 세계적으로 주목받으면서도 고유의 독특한 상상력과 특유의 정서를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문장도 너무 공감돼

  • ㅠㅠ

  • 24.10.12 13:08

    ㅠㅠ

  • 24.10.12 14:43

    전문 읽고 왔다
    덕분에 좋은 인터뷰 정말 잘 읽었어

  • 24.10.12 18:54

    기사 전문 봤는데 진짜 한국문학 오타쿠(positive)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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