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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온라인에서 가장 비싼 TV는 2013년에 출시한 삼성전자 UN110S9AF로
110인치(279cm)로 가장 큰 화면크기를 자랑한다. 더군다나 울트라HD 해상도를 가지고 있어, 가장 큰 화면크기와 가장 비싼 가격
1억2천4백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 UN110S9AF
LED TV / 279cm(110인치) / 울트라HD / 3D하이퍼리얼엔진 / 3D입체영상(셔터) /
2D→3D변환 / 스마트TV / 쿼드코어 / 인터넷 / 영상통화 / 스마트허브 / 앱스토어 / 에볼루션키트(별매) / 무선랜(내장) /
USB(사진,음악,동영상) / DLNA(유,무선) / 2.2ch 스피커 / HDMI(4개) / USB(1개) /
타임리스갤러리


이 최고가의 초대형 TV는 국내 정상 아이돌 그룹의 멤버가 사용한다고
알려지면서 이슈가 되고 있으며, 유럽 최고의 축구스타 호날두가 이보다 작은 85인치의 울트라HD TV(모델명: 삼성전자 85S9)를
사용하고 있다고 알려졌다.(참고기사: TV만 1억3천만원 호가 '억소리 스케일')
예전에 100인치 TV를 사려면 타워팰리스에 거주해야한다는 기사가 나왔듯이 구매할 능력이 있어도, 설치할 공간의
수용크기가 받쳐줘야 하며, 화물용 엘리베이터가 있는 주상복합이나 주택과 같은 곳에 운송이 가능하다. 비싼 금액대의 TV인 만큼 설치환경도
중요하다.
동일 시리즈급으로 화면크기가 25인치 차이에서 1억 470만원의 가격차이를 보이고 있다.
화면 크기가 클수록 패널생산량의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거대인치에서 높은 가격차이를 보이는 것이다. 저 정도 가격차이라면 중형 차를 사고도
남을 가격이다.

100인치 이상의 TV는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구매대상이 아니다. 무조건
TV는 큰게 좋은것이라기보다 시청거리에 따른 화면크기가 적절하다. 70인치만 해도 큰 화면이지만 시청거리는 3.9m정도가 적당하다. 110인치를
보려면 시청거리가 4.5~5m정도가 적당하지만 저 정도 시청거리를 가진 가정집은 많지 않다. 자신의 집 적정 시청거리에서 5인치 정도 더
크게보면 몰입감이 뛰어나기 때문에 꾸준히 대형TV판매가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100인치대를 구매하기에는 멀어보인다.

<다나와 최근 6개월간 매출비중>
최근 다나와의 매출비중을 보면, 50인치 이상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베스트셀러였던 40~43인치가 50~55인치에게 베스트셀러 자리를 양보했으며, 60인치 이상의 TV매출이 부쩍 증가하고 있다. 다나와에서는
70인치의 TV가 속속히 판매되고 있으며, 구매하는 TV의 크기가 점점 커지고 있다.
영상음향CM 김미진 tv@danawa.com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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