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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방 쓸쓸한 날의 풍경화
직녀 추천 0 조회 103 09.06.24 09:4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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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24 13:03

    첫댓글 직녀님~ 친구의 정서를 나는 알 것 같아욤 ~~어쩔 수 없는 장벽이지요 ~~장벽

  • 작성자 09.06.24 23:46

    오랜 친구여서 말 안해도 알 것 같아서 마음이 더 아파요. 자주 시간을 내지는 못하지만 잊지 않고 있음을 꼭 전할게요.^^

  • 09.06.24 19:11

    도저히 control 이 안되는 여유로움의 차이겠지요.

  • 작성자 09.06.24 23:47

    내 인생이 나의 것만이 아니라 모든 이들에게서 빚을 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게 바로 이런 때인 것 같아요.^^

  • 09.06.24 21:23

    그 친구를 보둠어 주고 싶은 마음, 그 친구는 더 많이 울었을것 같아요.

  • 작성자 09.06.24 23:50

    어디서부터 엇갈리는지 모르겠어요. 나란하게 가다가 각자에게 주어진 삶의 궤도가 달라지면서 느끼는 거리감이 슬퍼요. 반대 입장이었다면 이렇게 생각하기조차 어려웠겠지요. 모든 게 다 빚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다른 이들에게 되돌릴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되요. 그것도 자주.

  • 09.06.25 09:52

    그친구의 입장에 가슴이 뭉클 찡함을 느끼네요..그럴수록 자주 마음을 열어 준다면 그때 그시절의 순수한 우정이 되지 않을까?

  • 작성자 09.06.25 10:22

    좋은 말씀 감사해요. 제가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가고 하는 노력들.... 잊지 않을게요. 그때 그 시절의 아름다운 우정을 이어가기 위해서요.^^

  • 09.06.26 00:28

    장벽은 없다고 봐요~자주 연락해봐요~

  • 작성자 09.06.26 10:53

    봉옥 언니 말씀대로~~~ㅎ 자주 연락해 볼게요. 화초나 나무도 이쁜 꽃이나 열매를 얻으려면 소중하게 가꾸는데 사람이야 말할 나위가 없겠죠. 내게 소중한 인연 스러지지 않도록 부단히 가꿔야겠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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