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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국민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란 말인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우리 국민이 아닌 북조선 파견 인민인 것 같다. 시위진압 의경에게 쇠파이프로 뒤통수를 가격해서 17년간씩이나 의식불명의 상처를 입혔음은, 시위진압대를 적(敵)으로 본 것이다.
그 의경은 전혀 깨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우리는 경찰과 국군이 시위대에게 몽둥이나 쇠파이프로 얻어맞는 꼴을 TV에서 수없이 보아왔다.
그들 악다구니 시위대 대다수가 호남인들이다. 그 뿐인가. 반역영화를 제작했다하면 거의 대다수가 호남인 감독들이다.
'천안함 프로젝트' 영화(아래 기사 참조)를 제작한 감독도 '화려한 휴가'를 감독한 호남인 정지영 감독이다.
김일성 장학생 판사나 민변 등 법조인 대다수 구성원이 호남 출신이다.
"북한에 더 믿음이 간다"라고 했던 김광진 의원의 말은, 지난 대선을 통해서 전 호남인들의 정서로 굳어졌다. 주한민군 철수 보안법 철폐 등 종북 공약을 내건 문재인 후보에 호남인 90%가 몰표를 던졌기 때문이다.
외지인을 빼면 100%라고 봐야한다.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는가?
김대중을 비롯한 종북주의자들의 선동에 따라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반 대한민국 편에 서게된 것이다. 이제 호남인들 스스로 양단간에 결판을 내야 한다. 정의(正義)의 비판정신을 닦아서 대한민국 품으로 돌아올 것인가, 아니면 지금과 같이 반 대한민국편에 계속 머물 것인가. 호남인들이 먼저 변하지 않고서는 민주당의 종북사상을 벗어버리는 근본적 변화나, 박 대통령의 '대통합'도 공념불에 그치고 호남:비호남 갈등은 계속될 것이다.- 나바모 생각 -신문기사- "첫 휴가 때 모습 선한데… 아들아, 이젠 일어나야지"광주광역시=조홍복 기자 입력 : 2013.05.13 03:01 [시위 진압 중 의식 잃은 김인원 일경, 17년간 손발이 된 아버지]
'퍽!' 1996년 6월 14일 오후 4시쯤 광주광역시 조선대 정문. 교내에서 정문 방향으로 밀려나던 전의경 대원들 틈에 있던 김인원(37·당시 20세) 일경이 둔탁한 타격음과 함께 고꾸라졌다. 학생들이 투척한 화염병이 왼쪽 발목에 맞아 불길이 일었고, 이에 놀라 고개를 숙인 김 일경 뒤통수를 시위 학생이 쇠파이프로 정확하게 내려친 직후였다. 학생들은 바닥에 널브러진 김 일경을 끌고 간 뒤 집단 구타했다. 당시 조선대 노천극장에선 '조선대 총학생회와 북한 김형직 사범대학과 자매결연식' 이 강행됐다. 사법 당국은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이 불법 행사를 막으려고 전의경 1800여명을 투입했다. 김 일경은 남총련(광주전남지역총학생회연합) 소속 학생들과 대치 도중 정문으로 퇴각하다 불의의 일격을 당했다. 뇌출혈과 장출혈 증상으로 의식을 잃은 김 일경은 조선대병원과 서울대병원에서 9차례 수술을 받았다. 광주보훈병원에서 17년간 투병 중인 그는 뇌간이 일부 손상돼 여전히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부모 된 죄로 17년 동안 아들 손발이 됐습니다. 이제 눈물도 말라 나지 않아요. 희망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호전될 기미가 없습니다. 행복? 그거 제게는 없어요." 12일 광주보훈병원 62병동 1인 병실에서 아들의 손발을 주무르던 김정평(68)씨는 무덤덤한 표정이었다. 정부를 대신해 전남지방경찰청이 13일 김 일경의 희생에 보답하는 뜻으로 '옥조근정훈장'을 수여하기로 했지만, '희망없는 24시간 병수발'은 앞으로도 변함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24시간 인공호흡기에 의지한 김인원씨는 눈은 뜨고 있으나 초점이 없었고, 간혹 오른쪽 발을 위로 움찔거릴 뿐이었다. 아들 두 뺨을 어루만지던 아버지 김씨는 "이렇게 만져주면 고개를 살짝 움직이는 정도"라며 "화염병에 맞은 왼쪽 발목은 엉덩이 살을 이식할 만큼 큰 화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1996년 10월 '공무 중 부상'을 인정받아 국가유공자로 지정돼 정부로부터 치료비 전액을 지원받고 있다. "아들이 셋 있는데, 인원이가 차남이에요. 세 놈 중 가장 온순하고, 자랄 때도 여성스러워 가장 정감이 가는 아들이었습니다." 1996년 1월 8일 김 일경은 여수대(현 전남대 여수캠퍼스) 해양생산학과 1학년을 마치고 휴학한 뒤 의경으로 입대했다. '사각사각' 눈 내리던 그날 밤 여수역에서 논산행 무궁화호에 몸을 실은 아들을 떠나보낸 뒤 아버지는 한참을 울었다고 한다. "그냥 헤어지는 게 슬펐어요." 전남청 9중대 3소대에 배치된 김 일경은 입대 두 달여 만에 2박 3일 특별휴가를 나왔다. 김씨는 "이게 '정상적인' 아들과 함께한 마지막 시간이 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2004년 대학 행정직을 정년퇴직한 김씨는 1993년 등단한 시인이기도 하다. 작년 7월 아들 병간호를 하며 겪은 심정을 담은 '노래하는 새들도 목이 타는가'라는 네 번째 시집을 냈다. 김씨는 이 시집을 전남경찰청에 보냈고, 이후 전남청은 모금 운동과 지원 사업에 뛰어들어 이번에 훈장수여식이라는 결실을 얻었다. '최루탄 가스가 숨통을 조이고/ 쇠파이프에 천 갈래로 찢겨진 채/ 조국에 바친 너의 살덩이가/ 휘청거린 보도 위를 뒹굴 때/ TV 화면이 얼른 주워 비추인 순간/… 또 다른 네 얼굴이 환상 속을 달려와… 야윈 내 가슴께로 아프게 파고든다.'('노래하는 새들도 목이 타는가' 중 '전역 그후 2') 김씨는 "이 많은 시를 어떻게 썼는지 모르겠다"며 "읽을 때마다 눈물이 흘러 시집을 더 이상 보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軍, 유족과 함께 다큐영화 '천안함 프로젝트'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키로전현석 기자 입력 : 2013.05.08 03:03 천안함이 북한 어뢰에 의해 폭침(爆沈)당했다는 정부 공식 발표에 의혹을 제기한 다큐멘터리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감독 백승우)에 대해, 군 당국이 천안함 유족과 함께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지난 6일 해당 영화에 대한 법적 대응 방안을 논의해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단독으로 제기하는 안을 검토했으나, 이는 법적으로 논란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국방부 관계자는 7일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은 본안 소송(명예훼손 소송 등)에 들어갈 것을 전제로 해야 한다"며 "국방부나 해군은 명예훼손의 대상이 될 수 없고 국방장관이나 해군참모총장의 경우 해당 영화로 인해 명예훼손을 당했는지 여부가 법적으로 모호하다고 결론 내렸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이런 법률적 판단에 따라 천안함 유족들에게 영화 내용 중 객관적인 사실과 다른 부분들을 정리해주고 법률적 지원도 해주기로 했다. 천안함 유족들은 이달 말쯤 천안함 프로젝트의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천안함 프로젝트가 창작 영화가 아닌 사실을 기반으로 만드는 다큐멘터리 영화 형식을 취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 영화는 천안함 폭침의 원인을 좌초 또는 충돌 이라는 식으로 호도해 국민에게 혼란을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며 "영화관뿐만 아니라 DVD나 인터넷 등 어떤 식으로라도 상영이 되어선 안 된다는 게 국방부의 입장"이라고 말했다. '천안함 프로젝트'는 '부러진 화살' '남영동 1985' 등을 만든 정지영 감독(호남출신)이 기획 제작했다. 지난달 27일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일반 극장에선 상영 시기가 결정되지 않았다. |
첫댓글 근본적으로 변해야합니다! 아니면 북으로 가던가?
대한민국의 일원이지, 광주 공화국이 아닙니다. 물론 극소수의 인원이 선동하여 대다수의 인원은 억지로 끌려 다니지만,
그쪽에도 원로급 인사도 있을거고, 나라의 장래를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을텐데,...누가 나서 정풍운동을 전개하는 사람이 없네요.
안타깝네요, 이렇게 동서가 갈라지면 북한만 좋아할텐데, 어찌 생각들이 없는지 답답합니다. 어찌 그리 단순하고 어쩌면 어리석은지,...
생각 해 보십시요. 광주 사테의 도화선을!, 경상도 군인들이 광주 씨를 말린다는 선동에 속아서,벌어진 사태 아닙니까?
군에 않가봤습니까? 대한민국 군대에 경상도 사람만 구성된 부대가 있습니까
경상도나 전라도나 그게그거 아닌가요 적어도 외부에서보면 똑같이 보입니다. 경상도가 전라도보다 선거때 상대방표가 더많은것은 그만큼 전라도 사람들이 경상도에 많이살고있어서 그럴겁니다. 서로미워하지 맙시다.
문제는 종북, 친북의 뿌리가 그쪽에 자리잡고 있다는데 있습니다.
북핵 위협속에서 북한 규탄은 없고 "오바마가 북한가서 해결하라"는 식이고 도대체 북한은 아무잘못 없고,
전부 정부 탓만하니, 북한이 그렇게 미덥고 예쁩니까?
북한은 우리 민족 입니다. 그렇다고 이쁜거... 결코 아닙니다.
우리가 주의 해야 할 족속들은 바로 일본이지요. 민족 정기를 말살한 바로 왜놈들 입니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버젓이 일본 천왕의 생일 기념식을 롯데호텔에서 하곤 했죠 근데
그곳에 한나라당 다수 의원들이 참석 했다는거... 정말 가관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왜놈들이 우리 민족에게 어떤 짓을 저질렀는지 모르진 않을 겁니다.그쵸?
저 개인적으론 북한보다 더 왜넘들이 싫은 겁니다. 뉴라이트 연합회 이것들도 마찬가지고요...
일본은 다른 민족입니다.나쁜짓 많이 했지요. 욕할만 합니다.
그런데 같은 민족이 일본 보다 더 못된 짓 한다면 어떻게 생각합니까? 일본은 36년간 식민 통치로 우리를 괴롭혔지만 북한은 6.25침략으로
백만 넘는 희생자를 내게 만들었고, 1953년 휴전후 60년 넘게 1,000만 이산가족 의 상봉도 막고 왕래도 못하는 그 아픔 압니까?
국군 포로 수만명 포로교환때 숨겨놓고 지금까지 강제 노역시키는것 압니까?휴전후 납치,무장 공비 남파,1.21사태,KAL 폭파,아웅산 테러
서해 교전,천안함 폭침,연평도 포격 , 관광객 사살,6.25전쟁 패주때 거쳐가는 지역 마다 양민학살,납북 이루 셀수가 없슴니다.
어떻게 생각합니까?같은 민족의 만행이?
백곰파씨 께 전합니다.
본문의 주제는"호남인"이고 댓글에는 친북,종북이 문제인데 백곰파씨는 엉뚱하게 "일본"운운하며 주제를 흐리게하게 했습니다.
1)이런 저런일 3391댓글에 13년 1월23일짜 1차경고
2)이런 저런일 3510 댓글에 13년 3월 15일짜 2차 경고
3)오늘 이댓글에 3차 경고합니다. 본문 주제와 상관없는 엉뚱한 얘기를 올려 주제를 흐리게 하지말고, 꼭 필요 하다면 새글로 본인 글을 올리십시요.
이제 더 위반하시면 강등,퇴출 조치도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