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대동 도시 사회 경제 포럼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정치, 세계 정세 이야기 김홍일 권익위원장 내정자, 대장동 자금책 '몰래 변론' 의혹
Succegator 추천 0 조회 105 23.07.03 17:4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7.03 17:56

    첫댓글 감사합니다

  • 23.07.04 09:39

    2007년 서울중앙지검 3차장 시절 이명박 당시 대선 후보의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DAS) 실소유, 도곡동 땅 실소유, 투자자문사 BBK 조가조작 관여 등 의혹을 수사했으나
    모두 무혐의 처분했다.
    검찰이 당선 유력 후보를 봐줬다는 비판이 제기됐고 이후 BBK 특검법이 국회 통과했다.

    문재인 정부인 2017년 검찰이 이 사건 재수사 착수했다. 2018년 전직 대통령 이씨를 구속했고,
    같은 해 1심 법원은 이씨가 다스 실소유주라고 결론내리고 246억원 횡령 등 인정해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당시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중앙지검장이었다. 2020년 대법원은 징역 17년을 선고한 2심 확정했다
    윤 대통령은 이씨를 지난해말 사면복권했다.

    김 내정자가 2009년부터 2년간 대검 중수부장으로 재직할 때 윤 대통령이 대검 중수2과장으로
    초기 대장동 의혹과 관련된 부산저축은행 비리 수사를 함께 한 인연이 있다.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 캠프에서 정치공작 진상규명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네거티브 대응을 했다.

    김 내정자는 검찰의 대장동 수사기록에도 일부 등장한다.

    네거티브 대응을 위한 방패막이로 재등용....

  • 23.07.04 09:54

    카르텔 줄기 중 굵은 줄기네요. 고구마 줄기를 끊어 내는 역할을 했네요.
    영수 형은 버려 졌구요. 횽일 형은...
    배타적 권한을 이용한 방패막이

    권력자와 있는 자들만을 위해 쓰여진다면 그건 분명 독이다
    배타적 권한.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