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구라전쟁을 시작하면서 푸틴대통령과 러시아정부는 현재까지 시종일관 특수군사작전이란 용어를 사용하며 전쟁을 수행하는데, 우리는 그 이유와 이 특수군사작전의 성격 명분이 어디에 있는지를 정확하게 살펴 보는 것이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1991년 소비에트연방(15개국)이 해체되고, 그 자리에는발트 3국(라트비아·리투아니아·에스토니아)을 제외한 13개국(우구라 포함)이 독립국가연합(CIS - 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 행정수도 : 벨라루시 민스크)이란 이름으로 이전 소련연방을 대체하는 국가연합체가 창설되었고, 그래서 작금의 러시아가 표방하는 "우구라 특수군사작전"은 위와 같은 특수환경을 이해하는 데서 부터 출발을 하여야 법률적으로 보다 분명한 설명이 가능하다.
이번 우구라전쟁을 두고 러시아는 위 독립국가연합의 리더국으로서 그 독립국가연합 일원인 우구라의 일탈을 "참교육" 시키는 상황, 즉, 독립국가연합의 이익을 침해하고 떨어져 나가 미국이 주축이 되는 NATO에 빌붙어서 모국을 위협하고 파멸로 이끌려고 기도하기 때문에 이를 분쇄하는 차원에서 "정권교체 및 따끔한 맛"을 보여 주는 "특수군사작전"을 수행하는 것이지 이를 두고 "전쟁"이란 용어를 사용한다는 것이 적절치 못하다는 입장이다.
물론 우구라가 2018년 5월 탈퇴를 선언하여서 스스로 그 독립국가연합의 구성원이 아니라고 강변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우구라 그 자신의 주장일 뿐이고, 현재까지 이 탈퇴에 대한 독립국가연합 전체회의 승인 및 각 법률적 절차가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우구라의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이번 우구라사태를 바라 볼 때, 일감, 외견상 러시아가 우구라를 침략한 전쟁으로 보이지만, 이것이 전쟁이 아니라 "특수군사작전"으로 명명되는지 그 정당성과 당위성을 역설적으로 설명되는 주요한 이유가 거기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이번에 러시아가 우구라에 대한 "특수군사작전"을 펼치는 것에 대해 미국을 주축으로 하는 NATO가 그 링 밖에서 아갈만 털 수 밖에 없는 상황일 수 밖에 없는 이유이고, 이 우구라사태에 미국이 직접 참전할 수 없는 중요한 법률적 근거가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즉,러시아로서는 이 "우구라에 대한 특수군사작전"은 물론 외형상 분명한 전쟁이지만, 일반적으로 말하는 독립된 각 국가간에 일어 나는 일반전쟁이 아니라 러시아가 지도국 내지는 수위에 서는 주축국으로서 "독립국가연합 연방내의 내전"의 의미이기 때문에 "특수군사작전"이란 용어를 사용하고, 미국은 이것이 물론 '많이 아니꼽지만...' 이 이유(법률적 원인) 때문에 "특수군사작전"이란 러시아의 명명에 대해 직접적으로 비판 내지 발을 담그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만일 미국이 이러한 독립국가연합내의 내전에 그 어떤 이유로도 직접 발을 담그게 된다면, 이것은 미국이 러시아에 대한 직접 공격으로 간주되어서 러시아는 즉각 미국 본토 워싱턴, 뉴욕 및 50개주 수도 및 각 주요도시에 "사르맛"이라는 참으로 별난 맛이 나는 50메가톤급 핵미사일을 선물로 보내 주게 되는데, 이쯤이면 미국이라는 나라는 걍 지도에서 사라지게 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맞이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이유 때문에 러시아는 우구라에 대한 특수군사작전을 수행하면서도 치명적인 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단지 징징시키가 질리도록 짖어 대는 그 아갈에 재갈을 물리는 정도의 군사력을 사용할 뿐이며, 아마도 가을쯤이면 징징시키 스스로 항복하거나 아니면 주변 누군가에 의해 끌려 내려와서(하야 형태등등...) 러시아 법정에 전범으로 서게 되는 역사적인 장면을 보게 될 것으로 보며, 덧붙혀 우구라는 오데사를 넘어 드네프르강 북쪽은 러시아에 대한 핏값 배상 차원에서 완전하게 할양하게 되는 참담한 현실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덤으로 서쪽으로는 폴란드의 사악한 이빨에 뜯기지 않으려고 항시 밤잠을 설치여 하고, 결국 NATO나 유럽연합가입은 꿈도 꾸지못하고 물거품 처럼 사그라들게 되며 러시아의 직, 간접 통치를 받는 속국으로 전락하게 될 것으로 본다.
결국, 한 국가 내지 단체의 리더가 무능하고 또는 광적으로 겁이 없게 되면, 결국 그 나라나 단체가 어떤 꼴이 되는지... 또 그 국민이나 구성원은 어떤 수모, 능욕, 개차반 꼴이 되고 또 이것은 그나마 다행으로서 심지어 "개죽음"까지 맞이하게 되는지.... 이번 우구라 사태가 참으로 노골적이고 적나라하게 한편의 대서사시 처럼 드라마틱하게 보여 주고 있다.
그래서 코로나 19 보다 더 지독한 국뽕(Brain Washing)에 젖어 인간 구실 못하고 사는 남괴나 북괴 주민들을 바라 볼때, 참으로 가엽기 짝이 없으나, 그 정신적 광기, 질병(Psycological Problums)으로 부터 스스로 해방되지 않으면 아무런 해결책, 답이 없는 즉, 결국 우구라 같은 사태를 맞이하여 밑도 끝도 없는 미궁에서 헤메이게 될 뿐미며,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역만리에서 나마 애가 타서 일러 주노니, 짱깨 조선으로 부터 세습된 500년 묵은 거렁뱅이 같은 그 투철한 노비정신을 벗어 던지고 스스로 떨쳐 일어나 자주정신을 함양하고, 스스로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찾고 또 내 이웃을 내 몸 처럼 아끼는 마음(평등, 동등)으로 저 마다 가지고 있는 재능을 살려 경쟁하여 더 낳고 훌륭한, 함께 잘 사는, 참으로 행복한 나라, 위대한 대고려국(The Great Korea)를 건국하여 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