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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우크 전장 압도하면서도 왜 북한군 불러 들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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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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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북 탄도미사일 1천km 비행"…ICBM 추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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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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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대륙간 탄도미사일 기록 경신해…“세계 최강” 주장
문경환 기자 | 기사입력 2024/10/31 [13:22]
조선중앙통신이 31일 북한의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 사실을 보도했다. 통신은 국방성 대변인 발표를 인용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명령에 따라 이날 아침 미사일총국이 “매우 중대한 시험”을 진행했다고 하였다. 시험 결과 전략 미사일 능력의 최신 기록을 경신해 “세계 최강의 위력”을 가진 “전략적 억제력의 현대성과 신뢰성을 과시”했다고 하였다. 일본 방위성은 이번 미사일이 고각으로 발사됐으며, 비행거리는 약 1천 킬로미터, 최대 고도는 약 7천 킬로미터로 추정되는데 이는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 중 가장 높은 고도라고 하였다. 또 이날 발사 현장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번 발사는 최근 들어 의도적으로 지역 정세를 격화시키고 공화국[북한]의 안전을 위협해 온 적수들에게 우리의 대응 의지를 알리는 데 철저히 부합되는 적절한 군사 활동이며 또한 우리 국가의 전략 공격 무력을 부단히 고도화해 나가는 노정에서 필수적 공정으로 된다. 우리가 최근에 목격하고 있는 적수들의 위험한 핵동맹 강화책동과 각양각태의 모험주의적인 군사 활동들은 우리의 핵무력 강화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켜 주고 있다. 우리는 그 어떤 위협이 국가의 안전 영향권에 접근하는 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 국가의 안전 상황과 가증되는 전망적인 위협과 도전들은 우리로 하여금 현대적인 전략 공격 무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며 핵대응 태세를 더욱 완벽하게 갖출 것을 요구하고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핵무력 강화 노선을 절대로 바꾸지 않을 것임을 확언한다”라고 하였다. 이를 통해 최근 있었던 무인기 평양 침투 사건과 한미연합훈련, 한미 핵협의그룹 활동,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 작성 등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미사일 발사는 러시아가 29일 전략 핵미사일을 지상, 해상, 공중에서 각각 발사하는 훈련을 한 다음 진행되어 북러 사이에 조율된 행동일 가능성도 보인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1031001055
[분석] 北, 김정은 ICBM 참관 5시간 만에 약식 보도...형식 파괴 왜?
기사입력 : 2024년10월31일 15:51
최종수정 : 2024년10월31일 16:08
국방성 대변인이 김정은 보다 앞서 등장 "시험발사 의미 등 부각시키려는 포석" 미 대선 앞두고 '본토 타격' 과시 움직임 |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북한은 31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도발을 김정일이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오전 7시10분께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됐다는 게 우리 합동참모본부의 판단인데, 북한 조선중앙통신 보도는 5시간 만인 낮 12시께 나왔다.
북한군 전략미사일 기지를 방문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김정식 노동당 군수공업부 제1부부장과 함께 미사일을 살펴보고 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3일 이 사진을 공개하면서 구체적인 김정은의 기지 방문 날짜는 밝히지 않았다. [사진=조선중앙통신] |
북한은 김정은이 현장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탄도미사일 도발이나 위성으로 주장하는 발사체를 쏘았을 때 통상 이튿날 관련 사실을 사진 등과 함께 대대적으로 전해왔다.
특히 김정은 공개 활동을 의미하는 이른바 '1호 행사'라는 점에서 노동신문 등 관영 선전매체들은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참관하시었다"는 등의 찬양 문투를 구사하면서 소식을 전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달랐다. 북한 중앙통신은 먼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31일 아침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하였다고 국방성 대변인이 발표했다"고 운을 뗀 뒤 "오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사일총국은 매우 중대한 시험을 진행했다"고 알렸다.
이어 "국가수반의 명령에 따라 진행된 이번 시험발사는 전략미사일 능력의 최신 기록을 갱신하였으며 세계 최강의 위력을 가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략적 억제력의 현대성과 신뢰성을 과시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시험발사 현장에서 김정은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면서 그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번 발사는 최근 들어 의도적으로 지역정세를 격화시키고 공화국의 안전을 위협해온 적수들에게 우리의 대응의지를 알리는데 철저히 부합되는 적절한 군사활동이며 또한 우리 국가의 전략공격 무력을 부단히 고도화해나가는 노정에서 필수적 공정으로 된다"고 강변했다.
또 "우리 국가의 안전상황과 가증되는 전망적인 위협과 도전들은 우리로 하여금 현대적인 전략공격 무력을 계속 강화해나가며 핵 대응 태세를 더욱 완벽하게 갖출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공화국은 핵 무력 강화 노선을 절대로 바꾸지 않을 것임을 확언한다"고 말했다.
이런 모습은 김정은 동정 관련 보도에서 그의 언동보다 ICBM 발사라는 군사도발 행위와 그 의미를 더 앞세우는 이례적인 장면이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북한이 김정은 관련 보도에서 국방성 대변인을 먼저 내세우고, 김정은의 메시지를 전하는 형식을 취한 건 주목되는 변화"라고 말했다.
이를 두고 북한이 이번 시험발사에 대해 "매우 중대한 시험"이란 점을 부각하고 미사일 능력에서 신기원을 이뤘다는 점을 즉각 알리기 위한 의도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내달 5일(현지시간) 치러질 미국 대선이 임박한 시점에서 미 본토 타격이 가능한 ICBM 개발에서 중대한 진전이 있었다는 점을 부각시켜 차기 미 행정부에서 북미간 핵 군축 논의나 협상을 이어가려는 포석일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전문] ICBM 도발 김정은 참관 관련 북한 조선 중앙통신 보도문] ICBM김정은 참관 관련 조선중앙통신 보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10월 31일 아침 대륙간탄도미싸일을 발사하였다고 국방성 대변인이 발표하였다.
오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은 매우 중대한 시험을 진행하였다. 국가수반의 명령에 따라 진행된 이번 시험발사는 전략미싸일능력의 최신기록을 갱신하였으며 세계최강의 위력을 가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략적억제력의 현대성과 신뢰성을 과시하였다.
시험발사현장에서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이번 발사는 최근 들어 의도적으로 지역정세를 격화시키고 공화국의 안전을 위협해온 적수들에게 우리의 대응의지를 알리는데 철저히 부합되는 적절한 군사활동이며 또한 우리 국가의 전략공격무력을 부단히 고도화해나가는 로정에서 필수적공정으로 된다. 우리가 최근에 목격하고있는 적수들의 위험한 핵동맹강화책동과 각양각태의 모험주의적인 군사활동들은 우리의 핵무력강화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켜주고있다. 우리는 그 어떤 위협이 국가의 안전영향권에 접근하는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 국가의 안전상황과 가증되는 전망적인 위협과 도전들은 우리로 하여금 현대적인 전략공격무력을 계속 강화해나가며 핵대응태세를 더욱 완벽하게 갖출것을 요구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핵무력강화로선을 절대로 바꾸지 않을것임을 확언한다.》
*원문에는 북한식 표기를 그대로 반영하였습니다.
yjlee@newspim.com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41031006952072
美, 안보리서 살벌한 경고…"북한군 시체가방에 담겨 돌아갈것"(종합2보)
ESPAÑOL
황준국 대사 "北파병 총알받이…병사월급 김정은 주머니로, 연민 느껴"
美 "인·태 안보에 중대 위협"…北 국호 대신 '김 정권'이라 불러
러 "韓 우크라 지원 부정여론 높은 것 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장
출처: https://v.daum.net/v/20241031110751164
北, 동해상 ICBM 고각 발사 1000㎞, 사상 최장 86분 비행 "美 대선 겨냥 고강도 도발"(종합2)
이종윤2024. 10. 31. 11:07
약 10개월 만의 ICBM 도발, 다만 정상각도 아닌 고각 발사
한미 국방장관, 美전략자산 전개 하 연합훈련 실시 등 대응
[파이낸셜뉴스]
조선중앙TV가 지난해 12월 18일 발사된 신형 ICBM 화성-18형 발사 장면을 19일 보도했다. 이날 발사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씨, 딸 주애 양이 동행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북한이 미국 대선을 닷새 앞둔 10월 31일 동해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1발을 발사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지난달 18일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여러 발을 발사한 이후 43일 만이다. 북한의 ICBM 발사는 작년 12월 18일 이후 약 10개월 만으로, 올해 들어선 처음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이날 오전 7시 10분쯤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어 합참은 비행거리를 줄이기 위해 발사 각도를 의도적으로 높여 고각 발사된 미사일이 약 1000㎞ 비행 후 동해상에 탄착했다고 전했다.
일본 정부도 해당 미사일이 약 86분을 비행해 최장 비행기록을 세웠으며, 정점 고도 약 7000㎞에서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 바깥인 홋카이도 오쿠시리섬 서쪽 약 300㎞ 지점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북한이 이번 ICBM 도발 이전 최장 비행기록은 지난해 7월 12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발사한 고체연료 추진체계 기반의 신형 ICBM '화성-18형'으로 당시 약 74분을 비행했다.
이에 합참은 "이번 북한의 장거리탄도미사일 발사는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중대한 도발 행위"라며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한미 국방장관은 미측 전략자산 전개 하에 연합훈련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대응방안을 강력하게 시행해 한미동맹의 대응의지를 현시하기로 했다고 합참은 덧붙였다.
군 당국은 미국 대선을 전후 북한이 ICBM을 발사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미측과의 공조하에 평양 순안국제공항 일대를 중심으로 북한군 동향을 추적·감시해 왔다. 이날 ICBM 발사 직후엔 한미일 3국의 관련 경보정보를 실시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북한은 지난달 9일 12축 바퀴(좌·우 12개씩 24개의 바퀴)로 보이는 신형 이동식발사대(TEL)를 공개하며 새로운 ICBM 개발을 시사한 바 있다. 비행거리와 시간으로 미루어 이번 ICBM은 화성-18형이 아닌 다른 종류의 ICBM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북한의 ICBM은 미국 본토까지 도달할 수 있는 비행능력을 어느 정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북한은 2017년부터 액체연료 추진체계 적용 ICBM 화성-14·15·17형을 비롯해 고체연료 추진체계 적용 ICBM 화성-18형을 수차례 시험발사 했다.
북한의 이번 ICBM 발사는 미 대선 판도에 영향을 줘 자신들에게 유리한 정치적 지형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 다만 탄두의 대기권 재진입 기술 확보를 위한 ICBM 정상각도(30~45도) 발사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전문가 일각에선 미국 입장에서 사실상 공격행위로 간주할 수 있는 정상각도 발사를 피해 고각 발사를 택한 것은 러시아 파병으로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판 수위가 높아진 상황에서 나름대로 수위를 조절한 것이란 관측도 제기하고 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9월 8일 김정은이 "제2경제위원회 산하 국방공업기업소를 방문하고 무장장비 생산 실태를 료해(파악)했다"며 김정은이 12축 바퀴(좌·우 12개씩 24개의 바퀴)로 보이는 신형 이동식발사대(TEL) 앞에 서있는 장면을 보도했다. 사진=노동신문 캡처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41031092700504?section=nk/news/all
김정은 "ICBM 발사는 적 대응 의지…핵무력강화 절대 안 바꿔"
2024-10-31 12:42
기자
"적절한 군사활동·필수 공정" 주장…국방성 "전략미사일 최신기록 갱신"
북한, ICBM 발사...전략미사일 능력 최신기록 갱신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이 31일 아침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1일 보도했다. 북한 미사일총국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명령에 따라 이번 발사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전략미사일 능력의 최신기록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발사는 북한의 전략적 억제력의 현대성과 신뢰성을 과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국방성 대변인은 설명했다. 2024.10.31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31일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적에 대한 대응의지를 알리는 적절한 군사활동이라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ICBM 발사현장에서 "이번 발사는 최근 들어 의도적으로 지역정세를 격화시키고 공화국의 안전을 위협해온 적수들에게 우리의 대응의지를 알리는 데 철저히 부합되는 적절한 군사활동"이며 "우리 국가의 전략공격무력을 부단히 고도화해나가는 노정에서 필수적 공정"이라고 주장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핵무력 강화 노선을 절대로 바꾸지 않을 것임을 확언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또 "우리 국가의 안전상황과 가증되는 전망적인 위협과 도전들은 우리로 하여금 현대적인 전략공격무력을 계속 강화해나가며 핵대응태세를 더욱 완벽하게 갖출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 목격하고 있는 적수들의 위험한 핵동맹 강화 책동과 각양각태의 모험주의적인 군사활동들은 우리의 핵무력 강화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켜주고 있다"고 강변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는 그 어떤 위협이 국가의 안전영향권에 접근하는 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해 전략적 억제 수단으로서 ICBM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번 입장은 북한이 ICBM을 발사한 지 다섯 시간 만에 나왔다.
국방성 대변인은 이날 ICBM 발사 사실을 발표하며 미사일총국이 "매우 중대한 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이번 ICBM 발사가 국가수반의 명령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전략미사일능력의 최신기록을 갱신"했으며 "세계 최강의 위력을 가진 북한의 "전략적 억제력의 현대성과 신뢰성을 과시했다"고 자평했다.
북한 김정은, 전략미사일기지 시찰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략미사일기지를 시찰하고 발사 관련 시설 요소별 기능과 능력, 전략 미사일 전투직일 근무(당직 근무) 상태 등 나라의 안전과 직결된 전략적 억제력의 가동 준비 태세를 점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 2024.10.23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앞서 북한은 이날 오전 7시 10분께 평양 일대에서 ICBM을 고각 발사했다. 우리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신형 고체연료 ICBM을 발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으며, 최근 공개된 12축짜리 이동식발사대(TEL)가 쓰였는지도 분석 중이다.
tree@yna.co.kr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41031082100504
軍 "북한, 12축 TEL로 신형 고체연료 ICBM 발사했을 가능성"
2024-10-31 11:35
"미 대선 임박해 협상력 높이려는 전략…파병 비판 상황 피하려는 이벤트 가능성"
대북 확성기 등 질문에 답하는 이성준 공보실장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합동참모본부 이성준 공보실장이 10일 오전 서울 국방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대북 확성기 및 오물 풍선과 관련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6.10 mon@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북한이 31일 신형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새로운 12축 이동식 발사대(TEL)를 이용해 발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군 당국이 밝혔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현재까지 초기 판단한 것으로는 (북한이) 신형 고체 추진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시험발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에 북한이 공개했던 12축짜리 TEL에서 발사했을 가능성이 있어서 추가로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이 실장은 이 미사일이 기존의 고체연료 ICBM인 화성-18형 개량형일지, 전혀 다른 새 ICBM으로 봐야 할 지에 대해서는 더 분석해봐야 한다고 했다.
우리 군 당국은 미사일의 최고고도와 비행 시간 등 세부 제원은 밝히지 않았지만, 일본 측과 유사한 판단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 방위성에 따르면 이날 북한이 쏘아 올린 ICBM의 비행시간은 86분, 최고 고도는 7천㎞ 이상으로 모두 역대 최고 수준으로 분석됐다.
기존 화성-18형도 정상각도(30∼45도)로 발사하면 미 본토 전역을 타격권에 넣을 수 있는 수준인 1만5천㎞가 넘게 비행이 가능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보다 더 사거리를 늘린 것이다.
이 실장은 그 이유에 대해 더 무거운 탄두를 장착하고도 미 전역을 타격하는 데 목적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북한이 이날 ICBM 발사를 감행한 의도에 대해서는 "현재 미국 대선이 임박해 있는 시점에서 북한의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라고 판단하며, 현 상황을 탈피하기 위한 이벤트일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현 상황이란 북한의 러시아를 위한 파병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판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0/24-10-31
전훈분석팀이 뭔지로 재대로 모르는 안보실장 신원식과 국방장관 김용현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충성. 북한군 특수부대는 어디에 있기에 아직도 나타나지 않고 있나?
대통령실 관계자와 김용현 국방장관이 전훈분석팀과 북한군 이탈문제를 고려한 팀을 우크라이나에 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란 신원식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아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우리로서는 우크라이나라는 우방국에서의 북한군 활동의 전황을 살피고, 분석하고, 모니터하는 의무가 주어져 있다. 북한이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통해서 현지에서 실전 경험을 쌓고, 현대적 전술을 습득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에 대한 직접적인 군사 위협으로 다가올 수 있다. 우리도 방어적으로 정당하게 그들의 활동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 앞으로 북한군의 활동과 전황을 모니터링하는 팀을 미리 만들어서 보낼 준비를 할 필요는 느끼고 있다."
언제부터 우크라이나가 우리의 우방국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우크라이나는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학교 교과서에 정식으로 기재한 국가다. 신원식은 우방국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전에 그 의미와 개념을 분명하게 하는 일부터 해야 할 듯하다.
신원식과 김용현이 전훈분석팀 운운하는 것은 꼼수 파병을 위한 핑계거리에 불과하다. 국방부와 군은 23년 중반까지도 우크라이나 전쟁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아무런 관심도 없었다. 개인차원에서 우크라이나전쟁의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부대배치 상황을 파악하기가 어려워서 국방부와 군에 확인을 해본적이 있었다.
놀랍게도 국방부와 육군은 우크라이나 전황에 대한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고 있었다. 이런 일은 기본적으로 군의 역할이다. 특히 육군은 우크라이나 전쟁의 어떻게 진행되는지 아무런 관심도 없었다. 육군참모총장이 직무를 유기하고 있었던 것이다. 최근 국정감사에서 육군이 전훈분석팀을 폴란드로 보내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그들이 폴란드로 가서 어떤 일을 하는지 모르겠다. 그들이 어떤 결과를 내었는지도 모르겠다.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전훈분석팀을 우크라이나로 보낼 이유는 거의 없다.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은 전쟁의 실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과거의 경우와 매우 다르다. 텔레그램과 트위터 그리고 전쟁과 관련된 웹만 잘 관찰하고 있어서 전쟁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매우 정확하게 알 수 있다. 굳이 현장에 보내지 않아도 한국의 사무실에서 상당한 수준의 전황분석을 할 수 있다는 말이다.
전황분석에도 여러가지 층위가 존재한다. 전략적, 작전적, 전술적, 군사무기차원 등이다. 전략적 분석은 한국의 책상에서 해야하는 일이다. 자료도 중요하지만 전략적 차원의 사고를 해내는 인적자원이 중요하다. 유감스럽게도 한국군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이다.
작전적 차원의 분석은 지금 상황에서 하기 어렵다. 군사기밀이기 때문에 지금은 러시아군과 러시아군이 어떻게 작전을 수행하는지 알 수 없다. 이 또한 언론이나 자료를 보면서 유추해야 한다. 필자가 우크라이나 전쟁이 소모전, 즉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유생역량말살을 위한, 으로 진쟁되고 있다고 판단한 것도 책상에 앉아서 상황을 유추한 것이다.
작전적 수준의 전훈분석은 한국장교들 수준에서는 거의 불가능하다. 한국군은 전작권행사에 직접 개입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능력을 배양하기 어렵다. 작전적 수준에서의 전훈분석이란 작전계획수립을 해보아야 가능하다. 한국군은 한국전쟁에 대한 작전전 분석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한국전쟁사를 한번 읽어보면 내 말이 무슨 의미인지 알수 있다. 인간은 직접 경험해보지 못한 것에 대해 제대로 잘 알 수없다. 그것을 넘는 사람이 천재다. 군사적 천재란 그런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군사적 천재는 그리 쉽게 나타나지 않는다.
이렇게 보면 한국군이 수행하능한 전훈분석은 전술적 그리고 무기와 장비의 운용에 대한 분야정도로 축소된다. 문제는 최근의 전투상황과 무기의 운용은 지금 한국의 책상위에서도 충분하게 할 수 있을 정도로 자료가 넘치고 있다는 것이다. 나도 그런 자료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다. 너무 자료가 많다.
한국군이 전훈분석을 하고 싶으면 우크라이나로 가는 것이 아니라 유능한 장교들과 부사관을 중심으로 전훈분석팀을 만드는 것이다.
신원식과 김용현은 전훈분석으로 어떤 결과를 도출해야 하는지도 제대로 생각해보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이 전훈분석팀 그리고 북한군 이탈에 대비한 팀 운운하는 것은 어떤 방식으로든 병력을 우크라이나에 보내겠다는 꼼수에 불과하다.
그들이 꼼수를 부리는 것은 나토 대표단에 육군의 탄약관계자를 보내놓고 보내지 않았다고 시치미떼다가 나중에 시인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말도 안되고 납득도 되지 않는 이유를 대는 것은 그들의 인격이 그리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겠다.
대통령실은 우크라이나가 포탄지원 요구도 하지 않았으며, 우크라이나에 직접 포탄을 지원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했다. 보통은 이정도 발언하면 그렇구나 하고 생각하겠지만, 지금까지 그들의 행태를 보면 그 말을 믿을 수 없다. 직접 포탄을 지원하지 않았으니 간접적으로 포탄을 지원할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는 것이다.
신원식과 김용현은 우크라이나를 걱정할 것이 아니라 한국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임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다. 필자는 최근 북한의 동향이 매우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무인기 이후 북한이 뭔가를 크게 한판 벌릴수도 있다는 불길한 예감이 드는 일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정은이 ICBM 부대를 방문하여 준비태세를 강화하라고 지시한 것은 한반도에 군사적 충돌이 발생하더라도 미국이 개입하지 못하도록 하거나 상황을 확대하지 못하게 하려는 억제차원으로 읽혀진다.
게다가 군사분계선 일대를 모두 요새화하고 전 포병부대에 사격대기태세를 발령했다. 최선희는 갑자기 러시아를 방문해서 전략적 대화를 한다고 한다. 언론은 최선희의 방문을 김정은의 러시아 방문을 위한 준비나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대가를 논의하기 위한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지만, 이는 상황을 지극히 낙관적으로 보는 것 같다. 북한은 남한의 무인기 도발을 징벌할 준비를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런 상황에서 신원식과 김용현은 한국의 안보실장이나 국방장관이 아니라 마치 우크라이나 안보실장이나 국방장관같은 짓을 하고 있다. 그렇게 하려면 바로 우크라이나로 가서 우크라이나를 위해 복무하는 것이 옳다.
28일에 투입된다고 하는 북한군은 여전히 보이지 않고 있다. 그들은 어디에 있나?
국정원은 29일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북한군이 쿠르스크 전선에 배치됐다는 우크라이나 주장과 관련해 “정보나 첩보가 입수되고 있는데 확인 단계로, 최종적으로 이동했다고 확정지을 정도는 아니다'고 밝혔다. 국정원이 꼬리를 빼고 있다. 말도 되지않는 정보를 발표하고나서 위기를 느낀 것이 아닌가 한다. 국정원이 이탈하니 국방부와 국방정보본부가 대신 뛰어든 것으로 보인다.
정신 제대로 차려라. 우크라이나가 아니라 한국이 위기에 처한 것 같다.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0/6mttjv-24-10-30
갑자기 국방정보본부가 전면에 나오는 이유와 국방장관이 주장하는 개인파병의 허구
내일 김흥규 교수가 주관하는 플라자 프로젝트에서 유튜브 작업을 하기로 했다. 30분 분량의 ‘격변하는 국제정세 어떻게 읽을 것인가?’라는 제목의 발표다. 조금전까지 발표자료 작업을 하고 추최측에 보냈다. 그리고 컴퓨터를 보니 이상한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상한 일이 발생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동안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에 대한 정보는 국정원이 처음 발표했다. 그런데 국정감사이후 갑자기 국방정보본부가 등장했다. 국방정보본부는 러시아에 있는 북한군이 특수부대가 아니라는 주장을 하면서 국방장관의 파병아닌 용병주장을 뒷받침하는 작업을 했다.
갑자기 국방정보본부가 북한에 대한 정보를 쏟아 내고 있다. 풍계리 핵실험 준비를 마쳤다. 북한이 ICBM TEL 준비끝나 배치했으며 11월 발사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러파병 북한군 일부 선발대 전선투입의 개연성이 있다는 등의 정보를 발표했다.
북한에 대한 정보를 갑자기 이런식으로 무더기로 발표하는 것은 뭔지 모르게 매우 석연치 않다.
국정원이 발표하던 주요 전략정보를 갑자기 국방정보본부가 발표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국정원은 자신들이 관리하는 정보를 다른 기관에 넘겨서 발표하지 않는다. 국정원의 가오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국정원의 존재이유를 훼손하는 짓을 하지 않는다. 그런데 왜 이런 일이 발생할까?
국방정보본부가 발표한 정보는 비록 속보라서 내용이 아직 올라오지 않았지만 그 제목만으로도 신뢰성이 매우 떨어진다. 국방정보본부가 과연 그들이 제시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일까하는 의구심이 든다.
특히 핵실험을 위한 내부준비가 끝난다. 11월에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 북한군 선발대가 전선투입의 개연성이 있다는 등이 정보와 평가는 국방정보본부의 정보수집기능을 초월하는 영역이다. 국정원이 풍계리 내부준비를 어떻게 알며, 11월에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을 어떻게 내리나? 그리고 북한군 전선투입의 개연성을 어떤 수단과 방법으로 판단할 수 있는가? 국방정보본부는 이런 능력을 내릴 능력이 충분하지 않다고 하겠다. 이런 결론을 권위있게 내릴 수 있는 정보기관은 국정원이다.
국정원이 국방정보본부에 자신들이 수집한 정보와 평가를 넘겨주지 않았다면 국방정보본부 단독으로 이런 결론을 내리는 것은 어렵다는 말이다.
결국 이는 국방정보본부가 단독으로 정보를 발표하지 않았고 요구를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방장관이 국방정보본부장에게 이런 방식의 정보발표를 요구했을 개연성도 없지 않다. 만일 그렇다면 국방장관은 심각한 문제를 초래한 것이다. 야당은 이런 문제에 대해서도 매우 심각하게 주목해야 할 것이다.
국방정보본부의 이런 정보는 국방부가 개인파병을 국회의 동의없이 추진하려고 하기 때문에 요구된 것이 아닌가 한다.
국방부가 개인파병을 국회동의 없이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을 보고 이들이 제정신이 있는 것인지 아닌지 의심스러웠다. 군인을 파병하는 것을 마치 건설 용역을 보내는 것과 같이 생각하는 모양이다.
군인을 파병하는 것은 국가적인 문제다. 개인파병이라고 해서 개인적인 일이 아니다. 군인을 파병하려하면 주둔국과 주둔국지위협정이 체결되어야 하며, 파병군인의 신분이 분명해야 한다. 전투원인지 아니면 유엔의 옵저버인지 등으로 분명한 신분이 정해져야 한다. 개인파병은 유엔의 일원으로 파병될때, 해당되는 규정이다. 이미 유엔안보리의 결정에 의해 유엔평화유지군이나 옵저버의 법적지위와 사법적 절차가 이미 정해져 있는 경우에 해당된다.
윤석열 정권이 우크라이나에 개인파병을 보낸다는 말은 파병하는 군인의 법적지위를 하나도 보장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국방부 말처럼 우크라이나에 개인파병하면, 파병되는 군인은 한국의 군인이 아니라 개인차원으로 전투에 참여하는 결과가 된다. 용병과 다를 바가 하나도 없다.
국방부 말처럼 우크라이나에 개인파병을 하면 파병되는 군인에 대한 처우도 문제가 된다. 사실상의 전투지역이므로 전투수당을 받을 것인지, 아니면 위험수당을 어떻게 받을 것인지, 근무기간을 어떻게 산정할 것인지 등에 대한 문제가 발생한다.
국회의 동의를 받지 않았으니 우크라이나에 개인파병된 군인은 전투와 관련한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한다. 전투지역에 파병되면 근무기간이 2-3배로 산정된다. 그러나 개인파병은 그런 규정을 적용하기 어려울 것이다. 우크라이나에서 사망해도 전사가 아니라 그냥 사고사나 순직정도로 처리될 가능성도 높다.
윤석열 정권은 러시아를 무시해도 너무 무시하는 것 같다. 만일 우크라이나에 한국군이 개인파병되면 러시아의 합법적인 타격목표가 된다. 러시아는 모든 노력을 다해 파병된 한국군을 타격하여 제거하려고 안간힘을 쓸것이다. 유감스럽게도 러시아의 군사정보 능력은 세계 최고를 자랑한다. 정보획득 및 표적 획득 능력은 미국보다 뛰어나다.
파병된 한국군은 매우 위험한 상황에 직면하게 될것이다. 러시아는 한국군에게 본때를 보여주려고 할 것이다. 당연히 피해는 불가피하다. 자신의 부하가 어떤 상황에 처할 것인지 조금만 생각해도 뻔히 알 수 있는데 이런 식으로 사실상 비공식 파병하려는 태도를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신원식과 김용현은 자기부하를 자신 공명심을 위한 도구와 수단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밖에 이해할 수 없다. 장수로서 최소한의 자질도 없는 자들이다.
분명하게 전망하건데 지금과 같은 상황에 한국군이 우크라이나로 파병가는 것은 죽으러 가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한국군 장교들 중에서 공명심에 들떠서 전쟁터를 경험해보겠다고 생각하는 장교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공명심도 의미가 있을때 부리는 것이다.
군인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생명을 버려야지 무의미한 개죽음이 되어서는 안된다. 무의미한 죽음은 무가치할 뿐이다.
출처: https://youtu.be/HgDnNeR_y-M
북한 파병설 쏟아지는 이유ㅣ이스라엘, 이란 보복 실패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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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oC6v4tdfxKA
우크라이나에 한국군 이미 파병? ... 예비역 중심, 조종사 -특수전 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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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698회 15시간 전 60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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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vJ6UrXAgMrA
이란은 다른 중동 국가와 비교 대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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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5,028회 22시간 전
출처: https://youtu.be/C6-iniYpWcw
우크라이나 전황(10/29)-러, 셀리도보/카테리니브카/보고야브렌카 점령/러, 미 특수부대원 사살/북한군 내러티브의 목적/북한, 현대전 유학팀?/맥그리거, 가짜 깃발! 증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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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9.1천회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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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_qXNmVtL_Os
러시아가 보는 서울의 키예프 지원 아우성!/자하로바가 꿰고 있는 북한군 파병설의 타임라인!/러시아 전문가가 본 서울과 키예프의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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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전
월드리딩 채널은 수익이 정지됐지만 늘 정확한 국제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2:05 이번 방송에서는 북한군 파병에 대한 한국의 아우성을 러시아가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러시아 매체 브즈글랴드는 한국이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시 한반도 전쟁위험을 평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매체는 김용현 한국국방부장의 발언을 소개했습니다. 김용현은 북한이 러시아에 군 병
첫댓글 https://v.daum.net/v/20241031110751164
정상고도로 발사시에는 지구를
한 바퀴 돌고도 남을 것? 같은데...
고각으로도 우주 공간에 떠있는
정찰위성이든, 위성우주무기든
핵을 실어 폭발시키면
한 순간에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도 되겠네요~
@인향만리 북측 미사일들은....."산보"를 좋아하나 봐요.
이미 오래전부터 매우 의아했던 것이....도대체 왜 미사일들의 체공시간이
그토록 긴 것인지??? 북측 미사일들은 도대체 산보하면서 무슨 짓들을 하고 다닌 것인지???
그 궁금증을 아직도 풀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긴, "부러진 미사일"의 실체(=극초음속 미사일)가 무엇인지 아는 데에도
오랜 시간이 걸렸었지요.
돈 만 처바르고 상대영공침투도 안되는 연합공군력은 미사일과 방공망에 무용지물..
재공권과 대공능력이
우월하다고 자위하는 철없는 사회..
한국무기가 세계에서 가장 좋다고 유튜브를 도배하고 있죠.
사대주의에 쩔은 개새들이 무용담 비스무리하게 떠벌이는 걸 보면
원래 한국무기가 으뜸이라서 미국에 엄청 잘팔고 있다는 희소식을 전하죠.
목에 칼이 들어오는 줄도 모르고, 막아 내기는 커녕 눈에 까만 썬그라스를 끼고
코메디극을 하는데, 베어내고 찌르는 자의 눈에는
가여울 정도로 어리한 철부지라고 보여지겠죠.
정상?발사하면
북한에서 미 본토 갔다가 발사지점 와서는 한번더 갈수있는 거리인듯.
덤벼들 놈들은 다 덤벼들어라
모조리 죽여줄것이다
니들 나라에도 수폭을 날려주마!!!!!!!!!!!!!!!!!!!!!!!!!!!
살려면,목숨을 건사하려거든
쥐 죽은듯이 대굴박을 처박고 잠자코 있어라
안 그러면 지구상 어디도 때린다
발원지를 때린다
그게
미국이던, 영국이던 프랑스던 독일이던
원쑤, 적으로 간주하고 수폭을 한방 씩 선물로 안겨
줄수도 있음을 수차례 밝혀왔고 그 능력도 수차례
보여주며 입증을 시키네요
한미던,
한일이던,
한미일이던,
오커스던,
유엔연합군이던,
조선을 상대로 불꽃이 튕기면
조선은 주저없이 1차적으로 전술수폭으로 타격한다
침략자, 도발자에게는 무자비한게 조선이다
푸틴처럼 재래무기로 전쟁을 하지 않는다
초전에 수폭으로 괴멸정리를 한다
그들은
이미 수차례에 걸쳐 전술핵공격으로으로
적을 괴멸시키고 전쟁을 조기에 종식시킬 의향을
내비쳤다
여기서는 지나가는 말 처럼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판가리격전에서 그들은 자비를 모른다
그게 상대가 미국이던, 한국이던
침략자, 도발자에게는 무자비하고 처절한 응징으로
답하는게 조선의 본태다
수폭이 그들, 조선이
침략자, 도발자들에게 안겨주는 선물이 될것이다
무엇을 의미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