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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연기학원에서 ‘여자’ 입시생들이 겪는 일 정리해봄
난 할 수 있 다 추천 0 조회 8,218 24.10.12 12:2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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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와… 생각보다 충격적이네 ㅜㅜㅜ

  • 24.10.12 12:47

    난 성악하는 타과애 얘기도 들어봤는데 넘 충격이었음. 교수한테 선물을 사다바치질않나. 입시때는 성관련 이슈 있던놈도 있고 커피사가는건 필수에 무슨 교수 비위맞추기도 개쩔더라...;; 안그럼 취업할때도 불리하대... 경영대 인문대랑 딴세상이라 개충격먹음...

  • 24.10.12 12:51

    이런 거 보면 환멸남 여연들한테는 거의 완벽을 요구하다시피 얼평 연기평 주구장창 하고 모지리 남연들은 착즙하고 떠받들어주니까 출발선이 다른 거겠지

  • 오ㅓ 생각보다 더 심한데????????

  • 24.10.12 13:13

    나 순수예술 엘리트코스인데 진짜 존나 약과인 수준 저게 ㅋㅋ

  • 24.10.12 13:35

    교수꼬셔야돼 진짜 맞말이고 ㅋㅋㅋㅋ 나도 홍상수껄로 준비했었음.. 그땐 어렸어도 시발 이게 뭐라능거야..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토악질만 나옴..

  • 24.10.12 14:01

    나 고딩 때 친구 연기 입시 힉원 다녔는데 거기 원장이 내 친구 제외 모든 여자애들(미성년자 혹은 진짜 이십대 초반)이랑 잤었음… 가스라이팅해서… 내 친구한테도 계속 너가 연애하는 느낌을 알아야 한다 어쩌고 하면서 존나 압박하고 따로 술 안 먹고 그러니까 수업에서 소외시키고 그랫음… 그래서 친구 맨날 울고 나중에 입시 포기함

  • 아 개더러워...

  • 24.10.12 16:14

    ㅁㅊ 그렇게 그루밍범죄로 느낀 느낌이 퍽이나 연기에 도움되겠다

  • 24.10.12 14:15

    나도 연극 연기하는 친구들 많았어서 얘기 많이 들었는데 썰 하나는 대학에서 교수가ㅋㅋ감정을 풍부하게 연기하기위해 성경험을 쌓으라고 했다함..ㅋ(순화시킴)

  • 24.10.12 16:34

    ㅅㅂ포주도아니고 기가차네

  • 24.10.13 00:39

    이게무슨 예술이야ㅜ 일본 vs 한국 맞짱떠도 삐까뜨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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