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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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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갓생 살고 싶은데 분위기 잘 휩쓸리는 여시들 중에 은근히 한번쯤은 해보는 생각
꿈의집이 내집이라면 추천 0 조회 4,811 24.10.12 12:40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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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0.12 12:41

    첫댓글 우연히 보고 공감돼서 퍼옴 ㅠㅠ

  • 24.10.12 12:42

    공감된다...

  • 24.10.12 12:43

    친구쉑 번개 한번 안갔다고 꼽 졸라주내

  • 24.10.12 12:45

    와이거 귀여운 웹툰인줄 알았는데 현실적인 내용인가보네..? 당장봐야지

  • 아 근데 공감 돼.... 나도 주변에 다양한 친구들이 있지만 술 좋아하고 외식 좋아하고 돈 쓰는 거 좋아하는 친구 있으면 내 인생에 죄책감이 들어 그래서 좀 멀어지려고 하면 또 소외감 들어 근데 같이 다니면 사실 소비습관 헤퍼지는 거 말고 없어 근데 그 외는 잘 맞고 소중한 친구야 근데 내 통장잔고와 배를 보면 죄책감이 들어

  • 24.10.12 12:47

    저 외로움을 견디는게 힘든듯

  • 나도 이거 엄청 공감하면서 읽었음..
    근데 그 술자리 내가 안나간다해서 끊길 친구 인연이면 끊기는게 맞다 싶기도 해

  • 24.10.12 12:59

    와 ㄴ요즘 나다

  • 24.10.12 13:21

    마지막에 웃는 거 웃기네 ㅋㅋㅋㅋ 머든~ 자기효용감 충전이 먼저지~ 어느방면으로든

  • 24.10.12 13:22

    친구가 글케 나쁜말 한건가?....
    난 좋은 조언으로 들렷는데 도움안된다니 신기...

  • 24.10.12 13:37

    22나도 진짜 친구라고 생각햇는데 ㅋㅋㅋ

  • 24.10.12 13:48

    33..나도.. 자기자신 잘 챙기라는 말 아녀?

  • 24.10.12 18:31

    55맞말

  • 요새 나야… 이 외로움이랑 친해져보려고

  • 24.10.12 14:05

    저 감정 진짜진자 ㅈㅈㄴㅈㄴ 공감된다 나도 술친구 많은 편이라 오랜만에 진짜로ㅠ공감되는 기분이네 ..

  • 24.10.12 18:31

    고독함고ㅏ 외로움을 헷갈리지말것

  • 24.10.13 04:41

    검은 쥐 말하는게 무슨 프랑스 쥐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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