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뺨치는 장신의 미남. 재벌 2세 같은 외모와 달리 바닥서부터 헤쳐 올라온 인물. 개천에서 용 난 케이스 갈수록 줄어드는 세상에서 제 배경에 자격지심이 많다. 전액장학금 받고 지방대 법대 진학 후 악착같이 노력해서 사시에 합격했는데 S대 출신이 장악한 검찰청에서 살아남으려 발버둥치다 안 좋은 쪽으로 빠지게 된다.
학연도 지연도 없는지라 어차피 어느 정도 이상의 진급을 기대할 수 없어서 현직에 있을 때 많이 벌어두자는 생각에 피의자들로부터 적극적으로 뒷돈을 챙긴다.
시즌1 당시 캐릭터 소개를 보면 알겠지만 열등감+자격지심+비리검사로 흔히 주인공 앞길막는 악역캐릭터였음
대사량보면 배우가 죽기 바랄만도 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재밌음
비숲보다 재미짐ㅋ
지가 줘놓고!!!!!
아니너무재밌어;;;;;;미친거같음
아진짜존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