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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리 네벤쟈 주 UN 러시아 대표의 명연설!/한국은 키예프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을 지혜 있어"/"러시아는 한국과 전통적 선린관계 복구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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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리딩
1.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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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 주민·경기도 반대에…대북전단 살포 취소
2024-10-3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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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 전쟁 대리참전? 북한 참전을 기정사실화하면서 까지 기어이 파병에 안달 날 이유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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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작가TV
25.7만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669117
北 “화성 19형 시험 성공… ICBM 최종완결판”
입력2024.11.01. 오전 11:54 기사원문
김규태 기자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20321?rc=N&ntype=RANKING
'최종 완결판'이라는 '최대 크기' 北ICBM…다탄두로 개발하나
입력2024.11.01. 오전 11:00 수정2024.11.01. 오전 11:09
'화성-19형', 기존 '화성-18형'보다 뭉툭하고 커진 탄두부 주목 북, 다탄두 ICBM 개발해왔지만 이번 시험발사에선 관련 언급 없어 |
북한, 최신형 ICBM '화성포-19형' 시험발사 성공...김정은 참관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현지지도 아래 지난달 31일 아침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포-19형'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단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이날 시험발사에 딸 주애도 참관했다. 2024.11.1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북한이 지난달 31일 시험발사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9형'은 북한이 보유한 ICBM 중 가장 크다.
북한은 이날 관영매체를 통해 고체 연료 신형 ICBM 화성-19형 시험발사에 성공했다면서 기존 고체 연료 ICBM인 화성-18형과 함께 운용하게 될 "최종완결판 대륙간탄도미사일"이라고 발표했다.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관영매체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화성-19형은 3단 추진체로 구성돼 있으며, 11축 이동식미사일발사대(TEL)에서 발사됐다.
북한이 보유한 액체 연료 ICBM인 화성-17형도 11축 TEL에서 발사되고 미사일 길이는 23m 정도다. 화성-18형은 9축 TEL에서 발사되며 미사일 길이는 20m 정도다.
북한, 최신형 ICBM '화성포-19형' 시험발사 성공...김정은 참관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현지지도 아래 지난달 31일 아침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포-19형'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단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이날 시험발사에 딸 주애도 참관했다. 202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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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 한 소식통은 "화성-19형 미사일과 TEL은 화성-17형보다 길다"며 "화성-19형이 북한이 공개한 ICBM 중 가장 크다"고 밝혔다.
화성-19형은 같은 고체 연료 ICBM인 화성-18형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사거리가 더 길거나 탄두 중량이 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이 전날 시험발사한 화성-19형의 정점고도는 7천687.5㎞, 비행시간은 5천156초(85.9분)였다. 정점고도와 비행시간 모두 북한의 기존 ICBM 시험발사 중 최고기록이었다.
비행시간이 가장 길었고 정점고도가 가장 높았다는 점에서도 화성-19형은 기존 ICBM보다 사거리가 길거나 탄두 중량이 커졌다는 추정이 가능하다.
화성-18형도 사거리 1만5천㎞ 이상으로 미국 본토 전역을 타격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따라서 화성-19형은 사거리를 확장하기보다는 탄두 중량을 늘려 파괴력을 키우려는 목적에서 개발됐을 가능성이 있다.
북한, 최신형 ICBM '화성포-19형' 시험발사 성공...김정은 참관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현지지도 아래 지난달 31일 아침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포-19형'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단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이날 시험발사에 딸 주애도 참관했다. 2024.11.1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특히, 탄두부가 뾰쪽한 화성-18형과 달리 화성-19형의 탄두부는 뭉툭해지고 상대적으로 커진 점도 주목된다. 탄두부의 공간을 넓힌 것은 여러 개의 탄두를 탑재하려는 의도라는 분석이 나온다
북한은 지난 6월 26일 미사일 1개에 여러 개의 탄두가 들어가는 다탄두 미사일 시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하는 등 다탄두 ICBM 개발을 추진해왔다.
그러나 이번 화성-19형 시험발사 사실을 공개하면서는 다탄두 시험을 언급하지 않았다.
군의 한 소식통은 "북한이 다탄두 ICBM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어제 발사한 것은 (다탄두 ICBM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북한이 공개한 내용이 없고 (우리 군이 다탄두 관련) 탐지한 것도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북한이 이번 화성-19형 시험발사 때도 정상 각도가 아닌 고각으로 발사해 사거리가 1천㎞에 불과했다는 점에서 대기권 재진입 등 ICBM 실전배치를 위한 핵심 기술을 아직 확보하지 못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정상 각도로 시험발사를 하지 않아 탄두의 대기권 재진입, 탄두의 목표 지향 비행, 탄두 분리 및 방향 유지 등 ICBM 관련 고난도 핵심기술을 확보했는지는 여전히 미지수"라고 밝혔다.
hojun@yna.co.kr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19781?rc=N&ntype=RANKING
북 "신형ICBM 화성포-19 시험성공"…김정은 "핵패권지위 불가역"
입력2024.11.01. 오전 6:49 수정2024.11.01. 오전 7:03
하채림 기자
"최종완결판 ICBM…11축 TEL서 발사돼 최대고도 7천687㎞, 1천㎞를 85.9분간 비행"
북한, 최신형 ICBM '화성포-19형' 시험발사 성공...김정은 참관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현지지도 아래 지난달 31일 아침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포-19형'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단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이날 시험발사에 딸 주애도 참관했다. 2024.11.1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북한이 최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포-19형'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북한 미사일총국이 지난달 31일 오전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아래 최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전했다.
김 위원장이 현장에서 '최신형 전략무기 시험발사'를 승인하자 미사일총국장인 장창하 대장이 제2붉은기중대에 발사명령을 하달했다.
보도에 따르면 화성포-19형은 최대정점고도 7천687.5㎞로 상승해 1천1.2㎞ 거리를 5천156초(85.9분)간 비행한 후 동해 공해상 예정목표수역에 탄착했다.
통신은 "최신형 전략무기체계시험에서는 전략미사일능력의 최신기록을 갱신하였으며 세계최강의 위력을 가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략적억제력의 현대성과 신뢰성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고 평가했다.
김 위원장은 발사 현장에서 "신형 ICBM 발사에서 확실한 성공을 이룩함으로써 동종의 핵투발수단 개발에서 우리가 확보한 패권적 지위가 절대불가역이라는 것을 세계 앞에 보여주게 되었다"며 만족을 표시했다.
통신은 화성포-19형이 "화성포-18형과 함께 운용하게 될 최종완결판 대륙간탄도미사일"이라며 "조선민주주의인민화국을 방어하고 침략행위들을 철저히 억제하며 국가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는 데서 제1의 핵심주력수단으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맡아 수행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시험발사에 대해 "적수들에게 우리의 대응의지를 알리는데 철저히 부합되는 적절한 군사활동이며 또한 우리 국가의 전략공격무력을 부단히 고도화해나가는 로정에서 필수적 공정"이라며 "핵무력강화노선을 그 어떤 경우에도 절대로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북한은 화성포-19형을 11축 이동식발사대(TEL)를 이용해 발사했다. 화염의 색과 형태를 볼 때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시험발사에는 김 위원장의 딸 '주애'가 동행했다.
북한, 최신형 ICBM '화성포-19형' 시험발사 성공...김정은 참관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현지지도 아래 지난달 31일 아침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포-19형'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단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이날 시험발사에 딸 주애도 참관했다. 2024.11.1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앞서 북한은 전날 오전 7시 10분께 평양 일대에서 ICBM을 고각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신형 고체연료 ICBM을 발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으며, 최근 공개된 12축짜리 TEL이 쓰였을지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tree@yna.co.kr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50842
북한 "신형 ICBM '화성포-19형' 시험발사 성공"
입력2024.11.01. 오전 6:56 수정2024.11.01. 오전 7:06 기사원문
김도균 기자
<로동신문> "최종완결판 ICBM" 주장
원본보기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현지지도 아래 지난달 31일 아침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포-19형'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단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이날 시험발사에 딸 주애도 참관했다. 2024.11.1
ⓒ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은 1일, 자신들이 전날(10월 31일)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신형미사일인 '화성-19형'이라면서, 이 ICBM이 '최종완결판'이라고 주장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은 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화성포-19형의 시험발사를 단행할데 대한 명령을 미사일 총국에 하달하고 10월 31일 오전 공화국 전략무력의 절대적 우세를 영구화하는데서 획기적 이정표를 세우는 중대한 시험을 현지에서 직접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발사된 미사일은 최대정점고도 7687.5㎞까지 상승하며 5156초(1시간 25분)간 1001.2㎞를 비행하여 조선동해 공해상의 예정 목표수역에 탄착되었다"라고 밝혔다.
북한은 '화성-19형'이 지난 2021년 8차 노동당 대회에서 제시된 '국가핵무력 건설 계획'에 따라 기존의 '화성-18형'과 함께 운용할 '최종완결판 ICBM'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공화국을 방어하고 침략 행위들을 철저히 억제하며 국가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는 데서 제1의 핵심 주력수단으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맡아 수행할 것"이라며 실전배치 수순에 돌입할 것임을 시사했다.
신문은 이어 "이번 최신형 전략무기체계 시험에서는 전략미사일 능력의 최신기록을 갱신하였으며 세계 최강의 위력을 가진 공화국의 전략적 억제력의 현대성과 신뢰성을 남김없이 과시했다"라고 평가했다.
신문은 딸 주애와 함께 미사일 발사 현장을 찾아 시험발사의 전 과정을 직접 지휘한 김 위원장이 "신형 ICBM의 시험발사에서 확실한 성공을 이룩해 동종의 핵투발수단 개발과 제작에서 우리가 확보한 패권적 지위가 절대불가역이라는 것을 세계 앞에 보여주게 됐다"라고 만족을 표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공화국은 핵무력 강화 노선을 그 어떤 경우에도 절대로 바꾸지 않을 것임을 재삼 명백히 확언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합참)는 북한이 전날 오전 7시 10분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ICBM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 미사일은 직각에 가까운 고각으로 발사돼 약 1000㎞를 비행한 후 동해상에 탄착했는데, 합참은 30도~45도 사이 정상 각도로 발사할 경우 사거리가 미국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1만 5천km 이상일 것으로 분석했다.
출처: https://v.daum.net/v/20241101081607041
북한의 TEL 바퀴 수’ 군의 예상 빗나갔다[양낙규의 Defence Club]
양낙규2024. 11. 1. 08:16
군 “12축짜리 TEL 사용” 분석
북 공개사진엔 TEL바퀴는 11축
북한이 최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포-19형’ 시험발사를 하면서 11축짜리 이동식미사일발사대(TEL)를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날 우리 군이 12축짜리 TEL을 사용했을 것이란 분석과 다르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873742
40년 금기 깬 이스라엘에 이란, 美 대선 전 보복하나
이란이 앞서 이스라엘의 공습에 따른 대응을 놓고 고심 중인 가운데 오는 11월 5일 미 대선 이전에 공격을 단행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1일(현지시간) 레바논 남부의 키암 마을에서 이스라엘 공습으로 연기
n.news.naver.com
40년 금기 깬 이스라엘에 이란, 美 대선 전 보복하나
입력2024.10.31. 오후 5:13 기사원문
이소현 기자
CNN "이란 소식통, 대선 전 이스라엘 공격 가능성"
이스라엘, 이란 '정밀 타격' 이례적으로 직접 공개
이스라엘 대규모 공습 맞서 이란 대응 예의 주시
백악관 "보복 안돼…이스라엘 방어에 협조할 것"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이란이 앞서 이스라엘의 공습에 따른 대응을 놓고 고심 중인 가운데 오는 11월 5일 미 대선 이전에 공격을 단행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https://band.us/band/64501388/post/47345
●이판국에 美본토타격 학실히 보여준 北ICBM과 러시아ICBM● 오늘새벽 北이 발사한 ICBM은 최신형으로 美本土타격이 확실히 가능하다고...
대조선삼한역사학회(깨어있는 시민의 場) | 밴드
band.us
●이판국에 美본토타격 학실히 보여준 北ICBM과 러시아ICBM●
오늘새벽 北이 발사한 ICBM은
최신형으로 美本土타격이 확실히
가능하다고 국내외군사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진단했다
이에 하루앞서 러시아는 3발의 ICBM SLBM을 시연했다
물론 타켓은 美본토이다!!
러시아와 북한 양국은 美딥스를 노리고 있는것이다!
이에 美일루미는 방어수단이 없다는것는 누구나 다아는사실이다
최첨단 美SAAD사드요격미사일은 이번 이란의 이스라엘공격에 무력함만을 만천하에 노출했다!
美딥스는 양쪽으로 부터 겁박당하는
형국이다!
이상태에서 쓸려는 노림수는 겨우
남한군 우크라戰투입뿐이다
이를 남한겁박해서 강행할경우
3차대전을 감수하고 美본토를 초토화시키겠다는 메세지를 보낸것이다!
트럼프당선이후에 美딥스는 어떤선택을 할것인가?
●86분 날았다…정상각 발사時
미국 전역 타격● SBS보도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855882
출처: https://namu.wiki/w/%ED%99%94%EC%84%B1-18
화성-18
북한 이 2023년 2월 8일 북한 열병식 에서 공개한 신형 미사일이다. 고체 연료를 이용한 대륙 간 탄도 미사
namu.wiki
출처: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1031000277
[분석] 북한, ICBM 고각 발사…화성-18형 '다탄두 재진입체'(MIRVs) 기술 검증했나
정치 | 2024.10.31 09:50
지난 6월 ICBM MIRVs 시험 공식화
북러 군사협력 가속화·현실화 속 주목
러시아 파병 대가로 MIRVs 전수 가능성
85분 비행시간 봤을 땐 화성-18형 추정
합참 "北, 동해상 ICBM 고각 발사 추정"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으로 북러 간의 군사협력이 가속화·현실화 되는 상황에서 북한이 ICBM의 다탄두 개별 목표설정 재진입체(MIRVs) 기술 검증을 위한 시험발사를 했는지 초미의 관심사다.
북한은 31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우리 군(軍)이 아침 7시 10분께 북한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고 발표했다.
합참은 "북한의 탄도미사일은 고각으로 발사된 장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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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2023년 12월 18일 신형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 3차 시험발사를 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일본 방위성에 따르면 북한의 ICBM은 85분 간 비행했다. 비행시간만으로 판단했을 때는 북한의 신형 고체연료 화성-18형으로 추정된다.
다만 기존에 시험했던 화성-18형 비행시간보다 약 10분 이상 정도 길어진 것이 특이하다.
2023년 12월 화성-18형 3차 시험발사 때보다 비행시간이 10여 분 이상 늘어났다. MIRVs를 화성-18형 ICBM에 탑재해 MIRVs 성능과 기능을 확인하기 위한 ICBM 시험 발사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은 지난 6월 "미사일총국이 새로운 중요 기술 시험을 진행했다"면서 "미사일 기술력 고도화 목표 달성에 중대한 의미를 갖는 개별기동 전투부 분리와 유도조종 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시험은 중장거리 고체 탄도미사일 1계단 발동기를 이용해 최대 안전성을 보장하며 개별기동 전투부 비행특성 측정에 유리한 170~200㎞ 반경 범위에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분리된 기동 전투부들이 설정된 3개의 목표 좌표점들로 정확히 유도됐다"고 말했다.
당시 무기체계 권위자인 권용수(해사 34기) 국방대 명예교수는 "북한에서 MIRVs 기술을 개발하고 시험하고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이 중요하다"면서 "북한의 MIRVs 기술 확보가 임박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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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6월 27일 "미사일 개별기동 전투부 분리와 유도조종 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을 위한 다탄두 개별 목표설정 재진입체(MIRVs) 시험을 공식화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권 명예교수는 "북한이 핵·미사일 고도화에 있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는 ICBM 재진입체 정확성과 생존성 향상에 직접 연관된 다탄두 개발"이라고 분석했다.
권 명예교수는 "북한은 지난 6월 첫 시험한 MIRVs 기술 완성을 통해 전 지구권 초대형 ICBM 화성-17형과 화성-18형의 실질적인 대미 억지력을 갖고자 주력하고, 이를 위한 다양한 기술 지원을 러시아에 요구하고 지원받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북한이 이번에 쏜 ICBM은 일단 사거리는 비슷한데 고도가 500km 정도 높아졌다. 사거리가 늘어난 성능개량 신형 ICBM 발사를 추정할 수 있다. 다만 북한이 이미 전 지구권 ICBM인 초대형 화성-17과 화성-18을 개발한 상황에서 군사적 효용성이 있을지 의문이다.
따라서 MIRVs 성능과 기능 검증을 위한 ICBM 발사를 추정해 볼 수 있다. MIRVs을 시험했다면 후추진체(PBV)는 사거리를 늘리고 탄착점 정확도를 높이는 기능을 한다. 일반적인 ICBM은 대략 10% 정도 사거리가 늘어나 사거리를 동일하게 하면 그만큼 고도도 높아진다.
북한의 이번 ICBM 시험 발사가 신형 성능 개량형 검증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MIRVs 성능과 기능을 검증하는 것인지 2가지 가능성이 모두 있다. 다만 북한 입장에서는 생존성과 정확성이 높은 ICBM 개발을 통해 실질적인 대미 핵 억지력 차원에서는 MIRVs 기술 완성만이 대안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newspim photo
북한이 2023년 4월 14일 관영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신형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 시험발사를 했다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ICBM이 각종 방어망을 뚫고 들어가서 군사적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미사일 방어망을 회피할 수 있도록 설계된 다탄두와 디코이부터 MIRVs 능력, 그리고 부스트 단계 이후 재진입체를 운반하고 분리시키는 PBV 기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MIRVs 개발은 대형 미사일과 소형 탄두, 재진입체, PBV 정밀유도, 그리고 비행 중 순차적으로 탄두를 방출하는 복잡한 PBV 메커니즘 등의 조합으로 이뤄지는 복잡한 시스템 기술을 요구한다.
미국이나 러시아와 같은 국가들이 ICBM을 위한 MIRVs를 완성하는데 5년 정도 걸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탄두의 외형은 미사일 방어망을 회피할 수 있도록 설계된 단순한 다탄두 재진입체(MRVs)와 기만체로부터 MIRVs까지 다양한 잠재적 기술이 요구된다.
MIRVs 기술은 미국이 1970년대 초 전력화한 ICBM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에 처음 사용했다. 아직도 미국과 러시아, 영국, 프랑스, 중국 5개국만이 MIRVs 기술을 지상 또는 SLBM에 전력화할 정도로 고난도 기술이다. 북한 역시 MIRVs 개발에 대해 강한 집념을 갖고 있다.
북한이 ICBM의 MIRVs 기술을 개발하고 확보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500~600km, 최대 1000km까지 몇 차례 시험을 더 거쳐야 한다. 북한이 올해 안에 신형 고체연료 ICBM 화성-18형과 신형 액체연료 ICBM 화성-17형에 탑재할 MIRVs 완성을 위한 시험발사를 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해왔다.
출처: https://nktech.tistory.com/entry/%ED%99%94%EC%84%B1-17%ED%98%95%EA%B3%BC-%ED%99%94%EC%84%B1-15%ED%98%95-%EC%B5%9C%EA%B3%A0-%EA%B3%A0%EB%8F%84-%EC%B0%A8%EC%9D%B4
화성 17형과 화성 15형, 최고 고도 차이
최고 고도 차이는 에너지가 25% 증가한 것. 화성 17형과 15형의 수평 사거리가 거의 비슷하므로 (950, 1080) 최고 고도 차이만 가지고 두 미사일의 성능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위치에너지의 차이를 계산해볼 수 있겠다. 위치에너지의 차이가 곧, 미사일이 가진 화학적 에너지(연료가 가진 에너지)가 역학적 에너지로 바뀐 것이라 할 수 있으니. 위치에너지는 지표면 가까이에서는 mgh, 멀어지면 -G Mm/r. 로 계산할 수 있다. 지구 반지름R이 대략 6350km 정도이니 최고 고도가 6248km (화성 17)라는 것은 미사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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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2) 과학기술로 북한읽기 3
화성 17형과 화성 15형, 최고 고도 차이
woojuri
2022. 3. 28. 16:38
최고 고도 차이는 에너지가 25% 증가한 것.
화성 17형과 15형의 수평 사거리가 거의 비슷하므로 (950, 1080) 최고 고도 차이만 가지고 두 미사일의 성능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위치에너지의 차이를 계산해볼 수 있겠다.
위치에너지의 차이가 곧, 미사일이 가진 화학적 에너지(연료가 가진 에너지)가 역학적 에너지로 바뀐 것이라 할 수 있으니.
위치에너지는 지표면 가까이에서는 mgh, 멀어지면 -G Mm/r. 로 계산할 수 있다.
지구 반지름R이 대략 6350km 정도이니
최고 고도가 6248km (화성 17)라는 것은 미사일의 위치가 R 에서 2R로 바뀌었다는 것이고
최고 고도 4475km (화성 15)라는 것은 미사일의 위치가 R에서 1.6R로 바뀌었다고 볼 수 있다.
만일 최고점에 도달한 미사일(탄두+알파)의 질량이 거의 같다면,
위치의 차이만으로 위치에너지의 차이, 즉 미사일에 의해 공급된 에너지의 차이, 즉 성능의 차이를 계산할 수 있다.
2017년 시험 : 2022년 시험 = 1 - 1/1.7 : 1 - 1/2 = 4:5
따라서, 4475km까지 쏘았던 미사일로 6248km까지 쏘아올리려면, 이전보다 에너지가 25% 늘어야 한다. 연료가 늘거나, 효율이 늘거나...
모든 조건을 그대로 두고, 탄두 중량만 줄여서 이런 변화를 줄 수 있다고 하는데, 그러기에는 전체 미사일 중 탄두의 중량 비율이 너무 작지 않나 싶다. (전체 중량이 70t, 탄두가 3~4t으로 추정되는 듯)
결국, 최고고도를 1.6R에서 2R로 늘이려면, 에너지가 25% 증가해야 하므로, 같은 미사일로 탄두 무게를 줄이는 것만으로는 어려울 듯하다. 미사일 크기 즉 연료의 총량을 조절해야 하는 게 아닐까 싶다.
(물론 이 계산은 다른 모든 어려운 조건, 까다로운 조건은 무시하고 일반물리 수준의 위치에너지 차이만으로 계산한 것이니 실제 미사일의 경우와는 다를 수 있다.)
출처: https://nktech.tistory.com/entry/화성-17형과-화성-15형-최고-고도-차이 [강호제박사가 이야기하는 북한 과학기술의 모든 것:티스토리]
첫댓글 바실리 네벤쟈 주 UN 러시아 대표의 명연설!/한국은 키예프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을 지혜 있어"/"러시아는 한국과 전통적 선린관계 복구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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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한국에게 계속 바른 선택을 권유하면서
기대를 놓지 않는가 보군요.
그런데 만일
한국의 윤석열 정부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군대 파병이나
공격무기 제공같은 참전을 한다면...
러시아는 어떻게 대응해 갈까요?
경제외교적 측면에서만 그치게 될까요?
앵그리 정말 미치겠구나!
지금은 북반도 전략핵에 대한 1언의 논평도 없다.
同一種戰略核覇權不可易이라 하니 대단타.
러우戰에서 앵그리 밑천이 다 들통났어.
전술핵으로 주권국 빙둘러 포위하면 세계전역을 동물농장으로 만들어 경영을 할수가 있다고 오판을 한거지.
전략핵 포기하고 전술핵으로 빙둘러치면 동물농장이 될 줄 알았는데 아이라.
앵그리쇼가 웃긴게 러우전 중동전 이전에는 패트리엇 사드가 지대공 천하제일이라 전략 전술핵을 다 방어할 최고 방공망이라 떠들어놓고 전술핵에 올인했어.
ㅎㅎㅎ뚜껑열어보니 앵그리 망공망 개판이라 요격율 20%도 안되, 극초음속은 말해 뭣해, 러시아에서 완전 허당임이 밝혀졌거든, 사드와 이스라엘 방공망이 이란 미사일에 깨끗하게 정리가 되었으니 얼마나 허접한 방공망인지 세계 조롱꺼리가 되었다.
과거에는 북반도 ICBM발사 기사 뜨면 대기권 재진입 기술이 없니, 앵그리 대공망 최고니 떠들어댈텐데 입닫고 조용한 이유가 있지.
워메 뭉툭한 대가리 보니 다탄두고 1발로 앵그리 지우고도 남겠다.
앵그리는 세계동물농장화 포기하고 주권4개국에 항복해 살길을 도모해야지.
전략핵에 있어서 부동의 패권을 그 누구도 바꾸지 못한다고 선언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현지지도 아래 지난달 31일 아침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포-19형'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단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이날 시험발사에 딸 주애도 참관했다. 202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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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딸 김주애가 핵관련이나
주요 군사적 행사?에 자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 장면들이 보여주는
상징적 의미는 무엇일까요?
1. 차기 권력승계자는 김주애다?
(한국언론과 소위 보수 정치평론가?들 시각인데..)
2. 전쟁은 절대 없다는 내부 민심 달래기?
3. 사랑하는 자식을 두고, 나는 전쟁할 생각이 없다?
4. 내 자식들과 후대들을 위해서라도
기필코 승리한다는 자신감?
@인향만리 후계자문제는 엄청 중차대한 문제이므로
너무 빨리, 쉽게, 결정할 문제가 아닐것으로 보입니다
김주애가 후계자라는 징후는 아직 그 어디에도 나타난게 없습니다
몇차례 발사시연이나 훈련에 동행하였을 뿐입니다
그것이 후계자라는 의미는 안된다고 보여집니다
후계자는 문무충효를 겸비한 인민대중의 지지와 공감, 칭송을 받는 사람이 되여야 할것이고
자녀라고 해서 무조건 될수는 없다고 봅니다
김정은 위원장도 둘째아들 즉, 차남입니다
모든걸로 보아 후계자는 좀더 시간이 지나야
알게 되겠지요
어디에선가 공부도 열심히하고 준비하고 있겠지요
내부민심 달래기는 있지도 않고 얼뜨기 얼론 기레기나 졷문가들의 싸구려 분석이고
전쟁할 생각이 없다는것도 졷문가들의 자기위안일 뿐이고
북에선 전쟁에 대해서는 이미 루차 표명했습니다
전쟁을 바라지 않지만, 만약이라는 전제를 달았습니다
만약이라는 전제가 해제될때에는,
침략자, 도발자들에게 수중의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처절하게 응징한다고
거게에는 핵도 배제되지 않는다고
루차 공표하였고 그에 대하여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고 그런 발사시연이나 훈련을 계속 보여주었지요
19형발사성공도 그런 의지와 결단, 준비의 하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