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1012175317231
사하라 사막 50년만의 홍수…모로코 모래언덕 사이에 호수 생겨
(서울=연합뉴스) 김상훈 기자 = 전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북아프리카 모로코의 사하라 사막 지대에 이례적인 폭우로 반세기 만에 홍수가 났다. 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과 AP 통신 등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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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북아프리카 모로코의 사하라 사막 지대에
이례적인 폭우로 반세기 만에 홍수가 났다.
모로코 기상청 관리인 후사인 유아베브는
"이렇게 많은 비가 그렇게 짧은 시간과 공간에 집중된 것은 30∼50년 만"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상학자들이 온대 폭풍으로 부르는 그런 폭우는
앞으로 몇 달, 몇 년간 이 지역의 기상 조건을 바꿀 수 있다"며
"공기 중에 수분이 많아지면서 수분 방출이 늘어나고
더 많은 폭풍을 유발하기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진짜로..
지구는 멸망하지 않아 환경변화로 인해 인류가 멸종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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